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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알라스카 크루즈 5

2011.07.24 22:22

계기식*72 Views:6441

출항 5일째 날

아침 식사는 in room dinging으로 시켜 먹었는데, 깔끔하고 만족스러웠다.


TV에서는 글레이셔 베이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있었다.


아침 일찍, 구름이 낮게 깔린 눈 덮힌 산들을 지나고 있었다.





떨어져 떠 내려오는 빙하 조각



얼음 쪼가리들이 떠 다녔다.




좌측 앞에 빙하 (이름은 기억 나지 않음)









갈매기들을 빵 쪼가리로 유인하여 사진을 찍었다.









다른 빙하로 배가 이동하여 정박하였다.





16층의 전망층과 각 방의 발코니에서 빙하를 감상하고들 있었다.

점심 식사는 도나텔로 식당에서 먹었는데, 메뉴는 우리 좌석이 있는 카날레토와 같았다.









우리가 와인을 글래스로 시키니까, 웨이터가 다음 날 있는 9 달러 50 쎈트짜리 와인 테이스팅을 하라고 추천하였고, 예약하였다. 

저녁식식사는 우리 좌석이 있는 카날레토에서 오후 8시 10분부터 하였다.













우리 좌석 담당 웨이터에게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니까, 흔쾌히 승낙하면서, 옆에 있던 다른 웨이터도 같이 찍었는데, 웨이터의 상당수는 필리핀 사람들이었다. 명찰을 유심히 보니까, 이름과 출신 국적이 적혀 있었다.  우리 방 청소 담당하는 남자는 우크라이나 출신 같았다.

왼쪽이 우리 테이블 담당 웨이터인데, 낮에는 14층의 Horison  버페 식당에서 근무하고, 저녁은 카날레토에서 근무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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