logo

English
                 




<올해는 甲午年입니다. 위 붓글씨 세개에서 모두 庚午年은 甲午年을 잘못 쓴 실수입니다.>
지난 6월 4일부터 제5회 한국의사서화회전에서 전시되었던 저의 작품입니다.
저는 전시회에 못 가보았는데 25인의 92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던 것 같습니다.
서화회 총무께서 저의 휴대폰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栗谷詩는 3년에 한번 있는 의협주최 의인미전(2014 06 27-29)에, 의사서화회에서 일괄하여 1점씩 재출품한 것입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율곡에서 넘어옴)
이이
李珥
출생1536년 음력 12월 26일
양력 1537년 1월 7일
조선 강원도 강릉부 죽헌동 오죽헌 몽룡실
사망1584년 2월 27일 (음력 1월 16일) (47세)
조선 한성부 대사동 자택
사인병사
국적조선
별칭호는 율곡, 자는 숙헌
학력한성시 장원급제
직업문인, 시인, 사상가, 정치가, 교육자
종교유교(성리학)
배우자곡산 노씨, 부실 김씨,이씨
자녀이씨(서녀)
부모부 이원수, 모 신사임당, 서모 권씨
친척할아버지 이천, 재종조부 이기, 이행, 누이 이매창, 형 이번, 형 이선,
동생 이우, 종증조부 이의무, 친족 이순신, 사돈 김장생[1], 서녀사위 김집
웹사이트율곡학회 홈페이지

이이(李珥, 1537년 1월 7일(1536년 음력 12월 26일) ~ 1584년 2월 27일(음력 1월 16일))는 조선시대의 문신, 성리학자이며 정치가, 사상가, 교육자, 작가, 시인이다. 관직은 숭정대부 병조판서에 이르렀다. 성혼, 송익필, 김장생 등과 함께 기호 지역이 기반인 서인(西人)의 종주로 추앙된다. 아홉 차례의 과거에 급제해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16세 때 어머니 신사임당이 죽자 3년간 여묘살이를 한 후, 아버지가 계모 권씨를 들인 뒤 금강산에 들어가 승려가 되었는데, 이 때문에 훗날 그가 죽은 후에까지도 머리 깎고 중이 되려다가 환속한 자 라고 동인과 남인이 공격하는 빌미가 되었다.

이준경이 죽기 직전 붕당의 폐에 관한 유차를 올리자 '죽음에 이르러 말이 악하다'고 공격하였으며 이후 이준경의 처벌까지 가기도 했다. 그러나 후일 당쟁이 현실화하자 스스로 크게 뉘우치고 동인, 서인 사이의 당쟁 조정을 평생 정치 이념으로 삼았다.

공납(貢納)의 폐단 시정책인 대공수미법(代貢收米法) 실시를 주장하고, 병조판서로서 여진족 이탕개의 침입을 격퇴한 후, 10만 양병설을 주장해 임진왜란을 예언했다는 명성을 얻었다. 분당을 조정하지 못한 한을 남긴 채 죽었으며, 사후 의정부영의정추증되었다. 그 뒤 그를 문묘에 제향하는 문제를 놓고 인조 반정 이후 50년간 논쟁의 대상이 되다가 숙종 때 경신환국으로 서인들이 집권한 후 문묘에 종사되었다.

본관은 덕수, 는 숙헌(叔獻), 는 율곡(栗谷)·석담(石潭)·우재(愚齋), 아명은 현룡(見龍), 시호는 문성(文成)이다. 강평공(康平公) 이명신(李明晨)의 5대손이며, 중종 때의 재상 이기, 이행 형제의 재종손[2]이자 통덕랑 사헌부감찰을 지내고 사후 숭정대부 의정부좌찬성에 추증된 이원수(李元秀)와 정경부인 신사임당의 셋째 아들이었다. 휴암 백인걸의 문인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C%9C%A8%EA%B3%A1

  

                                                          月(달)


                                                 栗谷 李 珥



                                                 里 無 雲 一 碧 天    만리무운일벽천

                                                 廣 寒 宮 出 翠 微 巓    광한궁출취미전

                                                 世 人 只 見 盈 還 缺    세인지견영환결

                                                 不 識 氷 輪 夜 夜 圓    불식빙륜야야원

 

 

                                                 푸른 하늘은  끝없이 구름한점 없는데

                                                 광한궁에서 나온 달, 산마루에 아스리히 밝기도하네

                                                 세상사람들 단지( 달의) 차고 이즈러짐을 보지만

                                                 달의 수레바퀴 돌아가는 길, 밤마다 둥글음을 아지 못하네.

