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king at Crater Lake NP & Three Sisters Wilderness
July 30 - August 6, 2011
Three Sisters Wilderness and Green Lakes TrailAugust 4, 2011
이 Trail의 특징은 시작부터 끝까지 수 없이 많은 작은 폭포들과 Cascades 그리고 흐름이 다양한 Creek들을 따라 올라가며 종착지인 세 개의 호수들(Green Lakes)은 눈덮인 South Sister Mt.(10,358 ft) 과 Broken Top Mt.(9,175 ft) 사이에 놓여 저절로 감탄사가 터지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말하자면 누구나 즐기고 추억에 남을 Trail이다.
Green Lakes Trailhead, 왼쪽에 Mt. Bachelor(9,065 ft)가 보인다
South Sisters Mt. 머리가 숲 너머로 보인다 멋진 외나무 다리 위에서
반대 쪽에서 누가 찍었나 보다
첫번 째 만난 폭포, 이런 폭포를 수 없이 만난다
잔잔히 흐르는 부분도 많다
고개를 살짝 내민 South Sister Mt.
조심스러우면서도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 두 여성대원
Trail의 절반 이상이 눈길이다
얕은 개울이지만 조심스러운 발걸음
햇빛이 따사로운 곳에서 한장
드디어 몸체를 들어내는 South Sister Mt.
Picture Perfect Point
왼쪽에 Moraine언덕과 Creek을 끼고 걷는다
시 한수를 읇조리는 듯 명상에 잠긴 Dr. 임건부
"A" team원들 중에서도 두드러지게 잘 걷는 Dr. 김윤성
시냇가와 작은 섬들의 풀 속에 Wildflower들이 보이기 시작
"A" team 삼총사
젖은 눈길이라 더 힘들다
목마타고 쉬어가자
하자만 Portable Stool에 앉아서 2분 동안 취하는 이 자세가 아픈 허리를 풀어주는 지름길이다
흐뭇한 표정들이다
목적지 가까이에 도착, 좋은 야외식당을 찾아 행진
점심 먹기에 안성마춤인 곳
하지만 이 급경사의 눈밭을 미끄러지고 작은 시내를 건너 언덕을 올라 와야 한다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Happening을 기대하고 찍을 준비
아슬 아슬하게 내려오는 Mrs. 조영갑, 밑에서 쳐다보는 둘의 몸짓이 더 가슴 졸인다
잘 내려온다는 칭찬을 듣자 마자 그만 와르르 꽈당
야외식당에서 바라보는 오른쪽 호숫가
검은 색갈의 Broken Top Mt.과 흰 눈밭이 선명하게 눈길을 끈다
South Sister Mt.을 배경으로 선 Drs. 최선영, 이재욱
찬 바람에 Windbreaker를 입고 점심 삼매경에 빠진 Dr. 조영갑 부부
점심 식사 후 하산을 시작하다, 뒤의 나무 숲이 야외식당이였던 장소
왼쪽 손으로 허리를 받히고 걷는 뒷 모습의 Trail Boss
잔잔히 흐르는 물목
내려가는 길이라서 그런지 눈길에서도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얼굴이 가렸으나 가벼운 발걸음과 몸짓이 우리 팀의 고문이신 Dr. 최선영
맨 앞에서 Trail Boss 허리 펴는 시간에 다들 덩달아 휴식
Cascades
Cascades and small Falls To be continued ....
Photos by all members, Text by Dr. 조영갑 - September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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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the adventure reminds me of "Carpe diem".
For one thing here, you will never regret for what you have done
at the Three Sisters Wilderness !!
Blessed are those who timely execute "Carpe diem".
Only for the people who understand the life's adventure...
From a Latin poem by Horace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Seize the Day, putting as little trust as possible in the future"
Another expression, memento mori
"remember that you are mortal".
For Horace, mindfulness of our own mortality is key
in making us realize the importance of the moment.
De Brevitate Vitae ("On the Shortness of Life"),
often referred to as Gaudeamus igitur, ("Let us rejoice")
In the film Dead Poets Society (1989),
Where a trophy case filled with pictures of long-dead boys,
ubi sunt ? "where are they [now]?"... "these boys are now fertilizing daffodils",
John Keating, played by Robin Williams, says,
"Carpe diem. Seize the day, boys.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