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左掖梨花 丘為 :좌액이화 구위

16首古诗词里,4种春日之花_多比克文学

 
左掖梨花 丘為
좌액이화 구위

冷艷全欺雪,
냉염전기설하니,

余香乍入衣。
여향사입의를.

春風且莫定。
춘풍차막정하니,

吹向玉階飛。
취향옥계비를.
문하성 배꽃 노래
성당 시인 구위

차갑고 요염하기
눈을 능가하니,

남은 향기는 돌연히
옷속으로 스미네.

봄바람 또한
멈추려 않으니,

불어서 옥계단으로
향하도다.

左掖梨花 編輯
《左掖梨花》이 시는 당대 시인 구위의 창작적 한 수 오언절구다. 이 시는 군주가 배꽃의 우수한 점을 알아주기 희망하여 올렸으니, 실은 자신의 우점(優點)을 의미하며, 따라서 국가적 이상을 성취하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쓰려는 의지를 표현하였는데, 흉중의 포부는 차치하고 예술성으로 취할 바가 크다.

詞句注釋
左掖(좌액):당대 문학성을 가리키며, 황후가 거처하는 금궁 좌우 양측에 있다. 掖(액)측면,(旁邊)。: 冷艷:形容梨花潔白如雪, 冰冷艷麗。얼음같이 차가우며 요염하다. 宋蘇軾《十一月二十六日松風亭下梅花盛開》詩: “豈惟幽光留夜色,直恐冷艷排多溫。”
소식의 시에서: 어찌 오로지 그윽한 빛이 밤에 머무는가? 차가운 요염은 많은 따뜻함을 물리칠까 두렵네. 欺(기):勝過。이기다. 乍(사):突然。돌연히. 入衣(입의):指香氣浸透衣服。향기가 옷속으로침투하다. 莫定(막정):不要靜止。멈추려하지않음. 玉階(옥계):宮殿前光潔似玉的石階。 궁전 앞에 반짝이며 깨끗한 옥같은 돌 계단. 漢班婕妤《自悼賦》:“華殿塵兮玉階菭,中庭萋兮綠草生。
”한대 궁인 반첩여 “자도부”에서: 화려한 궁전의 먼지여, 옥 섬돌의 이끼요, 가운데 뜰이 욱어짐이여, 푸른 풀이 나오네.

白話譯文 梨花的色澤完全超過白雪,余香飄散,開始浸染衣靴。 春風啊,請暫且不要停息,將花瓣兒吹向皇宮的台階。
백화문 번역 배꽃의 빛나는 색채는 흰 눈을 완전히 초월하고, 남은 향기는 날리어 흩어지네. 봄바람아, 청하건대 잠시 멈추지 않으려나? 꽃잎이 불어서 황궁의 옥섬돌로 향하니!

作者丘為(작자구위)
寻西山隐者不遇》为丘为所作,在于满足自己的佳趣雅兴- 聊聊历史堂구위(694년 - 789년), 자와 호는 알려져 있지 않고, 소주가흥 (蘇州嘉興)현재 절강희흥시(浙江嘉興市) 사람이다. 계모를 효도로 섬겼고, 누차 과거를 보았으나 급제를 못하여, 돌아와 공부를 수년간 후 천보(天寶)원년에 재차 과거고시에 참가하여 급제하여 태자의 우서자(右庶子)가 되었다.

정원(貞元)4년에 전좌산기상시(前左散騎常侍)가 되었는데 이미 팔십이라, 관찰사 한황(韓滉)이 효심에 감동하여 봉록을 급여하였다. 시를 잘 하여, 왕유, 유장경(王維、劉長卿)과 벗이 되어 때로 서로 창화(唱和)하였다. 96세까지 수하였스니, 당대에 최고령 시인이었다. 주로 오언시었고, 격조가 청유담일(清幽淡逸)하고, 전원풍물(田園風物)을 많이 그렸고, 성당 시 전원산수시파(田園山水詩派)의 일위시인이다. 「冷艷全欺雪,余香乍入衣」「春風何時至?已綠湖上山」「春風又綠江南岸」같은 아름다운 구절이 있다. 두번째 구절 의미는 “봄바람이 언제 있으려나? 이미 푸르르니 호수 위의 산이로다.” 셋째 구는 “봄바람은 또한 강남의 언덕을 푸르게 하네.” 그의 많은 작품이 아깝게도 잃어버렸다.