출처: http://cafe.daum.net/kyelsung/YQFB/167?q=%BC%AD%BB%EA%B4%EB%BB%E7


서산대사의 생애

 

서산대사 하면 우리는 임진란 때 의병을 이끈 스님의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사실 그의 진정한 업적은 그러한 세속적인 공헌에 못지않게 <선가귀감>을 통한 선.교 양종의 융합을 시도한 종교적 측면에도 있다.
그의 생애는 성과 속의 두 세계를 부단히 넘나든 분방한 일생이었다. 국난에 떨쳐 일어선 고승 서산대사 휴정은 1520년 평안도 안주에서 태어났다.

 

서산이라 본래 묘향산의 별칭인데, 만년에 그가 그곳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까닭에 붙여진 이름이다. 법명은 휴정, 호를 서산.청허라 했다. 9세에 부모를 잃고 훗날 임꺽정을 진압한 안주목사 이사증의 양자로 입적되어 서울에 올라온다. 15세에 진사시에 낙방하자 지리산에 들어가 영관을 은사로 승려가 되어 30세에 승과에 장원급제한다.

 

36세에  교종과 선종의 일을 총괄하는 양종판사(교종판사와 선종판사)가 되고 이어 보우대사의 후임으로 선.교 양종의 일을 총관리하던 봉은사의 주지가 되었다. 한편 이런 불교진흥이 이루어지자 유교의 벼슬아치와 선비들은 물끓듯이 일어나 승려들을 비난했고, 그 비난은 주로 보우에게 집중되었다.

 

휴정은 3년 동안 이 일을 본 후 일체의 승직을 사퇴하고, 역시 명예는 자기 것이 아님을 확인하고 이어 금강산.묘향산.지리산 등을 두루 여행하게 된다. 그는 금강산에 있으나 묘향산에 있으나 항상 1000여 명의 제자들이 몰려들었고, 그는 제자들에게 칼쓰기.활쏘기 등을 가르쳤다.

 

임진왜란 3년 전에 정여립 모반사건도 일어나는데, 여기에 연루되었다는 누명을 쓰고 잠시 투옥된
적도 있었으나 곧 혐의가 풀려 석방되었다.

 

1592년 일본군은 동래를 함락시키고 신립 장군이 충주에서 패하자 선조의 어가는 마침내 의주에 도착하고 선조는 휴정을 찾았다. 선조를 만난 휴정은  신이 비록 늙고 병들었으나 나라의 위급함을 앉아서 볼 수는 없습니다. 늙은 스님은 절에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고 젊은 스님들은 나라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했다.

 

이미 그의 나이 73세였다. 이에 선조는 휴정을 8도 16종도총섭으로 삼았고 73세의 휴정은 전국에 격문을 돌려 승려 1500명을 모으고 이들을 지휘하였는데 이때 그의 제자들 중에 두각을 나타낸 사람이 유정(사명대사).영규.처영이다.


그후 승병들은 한양탈환에 공을 세웠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활약을 했다. 난이 잠잠해질 무렵 휴정은 승병의 지휘권을 유정과 처영에게 넘겨주고(영규는 금산싸움에서 조헌과 함께 전사) 1594년 다시 묘향산으로 들어가 원적암에서 조용히 여생을 마쳤다.
 

휴정의 생애는 무엇이 참된 승려의 길인가를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다. 그 여파는 마침내 전국의 승려들에게 감화를 주었고 그것이 결국 선불교 중흥의 새 장을 열기에 이르른 것이다. 실로 조선불교는 휴정이라는 거대한 봉우리의 출현으로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시도 매우 잘 지어 불교의 깊고 신묘한 경지를 읊은 불교시와 애국시가 많이 남아있다. 저서에는 <청허당집><선가귀감> 등이 있다

                                                         西山大師 詩   

 

 

                                                                 踏雪野中去 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 불수호란행
                                                                
今日我行跡 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 수작후인정

 

 

                                                                 눈 내린 들판을 걸어갈 제
                                                                
발걸음을 함부로 어지러이 걷지 마라.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http://ko.wikipedia.org/wiki/%EC%9D%B4%EB%B0%B1


이백
(리바이, 李白, 중국어 병음: Lǐ Bái, 701년 ~ 762년)은 중국시인이다.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이다. 촉나라 쓰촨 성 출생이다. 두보와 함께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꼽힌다. 이 두 사람을 합쳐서 이두(李杜)라고 칭하고 이백을 시선(詩仙)이라 부른다. 현재 약 1100여 수의 시들이 남아 있다.

