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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유의 한시 "송별(送別)"과 Gustav Mahler's "Das Lied von der Er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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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 Mahler 의 마지막 작품중 하나인 대지의 노래 (Das Lied von der Erde) 는 6 악장의 교향곡으로, 그의 가장 힘들었던 말년에 작곡되어 사후에 초연된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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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let Fever 로 큰 딸을 잃었고, 음악계에서는 Antisemitism 으로 곤란한 시기에 중국시인들의시의 번역시집, Hans Bethges 의 "Chinese Flute"(Die Chinesisch Floete)를 접하고 많은 감명을 받고 6 악장의 교향곡을 쓰게 된다. 선천성 심장 질환이 있던 Mahler 는 결국 Bacterial Endocarditis 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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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악장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노래"는 "이백" 의 시 비가행(悲歌行)에 기초한다. 마지막 6 악장 고별(Der Abschied) 는 맹호연(689_-740)시 "친구를 기다리며--宿業師山房時丁大不至 와 며칠 전 정선배님이 소개하신 왕유의 시 "송별"(送別)에 기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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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馬飮君酒[하마음군주] 말에서 내려 술을 권하며
問君何所之[문군하소지] 어느 곳을 찾아가나 물었더니
君言不得意[군언부득의]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歸臥南山陲[귀와남산수] 숨어서 살려고 남산으로 간다네
但去莫復問[단거막복문] 그러면 가시게 더 묻지 않으리
白雲無盡時[백운무진시] 그 곳은 언제나 흰 구름 속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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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ed b by J H Choh.,MD.,(class of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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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BAHREIN 출장 에서 돌아와 집안 좀 챙기고 나니 구정-- 올림픽-- 나흘 계속
놀게 되니 정신 좀 차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