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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es Late Spring in N. California.

2011.06.14 16:36

민경탁*65 Views:4889

Plants in Napa Valley


This year we had a record rain, since 15 years ago.
It even rained in June which
is very rare in this semi desert climate.


북가주에서는 금년에 15 년 내 최고의 강우량을 기록해 잡초 화초.. 모든 식물이
잔치를 벌리고 있읍니다

결과는 잡초가 여기 저기 더욱 더 무성하고
야생화가 제철을 만난듯 대지를 물들이고
소방서에서는 금년 산불의 위험이 많으니
집주위 30 미터내에서 마른 풀을 제거하라고 매일 계몽하지요.

Napa 제 집 1000 여평 대지에 에 잡초가 하도 번성해 옆집에서 풀씨 못오게 잡초벽을 만들고
제초제를 뿌려서 이 곳에서 꽃이 피는  풀만 살게 내버려 두엇드니

금년에 정원이이 완전히 온갓 색갈로 덮혀 버렷고,
여기 저기 심어논 대나무가 새순이 그렇게도 많이 나옵디다.

비가 하도 많이 와서 포도 나무에 곰팽이가 번성해 포도주 장사하는 사람 걱정이 태산 같고,
눈 녹은 물이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 홍수를 일으킨다고 야단입니다.

사진 몇장 올려서 근황을 전합니다.

                             심지도 않았는데 칼리포니아 양귀비가 몇년 만에 정원을 다 덮어 버렷읍.



우후 죽순이 나오고 하루에 5 센티 정도씩 크는것 샅어요

Phylostachis vivax 란 번식력이 대단한 굵기 5 세티 정도까지 자라는  대나무

죽순이 1.5 미터를 넘고 있음.
다크면 대 나무 등치가 가 노란 색으로 변함

화분에 넣은 Green Phylostachis Vivax란 대나무도 죽순이 1 미터가 도어감니다.

이놈은 오죽 이란 검은 몸집 대나무로 높이가 2 층을 돌파중

돌담 한 가운데  홈을 남겨두고 선인장(채송화) 종류의 꽃을 심었는데
비가 오니 꽃을 만발 시키는중
옆에 힌꽃은 jasmin, 향기가 은은해 좋지요.

전면에 보이는 대나무는
이름을 잊엇는데 곰방대 만들기 적당한 대나무, 그렇게 크지는 않고 최고 2 미터 까지 크고 연필굵기 정도 됨니다.

 

 

수풀을 이루는 대나무
옛날 속리산 갔으때 산에서 많이 본듯한 대나무


이건 흔 히 보는 중간 정도 크기 대나무로 아무리 없앨려고 해도 제거할수 없고
앞에 주차장 아스팔트 사이로 계속 기어 나옴.

나파 배리에서 빼놓을수 없는 포도 나무



벗꽃 종류, 체리 라고 하는데, 한국에도 있을 테지만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음,

열매가 새콤 하고 달은데 금년에 까마귀떼가 몰려와 다 따 먹어 헛 농사햇 는데
내년에는 그물을 치라고 이웃 사람이 조언을 합디다. 


이 넝쿨은 키위라는 과실인데 숫 놈 한 넝쿨이 암놈 4 정도 수정을 시킨다고 합디다.
이스람 교를 믿는 식물인지도?

배나무에 3 종류를 삽입시켜 세종류의 배가 열리고 있는데,
어느날 사슴이 몰래 들어와 잎을 모두 먹어 버려서,
제대로 열매가 클지 궁금.

 


감나무 인데 "후유" 라고 해서 뜶지가 않아 그냥 먹어도 되는 우리 집의 애완 과실.


이나무는 커다란 오리브가 열리는 나무로 작년에 반 바케쓰 수확
절여서 잘 먹엇고 금년에 최소 한 말 정로 수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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