 
Pear Blossoms in the Left Office. By QIU Wei
Tr. ZHAO Yanchun

The chill of theirs bullies the frost;
Their fragrance soaks into the night.

As spring wind blows, tossing and tossed,
They fly over the steps jade white.


Google sapling
z7Q-schyRpii1zqkC8Xnm3J1HA9QowCdK0vCD5EF

Snow-covered Spruce
EvkHQeUBfocM2tn-rLAefUs7kQz29CEZcsgEQShZ

Plum: snuma
Plum tree.JPG

Kwanzan Cherry : snuma
Kwanzan cherry.JPG

White bellflower: SNUMA
White bellflower.JPG

Kwan Ho Chung - June 29, 2016
王維《洛陽女兒行》:當年輕美女嫁給土豪,生活會變得更好嗎? - 資訊咖


 
洛陽女兒行 王維
낙양여아행 왕유
洛陽女兒行 王維
낙양여아행 왕유

洛陽女兒對門居, 才可顏容十五餘。
낙양여아대문거, 재가얀용십오여.

良人玉勒乘驄馬, 侍女金盤膾鯉魚。
양인옥륵승총마, 시녀금반회리어.

畫閣朱樓盡相望, 紅桃綠柳垂檐向。
화각주루진상망, 홍도록유사첨향.

羅帷送上七香車, 寶扇迎歸九華帳。
나유송상칠향거, 보선영귀구화장.

狂夫富貴在青春, 氣驕奢劇季倫。
광부부귀재청춘, 의기교사극계륜.

自憐碧玉親教舞, 不惜珊瑚持與人。
자련벽옥친교무, 불석산호지여인.

戲罷曾無理曲時, 妝成祗是薰香坐。
희파증무이곡시, 장성지시훈향좌.

城中相識盡繁華, 日夜經過趙李家。
성중상식진번화, 일야경과조리가.

誰憐越女顏如玉, 貧賤江頭自浣紗。
수련월녀안여옥, 빔천강두자완사.
낙양여아 노래
성당시인 왕유

낙양여아가 문을 대하여 살고 있으니,
방금 십오륙세로 용모가 유달리 아름다웠네.

신랑은 옥굴레한 총마를 타고,
시녀는 금쟁반에 회친 잉어를 올렸도다.

화각과 주루를 서로 처다보기 다하여
붉은 복사 푸른 버들은 처마를 향해 늘어졌네.

여아 탄 수레는 일곱 항나무로 만들었고,
새깃과 짐승털 부채는 아홉색 도안이로다.

장부의 부귀는 젊어서 뜻 얻음에 있느니,
교만과 사치는 석계륜을 능가하네.

그는 사랑하는 애첩에게 춤을 직접 가르치니,
귀한 산호를 그에게 주기 아까워하지 않도다.

곡이 끝나 다시 곡을 다스리지 않고,
오로지 훈향으로 화장하고 앉았도다.

성중에서 번화함을 모두 알고 있으니,
밤낮으로 유명한 조씨 이씨집을 경과하도다.

누가 월녀 얼굴이 옥같음을 가련히 여기리?
비천하여 강가에서 홀로 비단을 빨고 있으니!
 
 

WANG Wei – Ode to a Young Lady of Luoyang [英文翻譯 / English Translation﹕]

Across from where I live in Luoyang resides a young girl,
She is a modest beauty just over fifteen years of age.

