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8 04:02
May 14-June 3, 2011, Insight Vacations 아! Geiranger Fjord!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과 호수와 폭포의 별천지, Geiranger Fjord! 가장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는 열한(11) 고비 산허리를 도는 Troll Road! 흰눈 덮힌 얼어붙은 호수위를 거니는 Reindeer 무리들! 길몫 곳곳에 우뚝 서 있는 가식없이 우수꽝스러운 전설의 Troll들! 안개덮힌 보슬비 나리는 Fjord에 유유히 떠 있는 유람선! Norway는 거대한 바위산들이 파문을 일구듯이 펼쳐진 산악 지대에 겨우 한 가족이 경작하여 생활을 유지할 만큼의 작은 평지가 틈틈이 있어 이웃 동네와의 왕래가 용이하지 않았던 관계로 아직도 지방마다 다른 사투리가 많고 춥고 긴 겨울에 차라리 스키를 타고 이웃을 방문하는것이 여름에 걸어서 가는 것 보다 더 쉬웠다는 지형에서 지금은 해저에서 유출되는 기름으로 오백만 인구가 사회보장제도의 혜택과 고도의 기술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Kingdom of Norway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누리는 부유한 국가 입니다. 일찍이 Hans Christian Anderson(Dane)이 그의 작품의 주인공을 통해서 “나는 놀웨이인이다. 내가 나는 놀웨이인이노라는 말에는 나를 더 이상 덧붙일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충분히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나의 근원은 태고적부터 내려오는 놀웨이의 산처럼 견고하다. .. 나의 존재를 생각할때 마다 나는 내 뼈 속속들이 파고드는 희열에 전률하며 확고한 나의 신념을 표현하게 된다.”라고 선언했다. 얼마나 자신에 대한 신념이 확고한 고백인가! 놀웨이의 이웃들은 아직도 종종 Hans Christian Anderson이 표현했듯이 놀웨이인들의 반석같이 자신 만만한 태도를 비웃곤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둘러 본 놀웨이는 장엄한 산맥사이로 푸르고 윤택한 들판, 그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강물, 넘치는 푸른 호수, 기기 묘묘한 지형을 파고 든 Fjord, 입을 다물 수 없이 감탄의 연속인 아름다운 나라였습니다. 과묵하고 검소하며 자기 의견이 확고하며 out door activity를 즐기고 ‘Deeds, not Words’를 motto로 살고 있는 장수하는 놀웨이인들입니다. 차창으로 내다 본 경치 높고 뾰족한 산봉우리는 가끔씩 솟아 있다. 가장 우람한 폭포 Stieg Foss 앞에서 celebrated their 40th Wedding Anniversary in this hotel. 그것은 이름이 아니고 "Peace" 라는 뜻이라고 함 A Landscape below from the 1994 Winter Olympic Caldron Stand, Lillehammer |
2011.07.08 04:06
2011.07.08 04:46
동네가 무척 깨끗해보이고
사방이 물에 싸여있는것 같군요. 꼭 천국 같이보이는데..
이런데 오래 살으면
북적거리는 인파가 그리워서인지,
이런데서 미국으로 이민온사람들 많은걸 보면,
항상 남의 땅이 더 푸르러 보인 다는 속담에 진실이 숨겨져있는가 함.
질문:
코펜하겐 --스톡호름 왕복 교통사정이 어덯한지 알고 싶음니다.
(코펜하겐 --스톡호름) 간 교통사정을 알아보는 중.
회의는 스톡홀름에서있고, 제시간에 맞는 10 일 정도 발틱해안 도시 다니는 크루스가 코펜하겐 발착이라.
2011.07.08 11:05
2011.07.08 12:21
웅장하면서도...
동시에 고요함과 평화스럼을
느끼게하는 아름다운 Norway 경치구경 잘했습니다.
2011.07.08 16:15
조 사모님.
기차가 있다고 알려주셔서 찍어 보니,
이런 시간과 2 인분 편도 요금이 나오고 차는 매 1.5 시간씩 있으니
걱정 않해도 되겟읍니다.
내년 기차는 예약이 안되니, 떠나기 한두달 전에 하면 될것 갔읍니다
2011.07.09 12:29
2011.07.09 13:48
방선배님.
과거 2차대전때는 그렇게 평화스럽지는 않았지요.
항독 레지스땅스, 베르겐의 독일 중수 공장 등을 다룬 영화도 있었습니다.
저는 베르겐에 두번 가보았습니다.
작곡가 그리그의 집도.
제가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 A minor를 좋아하거든요.
2011.07.09 16:00
2011.07.10 09:00
바이킹 전통:
이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이 아시아로 말하면 옛날 일본의 왜구 비슷한게 아닌가요?
기독교로 개종하고 약탈하는 생활 방식을 바꾸엇다고 들엇지요.
북남미 아메리카대륙으로 건너온 구라파 사람도 별수없이 바이킹한짓 일본 왜구들이 하던
역사를 되풀이 햇고
근대에는 독일이 꺼꾸로 스칸디나비아로 올라가서 똑같은 짓을 햇고
최근세사에는 영국 스페인 이 세계를 상대로 똑같은 짓을 해서
인도, 홍콩, 버마, 카리비안 해안, 오스트라리아, 뉴지랜드, 카나다,..닥치는 바이킹 짓을 햇는데,
그 후손들이 정착해 주인이 된 지금,
크게 나무라는 사람이 없는걸 보면,
역사는 언제나 이긴 사람이 쓰는것이 아닌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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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에 과시할 날을 고대하며 1994년에 동계 올림픽을 호스트한
Norway 의 Lillehammer 사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