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lways, at the latter part of upbringing, the baby seems to be bigger than one of the parents.
In the cardinal pair above, it won't be long before the chick has to find the way of it's own.
Thanks for capturing a nice picture of an exact moment of the fleeting split-second event.

사람은 땅을 파서 자식을 먹여살리는데
딱다구리는 나무를 파서 새끼를 먹여살리네요.

이만하면 현문 우답이 되였는지요,ㅎ,ㅎ.  규정

"As always, at the latter part of upbringing, the baby seems to be bigger than one of the parents."
위의 운영자님 말씀이 얼마나 옳은 말씀인지요!
저에게 있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어요.
새끼가 부모보다 크다는것을 몰랐을때랍니다.
비가 철철 오는데 저의집 Deck에 있는 테이블 밑에서
비틀 비틀하는 새가 있고 빠릿빠릿한 그보다 작은새가 열심히 모이를 가져다 입에 넣어 주는거예요.
비틀대는 새는 방금 둥지에서 Fledging한 새끼이고 모이를 날러오는 작은새는 에비인것을...

공자왈, 맹자왈 하시던 유학자 할아버님 밑에서 자란 실력이 나왔는지...
비틀대는 새는 늙은 부모이고 먹이를 나르는 재빠른 새는 효도하는 자식이라고 판단을 했어요.
새모이를 사러가는 새전문집에 가서 신나게 효도하는 새이야기를 했더니,
새 전문가가 난처한 표정으로 사실은 하며 몸집이 작은새는 에비이고 비틀대던 놈은 새끼라는것과
Fledging을 설명하여 주더라구요.ㅋㅋㅋㅋ

(새끼는아직 깃털이 ‡뗍

Lovely Scene - nice to look at.

Woodpecker은 잘 모르고, Cardinal은 많지요. 슷새는 붉은 색이고, 암새는 갈색이지요.
그런대 부성애(Father's love)는 수탉 사랑 정도라고 처제가 하여서, 인정을 못 받았지요.
예부터 새중에 효자는 까마귀이고, 불효자는 올빼미라고 했습니다. 정말인지 아닌지는 아직 미해결입니다.

정박사님,
총동창회에서 반가웠습니다.

"부성애는 수탉 사랑 정도",
"효자는 까마귀이고, 불효자는 올빼미"라는 말이 재미있네요.
정박사님의 시조와 말씀을 들으면,
한시조를 쓰시던 조부님이 많이 그리워 집니다.

두 분 반갑게 만났습니다.
혼자서 갔지만, 재미있게 보냈고, 또 뉴욕 맨해튼에 간 게 소득이었습니다.
하긴 나이가 들 수록 옛 일이 더욱 그리워 지지요.
남은 날이 점차 짧아오니, 하루 하루가 더욱 소중합니다.

성려씨, 오랫만입니다.
여전히 예쁜 새들이 그댁을 찾아 오는걸 보면서
흥부, 놀부이야기를 생각합니다.
우리집에서 둥지를

승자님,
안녕하세요?

저의들은 새끼새처럼 입을 짝짝 벌리는
손자녀석들 먹이는 재미(?)로 동동거리며 세월을 보닙니다.
새끼새들이 얼마나 짧은 시간을 부모에 의존한는지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머지않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날아가리라는것을
쉽게 내다볼 수 있습니다.

조박사님댁의 대가족이
이번 주말에도 한자리에 모이시나요?
몰라보게 자랐을 손주들의 모습이 궁굼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