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흐따뉴 여정 9 노르망디를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산책을 끝내고 몽 생 미셸을 마지막으로 본다. Renne TGV 역으로 가는 길에 들린 돌- 드- 브흐따뉴 (Dol-de-Bretagne) 마을 마침 또 "가는 날이 장날" 이어서 큰 장이 서 있었다. 같은 가게의 주인 마나님. 그옆에 빠예야 만드는 양반이 우리를 보더니 큰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미세즈 김과 우리집 사람이 과일 가게 에서 멜론을 고르고 있다. 통 돼지 구이 TGV로 두시간 쯤 결려 몽빠르나스 역에 도착, 마중나온 이어 우리를 호텔 까지 데릴러 온 가이드 쎄실 (Cecile) 의 안내로 여기서 얻는 교훈은 너무 자기 분수를 벗어나면 않된다는 것이렷다. Nicolas Fouquet Ch. de Vaux-le-Vicomte 샤또 입구를 뒤로 하고 그룹 사진 또 샤또 옆을 배경으로 촌 스럽게 그룹 사진을 또 찍었다. 성의 마굿간 앞에 만찬이 준비 되었다. 준비된 만찬 장소 만찬 테이블에 앉아 즐겁다. 누가 제일 즐거운가? 더운 날씨에 좀 지쳤나 보다. 식사에 딸려 나오는 와인은 그져 그렇다. 샤또의 레스또랑 레 샤흐미유 (Les Charmilles=소나무 가로수길 혹은 정자) 의 메뉴. 본 요리인 쇠고기 스테잌 디저트 샤또의 정원 정원에서 보는 샤또의 뒷 모습 이렇게 이번 여정의 마지막에서 두번째 밤이 저물어 갔다. 이것은 한글의 "ㄹ" 이 아니고 거센 소리의 "ㅎ" 에 더 가까운데 "ㅋ" 와 "ㅎ" 중간쯤 된다고 생각 한다. 그래서 이 여행기에서는 "ㅎ"으로 표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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