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when I was a little boy growing up in my hometown,
I was flying kite day after day. What was I thinking then?

사람이 늙으면 어린아이가 된다고 하지요.
이 동요를 들으면서, 이제 우리에게는 세월이 한참, 한참, 또한참 지나,
우리는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느낌니다.

It's wonderful that we have come around to enjoy children's song again.
Forget every obsessions, trivial matters, and all unnecessary worries.
Let's live like children. How about that?

방선생님, 운영자님,

저도 어릴적에 삼춘들을 따라서 유달산에 올라가서 
연을 많이 날려보았습니다.

지난 6월에 Maine 에가서 손주와 연을 날리니 
저도 손주 나이가 되여 즐겼습니다.
저의 어린시절로 다시돌아가는 착각을 하면서... 

아이가  천진스럽고 고운 마음을
항상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Fly the kite..."
"kite"는 늘 창공을 향하여 나래를 펴는 우리들의 꿈을 상징하지요.
손자 Mathew가 그새 연을 날릴만큼 컷군요.
미대륙 한 끝에서 다른 끝에 있는 손자를 보러 가셔서
얼마나 기쁘고 즐거우셨겠어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 이런 시간을
자주 갖지 못하여 아쉬울 뿐입니다.

2주간 Matthew 의 Activity 에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그동안 함께 하지못한 시간을 채우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바로 이런것들이 행복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