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 07:0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0523
5. 그런데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직무대행의 텔레그램 메시지에 등장한 ‘강기훈’이란 인물이 ‘대안 우파’입니다.
26일 취재카메라에 찍힌 권성동의 텔레그램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였으며, 강기훈은 대통령실에 근무중인 행정관입니다. 강기훈은 ‘자유의새벽당’이란 극우정당의 창당주역입니다. 새벽당의 구호는 ‘Korea First’와 ‘Make South Korea Great Again’입니다. 트럼프의 ‘America First’와 ‘Make America Great Again’과 맞아떨어집니다. 미국 중심 세계질서, 반공과 한미동맹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중국에 대해선 '우한폐렴(코로나)' 손해배상을 요구합니다.
https://youtu.be/b3DtJg1Ys0Y
폭력 얼룩진 미대선 불복 트럼프 지지 시위 민병욱 집회 다녀 왔다.
민병욱은 KBS news anchor 였다. 국민의힘(전 새누리 당) 국회의원
이 었다. 일반적으로 극우는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국수적인 사람들
의 집단을 말 한다.
그러나 한국의 극우는 특징적으로 미국을 숭배 한다. 그러면서
국수주의 적임을 강조 한다. 극우 답지 않게 미국 의존적 이다. 한국의
극우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같이들고 시위 한다. 시위 목적이 순수한 국내
문제인 데도 성조기를 들고 나간다. 때로는 이스라엘 국기 까지 등장 한다.
이차대전 후 국수주의 자들은 공산 진영이나 자유진영 할 것 없이 모두
숙청 되었다. 김구도 아마 미국이 제거 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 남한에서
는 반공과 친미를 해야 살 수 있었다. 여기 까지 알여진 사실이다.
민병욱과 극우 단체는 미국의 힘에 의존하고 있지 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