Her husband rides a bluish white steed wearing a bridle decorated with jade,
And her maids would bring her delicately prepared cuisine of carp in gilded plates.

Her residence is a complex of red chambers and picturesque pavilions with a view each,
Over their eaves hang green willows and red blossoms of peach trees.

She is escorted by silk screens leading her to board her coach made of fragrant wood.
As she returns, they'd take out precious fans to welcome her into a opulent canopy.

Her husband, wealthy and honoured in the bloom of youth,
Is rather arrogant and extravagant, even more so than Jin dynasty's Shi Jilun.

He has a concubine that he treats well and to whom he teaches dances in person,
And he flaunts his heroic spirit at the expense of squandering away coral treasures.

Daylight breaks as the flames of the nine-wick lamp dim out,
Sending sparkles and small fireworks from the nine wicks flying about.

All day long at play they are, so much for singing and dancing practices,
After make-up the lady at home would just sit by the incense.

Her husband's acquaintances are all affluent, indulging in luxury,
He walks among the likes of royal relatives, the influential and families with means.

Who is there to cherish an elegant lady like the historic Yue beauty?
Poverty-stricken she was, she came down to washing raw silk yarn by the creek.

 
 
IMAGES

洛陽女兒行
每天一首唐诗宋词」唐·王維《洛陽女兒行》

終南別業
終南別業

3, 王氏名人
王氏名人(一) - 王維| 王者之風-閩王紀念館
 
 

詞句註釋
⑴洛陽女兒(낙양여아):取梁武帝蕭衍《河中之水歌》中“河中之水向東流,洛舊女兒名莫愁”語。
⑵才可(재가):恰好。Exactly. 容顏:一作“顏容”。十五餘:十五六歲。梁簡文帝《怨歌行》:“十五頗有餘。”
⑶良人(양인):古代妻對夫的尊稱。남편 존칭어. 玉勒:굴레. 玉飾的馬銜。驄(cōng)馬:青白色的馬。청백색말.
⑷膾(회: kuài)鯉魚(리어:잉어):切細的鯉魚肉。膾:把魚、肉切成薄片。
⑸羅帷(라유):絲織的簾帳。비단휘장. 七香車:舊注以為以七種香木為車。 ⑹寶扇(보선):古代貴婦出行時遮蔽之具,用鳥羽編成。九華帳:鮮豔的花羅帳。
⑺狂夫(광부):猶拙夫(졸부),古代婦女自稱其夫的謙詞,李白《搗衣篇》:“狂夫猶戍交河北。”남자가 자신을 겸양하는 말. Or crazy husband.
⑻劇(극):戲弄(희롱),意謂可輕視石崇。李白《長干行》:“拆花門前劇”。季倫:晉石崇字季倫,家甚豪富。
⑼憐(련):愛憐(애련)。불쌍히 여기다. 碧玉:《樂府詩集》以為劉宋汝南王妾名。這裏指洛陽女兒。
⑽“不惜(불석)”一句:《世説新語·侈汰》記,王愷以晉武帝所賜二尺珊瑚示石崇,崇以鐵如意擊之。王愷斥之,崇乃命人搬來三四尺高珊瑚六七枝償還之。
⑾曙(서. shǔ):天明。九微燈:漢武帝供王母使用的燈,這裏指平常的燈火。
⑿片片(편편):指燈花 등。花瑣:指雕花的連環形窗格。
⒀曾無(증무):從無(Never)。理:温習(Review)。
⒁燻(훈. xūn)香[향]:用香料薰衣服[Diffuse clothes with spices]。
⒂趙李家(조리가):漢成帝的皇后趙飛燕、婕妤李平。這裏泛指貴戚之家。
⒃越女(월녀):指春秋時期越國美女西施。越,這裏指今浙東。서시.

