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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candinavia IV;Geiranger Fjord - Lillehammer

2011.07.08 04:02

조승자#65 Views:5849

Scandinavia IV; Lomm - Geiranger Fjord -Troll Road –Lillehammer





The map of 21 day Grand Tour of Scandinavia
May 14-June 3, 2011, Insight Vacations





Finally arrived the most beautiful fjord in Norway, Geiranger Fjord


아! Geiranger Fjord!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과 호수와 폭포의 별천지, Geiranger Fjord!

가장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는 열한(11) 고비 산허리를 도는 Troll Road!

흰눈 덮힌 얼어붙은 호수위를 거니는 Reindeer 무리들!

길몫 곳곳에 우뚝 서 있는 가식없이 우수꽝스러운 전설의 Troll들!

안개덮힌 보슬비 나리는 Fjord에 유유히 떠 있는 유람선!

Norway는 거대한 바위산들이 파문을 일구듯이 펼쳐진 산악 지대에

겨우 한 가족이 경작하여 생활을 유지할 만큼의 작은 평지가 틈틈이

있어 이웃 동네와의 왕래가 용이하지 않았던 관계로 아직도 지방마다

다른 사투리가 많고 춥고 긴 겨울에 차라리 스키를 타고 이웃을

방문하는것이 여름에 걸어서 가는 것 보다 더 쉬웠다는 지형에서

지금은 해저에서 유출되는 기름으로 오백만 인구가 사회보장제도의

혜택과 고도의 기술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Kingdom of Norway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누리는 부유한 국가 입니다.

일찍이 Hans Christian Anderson(Dane)이 그의 작품의 주인공을 통해서

“나는 놀웨이인이다. 내가 나는 놀웨이인이노라는 말에는 나를

더 이상 덧붙일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충분히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나의 근원은 태고적부터 내려오는 놀웨이의 산처럼 견고하다. ..

나의 존재를 생각할때 마다 나는 내 뼈 속속들이 파고드는 희열에

전률하며 확고한 나의 신념을 표현하게 된다.”라고 선언했다.

얼마나 자신에 대한 신념이 확고한 고백인가!

놀웨이의 이웃들은 아직도 종종 Hans Christian Anderson이 표현했듯이

놀웨이인들의 반석같이 자신 만만한 태도를 비웃곤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둘러 본 놀웨이는 장엄한 산맥사이로 푸르고 윤택한 들판,

그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강물, 넘치는 푸른 호수, 기기 묘묘한 지형을

파고 든 Fjord, 입을 다물 수 없이 감탄의 연속인 아름다운 나라였습니다.

과묵하고 검소하며 자기 의견이 확고하며 out door activity를 즐기고

‘Deeds, not Words’를 motto로 살고 있는 장수하는 놀웨이인들입니다.



차창으로 내다 본 놀웨이의 산촌



놀웨이 전설인물 Troll;길목에 서서 행인을 착취하는 무서운 이야기 주인공



놀웨이의 가장 오래된 국립 공원이 있는 Dovre 산맥을 가로질러 남으로 가며
차창으로 내다 본 경치



놀웨이의 산맥은 거대하나 모나지 않아 마치 거대한 바위의 파도를 보는듯 하고
높고 뾰족한 산봉우리는 가끔씩 솟아 있다.



Lomm 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작은 도시



Troll directing the Tourists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 교회, Lomm



Lomm



흰 눈이 쌓인 산자락에서 유랑하는 Reindeer 무리들



얼어 붙은 호수에 쌓인 흰눈 위를 거니는 Reindeer 들



Geiranger Fjord로 가는 산길에 쌓여 있는 눈 벽



눈밭, 눈산을 돌고 돌아 드디어 Geiranger Fjord가 나타나자 모두 함성을!



A fantastic view of the beautiful Geiranger Fjord



Another View of the Geiranger Fjord



우리가 이틀 유숙했던 Union Hotel



Geiranger Fjord를 배경으로 증명사진도 한 컽



Geiranger Fjord



운무를 허리띠처럼 두른 산허리



산에서 녹은 눈이 모여 쏟아져 내리는 여러개의 폭포중에 Seven Sisters Fall



Geiranger Fjord



안개에 묻힌 Geiranger Fjord를 배경삼아 한 컽!



명경같이 잔잔하고 맑은 물에 비친 Geiranger Fjord의 double image



호수변 따라 늘어 선 자작나무사이로 엿보이는 Geiranger Fjord



Troll Road, 여행객들이 잊지 않고 찾는 열한고비 구비 구비 도는 산길



1936년에 개통된 해발 858m의 가파른 산허리를 열 한고비 돌도 도는 Troll Road



Map of Troll Road with 11 bends



Cabins in the valley



함께 여행하는 Dr. Stephen Probst, 40년 직장 지기
가장 우람한 폭포 Stieg Foss 앞에서



Grazing Sheep on the mountainside prairie on the way to Troll Road



Union Hotel where we stayed; The king and queen of Norway
celebrated their 40th Wedding Anniversary in this hotel.



Sleeping Fjord in the northern light



Peaceful Hillside Farm



Octagonal Church, Geiranger Fjord. 묘비마다 "Fred"라고 써 있으나
그것은 이름이 아니고 "Peace" 라는 뜻이라고 함



Cruise Ships come in for a day visit to Geiranger Fjord and the Troll Road Adventure.



Landscape through the bus on the way to Lillehammer



1994 동계 올림픽이 있었던 Lillehammer시의 마스콭



Ski Jump, Lillehammer



Olympic Caldron, Lillehammer



Guess who is climbing the last Ladder to light the Olympic Caldron?



Beautiful Scenery along the longest and the narrowest lake in Norway ;
A Landscape below from the 1994 Winter Olympic Caldron Stand, Lillehammer



On the way to Oslo





Sungja Cho, July 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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