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3 03:22
솔직 아사다 "2014년 소치에선 김연아 이기겠다" |
2010.03.03 03:42
2010.03.03 07:55
아사다 마오의 솔직한 심경이 마음에 닿아오네요.
19살의 나이에 그큰짐을 짊어지고 있다는것은
참으로 안스럽지만 김연아 선수도 그렇고 타고난
그녀들의 재능 탓이 아닐까요.
저의 observation으로 보면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
선수와 다른점은 Tiger Woods의 clutch putt 같이
꼭 필요할때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하는 강심장을
가지지 못하였다는것입니다. 어쩌면 그것은 타고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 선수를 이길려면
quadriple jump 보다는 triple axel에 다른 triple
combination을 새로 넣어야 될줄압니다.
이두선수는 서로가 있어 더 좋은 선수가 되는것
같습니다. 두선수에게 good luck을 바라면서도
김연아 선수에게 조금더 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규정
2010.03.03 09:17
I like Asada's smiling face.
I would say to Asada,
"You were a good competitor. Good luck next time"
I am glad she did not mention Japanese Pride or something.
2010.03.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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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볼만큼 봤으니, 이제 Asada Mao에 눈을 돌려보면 어떨가요?
신문 편집자가 "조심스럽게 교정한" Interview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로 필자가 주를 단것을 보면 알수있죠),
아사다의 마음은 아주 mature한듯하고 패자로서도 아주 좋은 태도를 보입니다.
앞으로도 아사다는 무시 못할 경쟁자로 남아있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본인의 편견인지는 모르지만, 그녀의 어린 마음에 비치는 고민과 집념이 보이는듯도 합니다.
김연아와 더 불어, 이것이 일종의 Child abuse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 ㅎ, ㅎ.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는 언제나 누군가가 Sacrificial lamb이 되야 되는거죠.
As long as she wants to be the one.....
In it, there's not only a tremendous glory but a lot of beautiful romance.
그녀의 미래에 그녀가 소원하는대로 일들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