白話譯文

洛陽有一位女子住在我家對門,正當十五六的芳年容顏非常美麗。
她的丈夫騎一匹青白相間的駿馬,馬具鑲嵌(양감: Mosaic)着珍貴的美玉。
她的婢女捧上黃金的盤子,裏面盛着烹製精細的鯉魚。
她家彩繪朱漆的樓閣一幢幢遙遙相望,紅桃綠柳在廊檐下排列成行。
她乘坐的車子是用七種香木做成,綾羅的帷幔裝在車上。
僕從們舉着羽毛的扇子,把她迎回繡着九花圖案的彩帳。
她的丈夫青春年少正得志,驕奢更勝過石季倫。
他親自教授心愛的姬妾學習舞蹈,名貴的珊瑚樹隨隨便便就送給別人。
他們徹夜尋歡作樂,窗上現出曙光才熄(식)去燈火,燈花的碎屑片片落在雕鏤的窗稜。
她成天嬉戲遊玩,竟沒有温習歌曲的空暇,打扮得整整齊齊,只是燻着香成天閒話。
相識的全是城中的豪門大户,日夜來往的都是些貴戚之家。
有誰憐惜貌美如玉的越女,身處貧賤,只好在江頭獨自洗紗。 

文學賞析

在封建社會中,有一種很普遍的社會現象:小家女子一旦嫁給豪門闊少,便由貧賤之身一躍而為身價百倍的貴婦人,恃寵享樂。嬌貴異常;而不遇之女,即使美顏如玉,亦不免終生淪於貧賤境地。此詩所寫,蓋為此而發,而其所藴含的意義卻超越了詩中所寫事實本身,從而使這首詩的詩意具有了很大約外延性。或謂傷君子不遇,或謂譏刺依附權貴的封建官僚,或謂慨嘆人生貴賤的偶然性,都能講得通。봉건사회중에 일종 보편적 사회현상이 있다: 작은 가정의 딸이 일단 부유한 문호 정년과 결혼하면, 가치가 백배나 되는 귀족부인으로 뛰어오르며, 총애를 믿고 향락한다. 그녀는 특별히 교만하고 귀하게 되고, 불우한 여인은 아름다운 얼굴이 옥같애도, 또한 빈천한 생애를 면할 수없다. 이 시에서 그린 목적으로 썼는데, 그 의미가 시에 쓴 사실을 초과하였고, 이 작품의 시적의미에 외연성을 보여준다. 혹시 군자를 만나지 못한 아픔, 혹은 봉건관료의 권위에 의탁함을 풍자하기, 혹은 인생의 귀천의 우연성을 개탄하기등등, 이러한 의미가 있다.
全詩可分為兩部分。前十八句為第一部分,構成了這首詩的主體,塑造了因遇而驟得富貴的“洛陽女兒”這一藝術形象。開頭兩句對“洛陽女兒”略作介紹。以冷語發端,自含鄙夷之意。下面兩句説她的丈夫騎着寶玉絡頭、毛色青白相間的高頭大馬,她的侍女為她獻上滿盈金盤的鯉魚片。一為側筆映襯,二為正面描寫,一虛一買,“洛陽女兒”的身價和地位顯示出來了。一個普通的小家女子,朝夕之間竟身價百倍,原因就是嫁給了一位頗有身份的“良人”。 전시는 가히 두 부분으로 나눈다. 전18구가 제1부분으로, 수시(首詩)의 주체를 구성하여, 상봉으로 갑자기 얻은 부귀의 낙양여아의 예술적형상을 창조하였다.
遇者則貴、不遇者則販的人生感慨,暗暗含在其中。(기회를) 먄나면 귀하게 되고, 못만나면 인생의 감개를 팔게되니, 그 속에 은연중에 포함된다.
