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5 06:09
손자병법 1편 ~ 41편 다음 주소를 클릭해서 즐기십시오. |
2014.06.25 06:33
2014.06.25 06:37
주(周) 나라: 견융이 침략하여 기원전 771년 유왕이 살해되고 제후에 의해 옹립된 평왕이 호경(鎬京, 현재의 시안 시 부근)에서 부도(副都) 낙읍(洛邑, 현재의 뤄양 시)으로 수도를 옮기게 되는데, 이를 기준으로 이전을 서주(기원전 1046년~기원전 771년), 이후를 동주(기원전 770년 ~ 기원전 256년)라고 구분한다. 주나라는 은나라의 서쪽 (지금의 산시 성)에서 은나라와 상당 기간 공존했다. 주나라는 은나라에게 조공을 바치면서 우호적으로 지내다가도 때때로 은과 전쟁을 벌였다. 그러던 중 주나라의 왕실에서 은나라를 정복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전통적으로는 BC 1122년에 주나라가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결정적인 전쟁은 BC 1111년경에 벌어졌던 것으로 추측된다. 은나라의 전영역에 대한 주의 통치권이 확립되기 전에 반란이 일어나 이를 진압하는 데 3년이나 걸리긴 했지만, 결국 주나라가 중국 전역에 대한 통치권을 확립하게 되었다. 주는 영역 내의 질서를 유지하고 전지역에 대한 군주의 지배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편으로 각지에 봉건 제후국을 설치했다. 주의 수도는 원래 웨이허 강(渭河)이 황허 강(黃河)과 합류하기 전의 지점인 지금의 시안(西安) 부근에 있었다. 동부지역으로 팽창한 제국과 제후국들을 지원하기 위해 황허 강 중류지역에 있는 뤄양에 동도(東都)를 세웠다. 약 200년 후 20여 명의 제후들이 지방에서 세력을 점차 키워감에 따라 이러한 체제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BC 8세기에 기본적으로 거대한 가족체제였던 주의 정치체제는 크게 약화되기 시작했다. 여러 제후들이 주에 버금가는 힘을 가지게 되면서 유력한 제후들이 번갈아 패자(覇者)의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BC 771년 이전의 주를 보통 서주(西周)라고 하며 BC 770년부터는 동주(東周)라고 한다. 동주는 춘추시대(BC 770~476)와 전국시대(BC 475~221)로 나뉜다. 춘추전국시대에는 많은 작은 제후국들간에 쟁탈전이 벌어졌으며, 전국시대에 들어서는 몇몇 강대한 제후국이 작은 제후국들을 병합하면서 패권을 둘러싸고 격렬한 전쟁을 벌였다. 결국 이들 제후국 가운데 하나였던 진(秦)이 나머지 제후국들을 정복하고 통일제국(BC 221~206)을 세웠다. |
Take it easy, man...
더운 여름에, 너무 Golf 치느라고 애쓰지마시고, World Cup도 한물간듯(?) 하니,
君子 should know when and how to relax in time of hot and muggy weather !!
슬슬 시간내시어 한번 보시기바랍니다.
"Happiness" is enjoying some stupid 연속 drama ?
"삼국지"처럼 언제 연결이 끊어질지 모릅니다.
《손자병법》(중국어: 孫子兵法, 병음: Sūn Zǐ Bīng Fǎ)은 고대 중국의 병법서(兵法書)이다. 춘추 시대 오나라왕 합려를 섬기던 손무(孫武)가 쓴 것으로 그동안 널리 알려졌으며, 한편 손무의 손자로서 전국시대 제(齊)나라의 전략가 손빈(孫臏)이 저자라는 설도 있었다. 1972년 4월, 은작산 한나라 무덤에서 엄청난 양의 죽간이 발견되어 《손자병법》과 《손빈병법》이 다르다는 것을 밝혔다. 이후의 연구결과, 손무의 기록이 손자병법의 원본이고, 손빈의 것은 제나라의 손빈 병법이라는 것이 현재까지 주류 학계의 추정이다. 한편 손무(孫武)가 지었으나 그의 후손인 손빈(孫殯)에 이르러 완성했다는 설도 있다.
손무의 기록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조조가 주해한 위무주손자(魏武註孫子) 13편이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
내용, 전체적 특징
비호전적 - 전쟁을 간단하게 일으키는 것이나, 장기전에 의한 국력 소모를 경고한다. 이 점에 대해 도가 사상의 연관성을 있다고 하여서 그 점에 대한 연구도 있다.(모공편)
현실주의 - 치밀하게 관찰한 모습에 근거하여, 전쟁의 여러 가지 양상을 구별하여, 그 상황에 대응한 전술을 시행하였다.(모공편)
주도권의 중시하는것이 좋은거라고 했다.(허실편)
부전승 사상 - 실질적인 전쟁을 벌이지 않고 정치, 외교 차원에서 적을 이기거나 적 군사력을 와해시키므로서 승리하는 것을 최상으로 보았다. 벌모, 벌교, 벌병, 벌성이라 하였는데, 벌모는 적의 전략을 와해시키는 것이고 벌교는 적의 동맹관계, 벌병은 적의 군사력, 그리고 벌성은 적의 성을 공략하는 것이다. (모공편)
정보의 중요성 - 용간편에서 강조되듯 정보는 대전략 차원에서든 전술차원에서든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한다.
유명한 내용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는 손자병법 모공편에 나오는 말로 자신과 상대방의 상황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다는 뜻이다. 이 부분의 원문은 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不知己 每戰必敗 (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부지기 매전필패)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으나 나를 알고 적을 모르면 승과 패를 각각 주고 받을 것이며 적을 모르는 상황에서 나조차도 모르면 싸움에서 반드시 패배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