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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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03:09
2018.03.06 13:25
https://m.youtube.com/watch?v=FXAw3RT_nqM
(한국 최초의 야구선수; 서재필)
1896년 서재필은 배재학당에서 미국의 민주주의, 문화등을
젊은 이들에게 가르치면서, 야구를 처음으로 그들에게 소개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8.03.06 22:12
전통적으로 미묘한 한일관계를 넘어 2018년 평창 올림픽 빙속 여자 500m에서
한국의 이상화 선수와 일본의 고다이라선수가 보여준 행동은 '올림픽 정신'에
귀감이되었던것으로 평판 받았었지요. 규정
2018.03.07 11:15
* 한국 근대사에서 서재필 선생의 업적은 아직도 많이 뭍혀 있다고 생각됩니다.
독립문앞 선생의 동상에 언론인 고 성재 이관구 선생이 쓴 비문이 명문이라 합니다.
제가 졸업한 고교 campus 의 상당한 부분이 갑신정변의 주역인 김옥균과 서재필의
집자리-토지였다고 합니다. 해방 직후 미 군정시절 서재필선생이 귀국하여 미 군정간부들과
가까웠을 때 주위에서 이 재산을 다시 찾으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합니다. 그러나
선생은 그 유혹을 단호히 거절 했다고 집안 어른들로 부터 학생때 들은 기억이 있읍니다.
* 어쩐지 아마추어 스포츠 의 정신이 일본 스포츠계 에서 상대적으로 좀 더 보전되고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 교육의 일부로 진행되는 유명한 갑자원(고시엔) 고교 야구대회,
농구 야구등 소위 " 6대학 스포츠 리그"등이 아직도 그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듯 하고, 우리들
학생때 한 방직 공장 여자 배구 동아리에서시작 세계 선수권, 동경올림픽 우승의 대기록을 이룬
"동양의 마녀"들의 이야기는 아직 제 머리에 생생 하게 남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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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oughly enjoyed it.
Thank you, Dr.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