“畫閣”以下四句,寫“洛陽女兒”住在紅桃綠柳竟相掩映的畫閣朱樓,出門坐的是用羅帷遮護的七香車,回來的時候,用寶扇遮面,被接入九華帳裏。화각(畫閣)이하 4구는 홍도녹류(紅桃綠柳)가 서로 가려주는 채색칠하고 화려한 누각에서 살게 된 낙양여아를 그렸고, 문을 나가면 휘장으로 가린 칠향거를 타고 다니다가, 돌아올 때 귀한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연결된 구화장(九華帳)으로 들어간다.
至此,“洛陽女兒”的飲食起居已見一斑。“狂夫富貴在青春”到“不惜珊瑚持與人”,連續驅使典故,插入對其丈夫的描寫; 結構上照應上文“良人”一句,將詩意補足。이에 이르러 낙양여아의 음식과 기거는 이미 보았다. “지아비 부귀는 청춘에 있고”에서 “산호를 남에게 주기 아깝지 않다”에 이르러 연속으로 암시를 구사하여, 장부에 대한 묘사를 삽입시켰으니, 문장 구조상 양인일구(“良人”一句)와 대응하여 시의 뜻을 보충한다.
其夫正當青春年華,身享榮華富貴,意氣驕奢,甚於晉代鉅富石崇;丈夫親自教她跳舞,其憐愛之情,一如劉宋汝南王之幹愛妾碧玉。그 지아비는 는방금 청춘연화로서 몸은 영화부귀를 향락하고, 교만과 사치에는 진대거부 석숭보다 더 했으며; 장부는 친히 그녀에게 춤을 가르쳐주었으니, 여남왕 유송이 애첩 벽옥(碧玉)을 사랑하듯이 그의 정도 깊었다.
“不惜珊瑚持與人”,用石崇與王愷鬥富一事,將“良人”驕奢豪富之態現於紙上。”산호를 남에게 주기 아까워하지 않으니”, 석숭이 왕개와 더불어 부귀 다툼했던 일을 사용하여, 장차 양인이 교사부귀의 태도를 종이에 썼다.
這裏所描寫的是“狂夫”之相,但細玩詩意,卻是借“狂夫”之相,以形“洛陽女兒”的嬌貴之態,貌似遊離實則還是為寫“洛陽女兒”而驅使筆墨的。여기에 광부 즉 졸부의 상을 묘사하였는데, 그러나 시로 놀기에 조심하였다면, 여기에서 “미친 남자”의 모습을 사용하여 낙양여아의 미묘한 태도를 서술하였다.
隨後,順接上面的“自憐碧玉親教舞”句意,迤邐而下,正面描寫“洛陽女兒”在九微燈約光暈裏,在雕花的連環形窗下,通宵達旦,歌舞不休。그후 상부에 “스스로 가련해하는 벽옥에게 친히 춤을 가르치다.”구의 의미를 우회하여 내려오며, 낙양여아의 정면묘사는 아홉개 작은 등의 후광속에 있고, 조화를 원으로 연결한 창문아래에서 밤새도록 새벽까지 가무가 그치지 않도다.
