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31 17:07
원시가 숨쉬는 남태평양의 외딴 섬나라, Fiji 의 본섬인 비티레부 (Viti Levu)에 있는 Fiji의 최고의 관광도시인 Nadi 국제공황에 도착 하였다. Fiji는 비티레부 ( Viti Levu ) 와 바누아 레부 ( Vanua Levu ) 등 2개의 큰 섬과 약 330 개의 아주 작은 섬들이 푸른 바다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섬들의 집합체" 이다. 섬들의 해변에 살아왔던 Melanesian 원주민들의 흔적과 휴양차 이곳을 찾아드는 이방인들의 삶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Saunaka Fijian Village Tour 를 하였다. 19 세기까지 cannibalism 이였던 원주민들이 Bula, Bula ( Hello or 안녕하세요?) 하면서 친절하게 바나나잎과 열대꽃들로 만든 목거리를 걸어주면서 우리들을 반겨 주었다. 원주민들은 최근에도 이방인이 방문하면 카바의식 ( 환영식 )을 치른후 나무껍질 치마를 입은 채 메케댄스를 춘다. 카바의식은 마을에서 손님을 형제로 맞이 할 때 치른다. 얀고나 ( Yaqona ) 뿌리를 갈아서 "카바" 라는 술을 마시게 되는데, 방문자들이 들러앉아 잔을 밤새도록 돌리기도 한다고 한다. 영국 식민지 시대 때 노동자로 온 많은 이주 인도인들에게 정체성과 민족성을 일깨우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스리시바수브라마니야 사원" (Sri Siva Subramaniya Temple) 이곳에서는 Christmas 무렵에 꽃이 피기 때문에 Christmas Tree라고 부른다. 이상 기온 때문에 아직도 꽃이 피어있다. Hotel 입구의 가로수로 아주 아름답고 인상적이였다. Hotel 에 짐만 풀어놓고 coconut oil 맛사지로 긴 여독을 풀었다. snorkel 를 하기위해서 Magic Island 와 Plantation Island 로 떠났다. 옮겨가서 Emerald 빛 바다를 바라보면서 바베큐 점심을 즐겼다. 약 3500년전에 인간이 처음으로 이곳에 landing을 했다고 한다. Sunset 이 아름다워 Sunset Beach 라고 부르기도 한다. |
2014.05.31 17:36
2014.06.01 05:33
Chomee 님;
I was wondering why your pictures aren't as good as they used to be until I saw your comment.
It could have been a wonderful picture show.
Really sorry about your precious pictures of the paradise that were lost.
I always carry my laptop and transfer pictures of the day on each evening.
2014.06.01 06:12
운영자님,
저도 국내 여행때는 사진들을 그때그때 laptop에 transfer 를 하는데,
이번에는 비행기도 여러번 바꾸워 타야하는 여행이기때문에
laptop 을 가지고 가지않았습니다.
lost memory 에서 recover 를 할려고 했는데,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2주후에 아들을 만나니 다시 try 를 해볼려고 합니다.
2014.06.02 14:40
2014.06.02 16:44
여행하는동안 승자 선배님을 가끔 생각하였습니다.
함께 오셨으면... 생각 하면서요.
특히 mud bath 를 할적에 터키에서 처음 mud bath 를 했던 기억과 함께,
무더운 Fiji 에서 mud bath 를 더 즐겼습니다.
cold water 대신 더운물로 shower를 할 수 가있었고,
shower 후에 몸집이 큰 Fiji 여인들이 하여준 맛사지로
긴 비행후의 피로도 풀었습니다.
2월 11일에 Lax 를 떠나서 Fiji 뉴질랜드 남, 북 섬 호주를 여행했습니다.
그리고 이 여행에 동참하신 남편의 의대 선배님 두분부부, 동기 한분부부,
그리고 후배 한분부부 들과 여행을 즐겁게 함께 하였습니다.
size 가 적은 사진은 김성준 선생님이 저에게 보내주신 사진들이고
주로 남편이 찍은 사진들과 다른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신 사진들입니다.
저의 실수로 저의 사진들이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