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9 07:56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0774
영국 여왕 안동 하회 마을 방문
일본이 조선을 강점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영국이었다. 명치유신의
엘리트들은 영국 유학생 이었다. 우리 아버지 시대는 영국을 무척
동경 했다. 일본과 영국은 동맹국이었고 강점기 교육은 친영을 강조
했기 때문이다. 영국은 러시아가 태평양으로 진출하지 못하게 일본을
앞세웠다.
오늘날 미일동맹이 중국과 러시아가 태평양으로 세력을 확장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친일을 질타하는 한국인이 영국에 대해서 관대 하다니....
2022.09.09 12:42
2022.09.09 21:51
https://youtu.be/NiDgKyg9dMU
영일동맹 1부
https://youtu.be/VuEEBec15Zw
영일동맹 2부
2022.09.10 06:4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0885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왕위를 계승한 찰스 3세가 영국 국왕으로 공식 선포됐다. 영국 즉위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런던에 있는 왕실 저택인 세인트 제임스 궁에서 열린 즉위식에서 “찰스 필립 아서 조지 왕세자는 찰스 3세 국왕이 됐다”고 밝혔다.
2022.09.10 18:03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 유씨의 집성촌이다. 임진왜란을 거의 혼자
의 힘으로 관리 했던 유성룡의 출신지 이며 유명한 그의 저서
징비록이 소장 되어 있다.
징비록은 "다시는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말라고 후세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 임진왜란동안의 자차지종을 적어 놓았다"고 저자 유성룡
이 저술의 목적을 강조 한 책이다.
그러나 조선 사람들은 이 책을 다락에 놓아두고 전혀 들여다 보지 않았다.
오히려 일본과 중국에서 더 많이 읽혔다고 한다.
정신 못차린 조선은 반백년이 못 되어 병자호란을 겪고 반천년이 못 되어
나라를 일본에게 넘겨 주었다.
일본이 조선을 강점하는 데 영국의 도움없이는 힘들었을 것이다. 일본은 당시 세계
최강국이었던 영국을 열심히 베꼈다. 군주의회 제도를 답습 하여 지금도
영국과 같이 천황을 모신다. 자동차도 우측 통행이다.
유성룡의 유령은 하회 마을에 온 에리자베스 영국 여왕에게 무엇이라고 했
을 까?
잘 나가 던 영국과 일본은 사양길에 있고 그렇게 못 살 던 한국은 급속도로
성장하여 그들의 뒤를 바짝 따라가고 있다. 그렇지만 조금만 고삐를 늦추면
다시 추락 하는 것은 뻔 한 이치 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파당은 금물이다.
징비록은 요지음 한국 정치판의 좋은 반면 교사이다. 당시에는 사대부들의
파당이었는 데 요지음은 유권자들의 파당이다. 누가 옳으 냐에 표를 던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편에게 표를 던진다. 선출된 정권은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일하지 않고 파당의 이익을 위해서 일한다. 한국 뿐만이 아니고 세계 민주 국가
의 공통 된 현상이다. 민주주의가 늙어 가는 지 모른다.
2022.09.11 07:58
I am in total agreement with you.
In today's world, we look like we are still in the "엽전" 근성.
I think Korean businessmen have been the source of the power of the modern Korea of today,
despite the corrupted politicians of the yesteryears and today as well.
As Shakespeare had said, "Let's kill all the lawyers (meaning politicians)".
Will the Korean politicians ever wake up?
Just like those in the Chosun Dynasty, are we still got stuck in the corruption?
Am I expecting their wisdom too much? Let's hope for the current Korean regime, shall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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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cal facts를 제외하고도, Winston Churchill의 "쓰레기통" 망언등으로.
Koreans used to have bad feelings against the UK.
Regardless, the UK is one of the strongest nations in the world, we should get along well with the British.
Not only Queen Elizabeth, but the British are also turning into friendly people toward Korea.
We should forget about the past and get along well with them.
Historical ironies aside, Korea being up against communist Red China, we need them on our side.
Anyway, we have come a long way to be on an equal footing with the British.
We shall revenge quietly by our national strength, not buy an emotional outrage.
See.. the time flies and things change.
Yesterday's enemy can be today's friend and vice ver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