這裏特別點染了燈花燃盡而撲窗亂飛的一個細節,暗示“洛陽女兒”通宵沉醉於狂歌狂舞中,直到天亮,九微燈才熄滅,這裏以九微燈入詩,無異是把“洛陽女兒”與王母同化為一體了,從而為“洛陽女兒”披上了一層高貴的外衣。여기서 특별히 눈에 띄이게 “등불이 타며 창으로 날며” 자세히 표현하였는데, 낙양여아는 광가광무중에 밤새 깊이 취해서, 하늘이 밝을 때 구미등은 타서 꺼지고, 그속에 구미등을 시속에 들어가게 하니, 낙양여아와 서왕모가 동화되어 일체가 되며, 따라서 낙양여아에게 고귀한 외의(外衣) 즉 Coat를 선사함다.
其富貴之相,借典故婉然傳出。“戲罷曾無理曲時,妝成只是薰香坐”,寫“洛陽女兒”戲樂已畢,無暇練習曲子;打扮好了,依爐薰香而坐。부귀지상은 암시를 통하여 빌려왔다. 놀기가 끝나서 노래부를 필요가 없어, 화장한 채 향기속에서 앉아있었으니, 낙양여아의 Opera가 이미 끝났고, 노래 연습할 시간이 없어서 화장을 잘하여 훈향로(爐薰香)옆에 앉아있었다.
“坐”字,彷彿見其慵懶之態和空虛無聊的貴族生活。下面又拓開一層,寫“洛陽女兒”出入貴戚之家,奔走權門之內,雖語不涉諷,但諷意存焉。
”좌:坐” 자는 게으른 그리고 공허하고 무료한 귀족생활을 보는 듯했다. 아래에 한층을 개척하여, 낙양여아가 귀족일가 집에 출입하여, 권문가족내에서 분주하여, 풍자말은 없어도 그 안에 있다.
詩的最後兩句為第二部分。詩人把筆鋒猛地一轉,描繪出一幅貌似孤立實則與上文融浹為一的越女浣紗的畫面。美頗如玉的越國女子西施,在她未遇之時,身處貧賤地位,只好在江邊漂洗羅紗。시의 최후양구는 제2부분을 만든다. 시인은 갑자기 필봉을 바꾸어, 월녀의 완사(浣紗) 그림을 그리어 이는 고립된 듯하지만, 실제로 상문과 융협되었다. 얼굴이 옥같은 월국여지 서시(西施)는 (월왕을) 만나기전에 몸은 빈천하여 강가에서 피륙을 빨아야했다.
“誰憐”二字,一貫到底,造成快速的節奏和奔流的詩意,表達了詩人對不遇者的深切同情。其中也不乏感憤不平之氣。”누가 동정하는가?”는 아래와 통하니, 빠른 가락과 흐르는 시상(詩想)을 조성하여 시인의 불우자에 대한 동정을 표달한다.
全詩描寫了兩種人物形象,一貴一賤,一奢靡,一窮困,各成獨立的面,卻又相反相成地統一於全詩中。寫法上,前一部分以繁筆鋪張揚厲,窮形盡相;後一部分以簡筆淡然點染,意到即止。一繁一簡,繁簡各宜。詩中有諷刺,有同情,有慨嘆,而這又深深地隱蔽在文字背後。 전시는 양종인물형상(兩種人物形象) 즉 일귀일천(一貴一賤), 일사미일궁곤(一奢靡一窮困)으로 각각 독립적면을 이루지만, 그러나 전시중에 상반과 상선을 통일한다. 필법상 전일부분은 복잡하고 과장된 형식으로 모든 표현을 다 썼다; 후일부분에서는 가볍게 쓰고 그 뜻을 이루면 끝냈다. 하나는 번성하고 하나는 간단했기에, 번성과 간단이 마땅했다. 시속에 풍자가 있었고, 동정도 있었고, 개탄(慨嘆)도 있었으며, 문자배후에 깊이 은폐되었다.

