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7 02:03
2015.01.07 02:08
2015.01.07 04:25
"결점이 많아 마음에 안드는 나 자신을 올바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렵니다."
부족한 나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내 결점을 고쳐나가면 곧 내가 남에게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랑이란 바로 가까운 사람에게부터 실천하는 것이라 하였으니 나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과도 부합되는 말로 생각됩니다.
세상 뜨는 날까지 완덕의 길로 노력은 부단히 해야겠습니다. 되도록 자신에게 후회가 남지 않게 - -.
황규정 선생님, 새해를 맞은 열정이 되도록 연말까지 식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한 해가 그리 길지도 않으니 그렇게 될 수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2015.01.07 06:16
선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매년 연초 작심하는일을 예전과는 달리 크지 않고 많지않지만
'꾸준'하게로 바꾸어 실행하고저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규정
2015.01.07 18:30
Another year.
Already one week past.
Freezing cold - coldest day so far for this winter.
Shivering.
But
Thinking of the symbolism of colors,
when beholding the rainbow in the sky,
- Love, Hope, Tomorrow.
PS;
When was the last time I saw the Rainbow in the sky?
2015.01.08 09:31
2015.01.08 12:30
성려님;
If you say so, here's one for you.
This is a new Korean pop song that is very popular now.
2015.01.08 15:20
노래가 좋네요. Thanks
저를 비롯해 이 노래를 배우실 분들을 위해 노래가사를
옮겨옵니다. 규정
보라빛 엽서
보라빛 엽서에 실어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아픔인가
한숨속에 묻힌 사연 지워보려해도
떠나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엔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엔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2015.01.09 04:35
2015.01.09 04:50
주위에서 제법 자주들려오는 이런 슬픈 소식들을 접할때면
바깟 날씨만큼이나 마음이 얼어붙는것 같으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성려님의 '보라색 엽서'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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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해인 수녀님의 이시는 대부분의 우리들이 인터넷을
통해 접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해서 여기에 옮겨봅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