생애[편집]

이백은 촉나라 쓰촨 성에서 태어났다. 이백의 아버지가 중앙 아시아에서 장사를 하던 무역상이었기 때문에 이백은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였다. 25세나 26세까지 고향인 촉나라에서 살면서 동암자(東巖子)라는 선인과 쓰촨 성의 산들을 오르며 도교를 수양하였다. 25세나 26세에 고향을 떠나 강남(江南)을 여행하였으며, 아버지의 유산을 소비하며 몰락한 귀족의 자제들과 어울렸다. 724년 43세에 현종의 칙령을 받아 한림공봉(翰林供奉)이 되어 장안(長安)에 머물렀으나 관리의 따분한 생활을 견디지 못하여 44세에 현종의 측근인 고역사(高力士)와 다투고 사직하였다. 사직 후에 낙양에서 산둥까지 두보와 함께 여행하였다. 54세에 다시 강남으로 돌아와 56세에 현종의 열여섯 번째 아들인 영왕 인(永王 璘)의 군대에 참여하였으나 영왕의 군대가 숙종에 의해 반란군으로 지목되어 이백도 야랑(夜郞, 지금의 구이저우 성)에 유배되었다. 다행히 삼협(三峽) 부근까지 왔을 때에 은사(恩赦)를 받아 다시 강남으로 돌아왔다. 만년에는 강남의 각지를 유람하였고, 62세에 안후이 성 당도(安徽省當塗)의 현령(縣令)이었던 종숙 이양빙(李陽冰)의 집에서 사망하였다. 이백이 장강(長江)에 비치는 달 그림자를 잡으려다가 익사했다는 전설도 있다.

작품[편집]

현재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이백의 글씨

이백은 고시(古詩)와 절구(絶句)를 특기로 했다. 그의 절구는 '신품(神品)'이라고 평해졌고, 그의 시재(詩才)는 천래(天來)의 재, 즉 '천재(天才)'라고 했다. 그의 시는 스케일이 크고, 또한 박진감이 있으며, 때때로 환상적이다. 또한 그의 시는 매우 자유로우며 많은 고민을 하지 않고 한 번에 시를 지었다고 하는데 동시대에 살았던 11세 연하의 시인 두보(杜甫)가 1자 1구의 조탁(彫琢)에 뼈를 깎는 고심을 기울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한편 술을 몹시 좋아하여 술에 취해 있을 때 현종의 부름을 받고 그대로 궁전으로 들어가 계속해서 시를 읊었다고 한다.


 

                                        淸平調詞
   
                                        李白
                            雲想衣裳花想容             운상의상화상용
                            春風拂檻露華濃             춘풍불함노화농 
                            若非群玉山頭見             야비군옥산두견
                            會向瑤臺月下逢             회향요대월하봉


                                구름 같은 치맛자락, 꽃 같은 얼굴
                                살랑이는 봄바람, 영롱한 이슬일레라
                                군옥산 마루서 못 볼 양이면
                                요대의 달 아래서 만날 선녀여

     http://nabizone.net/nara/sub2_5/2250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078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203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798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727
66 [re] Klimt 의 그림을 보고 - 옛 webpage의 재현 [3] 2008.06.26 운영자 2016.06.17 6334
65 Gian Lorenzo Bernini [4] 2016.05.27 조승자-65 Mrs. 2016.05.27 188
64 고흐의 침실 [6] 2016.03.24 노영일*68 2016.03.24 475
63 Robert De Niro's Graduation Speech at Tisch Scool of the Arts,NYU [4] 2015.05.26 황규정*65 2015.05.26 903
» 제5回韓國醫師書畵會 展示 출품 서예 [17] 2014.06.30 김성심*57 2014.06.30 2861
61 鄕土有情記 노천명 [6] 2014.02.01 민경탁*65 2014.02.01 2404
60 How the Korean products can go ahead of others. 2013.07.27 민경탁*65 2013.07.27 3988
59 Swan Lake à la China [4] 2013.01.26 운영자 2013.01.26 13645
58 The Creative Art of LEGO/Exhibition at CMA [6] 2012.11.10 조승자#65 2012.11.10 3739
57 [Painting] Katharina Kang Studio Art Exhibition [9] 2012.10.29 운영자 2012.10.29 6328
56 'Scream' To Go On View At MoMA [3] 2012.09.18 조승자#65 2012.09.18 6436
55 [Painting] Paintings of Pino Daeni [1] 2012.07.12 Rover 2012.07.12 6647
54 [Artist] Paul Klee [1] 2012.04.28 Sukjoo#65 2012.04.28 5638
53 I believe in Springtime / John Rutter [7] 2012.03.21 Sukjoo#65 2012.03.21 4291
52 [동영상] Andrea Bocelli - ''Sogno'' [2] 2012.03.07 Sukjoo#65 2012.03.07 6053
51 [re] [동영상] Kathleen Battle - "W.A. Mozart: Agnus Dei " [2] 2012.03.07 Sukjoo#65 2012.03.07 37493
50 한국의 자랑, 정명훈 [7] 2011.10.21 Sukjoo#65 2011.10.21 12542
49 세계에서 제일 비싼 그림 [3] 2011.07.29 Rover 2011.07.29 6735
48 아름다운 꽃나무 분재 (盆栽, Bonsai) [5] 2011.06.01 Rover 2011.06.01 6032
47 "Multiverse"- Walkway at National Gallery of Art [2] 2011.05.28 이기우*71문리대 2011.05.28 7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