歷代評價(역대평가)

《唐風定》:非不綺麗,非不博大,而采色自然,不由雕繪,此四子所以遠)遜也。기려아님이 아니고, 박대아님이 아니고, 채색은 자연스럽고, 조각과 그림에 한정되지 않았다. 이리하여 네 아들이 훨씬 못하다.
《唐詩快》:通篇寫盡嬌貴之態。통편이 우아하다
《唐宋詩舉要》:吳北江曰:藉此以剌譏豪貴,意在言外,故妙。호귀를 풍자하기에 썼고, 의미는 함축되었기에 묘하도다.
《唐詩別裁》:結意況君子不遇也,與《西施詠》同一寄託。 결론으로 군자는 만나지 않으니, 서시영에서 똑같은 기탁이로다.  

作者簡介王維
林維熊觀點:王維身為漢奸的無奈왕유(701-761)는 자 마힐(摩詰)이고, 호는 마힐거사(摩詰居士)이며, 한족으로 하동포주인(河東蒲州人)이고, 조부의 적은 산서기현(山西祁縣)이고, 당조시인이며, 시불(詩佛)이라고 친한다. 소식이 그 가치를 평가하기를, 마힐의 시를 맛보자면, 시속에 그림이 있고, 마힐의 그림을 보면, 그림속에 시가 있다. 개원9년에 진사급제하고, 태악승에 임명되었다. 왕유는 성당시인의 대표이며, 현재 400여수가 있으며, 중요한 시작으로 상사, 산거추명등이 있다. 왕유는 불학에 정통하였고, 선종(禪宗)영향을 크게 받았다. 불교의 일부 유마힐경(維摩詰經)이 있다. 왕유는 시서화(詩書畫) 모두 유명하며 다재다예하였고, 음악에도 정통하였다. 맹호연과 합칭하여 왕맹(王孟)이라고 칭한다.
王維(701年-761年,一説699年—761年),字摩詰(jié),號摩詰居士。漢族,河東蒲州(今山西運城)人,祖籍山西祁縣,唐朝詩人,有“詩佛”之稱。蘇軾評價其:“味摩詰之詩,詩中有畫;觀摩詰之畫,畫中有詩。”開元九年(721年)中進士,任太樂丞。王維是盛唐詩人的代表,今存詩400餘首,重要詩作有《相思》《山居秋暝》等。王維精通佛學,受禪宗影響很大。佛教有一部《維摩詰經》,是王維名和字的由來。王維詩書畫都很有名,多才多藝,音樂也很精通。與孟浩然合稱“王孟”。

 
Kwan Ho Chung - Feb 01, 2024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7771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1857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499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429
417 [唐朝[ 寒山詩(한산시) [5] file 2017.07.22 정관호*63 2024.01.29 278
416 子夜吳歌 秋歌(자야오가추가): 가을밤 노래 [3] 2020.09.21 정관호*63 2024.01.23 156
415 詠懷古蹟 其五(영회고적 기오) :고적에서 회포를 읊다 5회 제갈랑 편 [1] 2024.01.15 정관호*63 2024.01.17 46
» [唐詩] 左掖梨花(좌액이화): 배꽃 노래 file 2016.06.28 정관호*63 2024.01.08 386
413 除夜 戴復古: 제야 대복고 [4] 2023.12.30 정관호*63 2024.01.07 69
412 傷春: 상춘 [1] 2023.12.21 정관호*63 2023.12.27 67
411 除夜作 高適 [4] 2019.02.09 정관호*63 2023.12.17 837
410 [唐朝] 漁歌子(어가자): 어부의 노래 [1] 2017.03.19 정관호*63 2023.12.13 296
409 蝶戀花·送春 : 꽃사랑 나비; 봄을 보내다 [1] 2023.11.24 정관호*63 2023.11.27 69
408 [童詩] 앉은뱅이 꽃 [4] file 2016.06.28 정관호*63 2023.11.25 308
407 山行: 산행 [1] 2023.11.07 정관호*63 2023.11.10 68
406 [宋詩]春景(춘경): 봄 경치 [4] 2018.03.18 정관호*63 2023.11.07 151
405 東原除夜(동원제야) [7] 2018.01.05 정관호*63 2023.11.05 162
404 唐詩(당시) 老將行(노장행): 노장의 노래 2018.02.16 정관호*63 2023.10.27 235
403 望夫石(망부석) 唐朝 王建(당조 왕건) [3] 2018.01.17 정관호*63 2023.10.16 282
402 마의태자(麻衣太子) [12] 2016.11.03 정관호*63 2023.10.11 389
401 [漢詩]相逢行(상봉행): 두 소년의 만남 file 2016.08.02 정관호*63 2023.10.06 259
400 The Story of Mignon 2 [10] 2020.02.06 정관호*63 2023.09.19 14121
399 經漂母墓(경표모묘): 빨래하던 여인 무덤을 지나며 [1] file 2023.07.01 정관호*63 2023.09.14 102
398 The Story of Mignon 1 [8] 2020.01.30 정관호*63 2023.09.13 15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