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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미 장군의 아들들

2020.10.23 18:28

온기철*71 Views:89

https://news.joins.com/article/23902389?cloc=joongang-home-newslistleft

부모찬스 없다…中 한반도 급습에 줄줄이 참전한 美장군 아들들

[중앙일보] 입력 2020.10.24

채인택 기자 사진  채인택 기자

부모 찬스 따위는 없었다. 그들은 오히려 부모의 명예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 힘들고 위험한 임무를 자원했다. 70년 전인 1950년 발발한 6·25전쟁에서 한국민의 자유와 자신들의 명예를 함께 지킨 유엔군 장군들의 아들 이야기다. 당시 국군과 미군, 영국군을 비롯한 유엔군은 비상한 각오로 북한군과 중공군의 공세를 필사적으로 막아 정전을 이뤘다.   

'전차군단'으로 유명한 조지 패튼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미국이 6.25 전쟁 기간인 1953년 발행한 기념우표. 패튼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불굴의 의지와 추진력, 그리고 해박한 전쟁사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창의적인 작전으로 파시스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패튼의 아들인 조지 패튼 4세도 전차중대장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중국과 북한이 10월 25일 중공군의 첫 전투 70주년 행사를 열면서 중국 지도자 마오쩌둥의 아들 마오안잉이 당시 사망한 것을 내세우지만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장군의 자식은 모두 4명이나 된다. 사진=미국 우편박물관

'전차군단'으로 유명한 조지 패튼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미국이 6.25 전쟁 기간인 1953년 발행한 기념우표. 패튼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불굴의 의지와 추진력, 그리고 해박한 전쟁사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창의적인 작전으로 파시스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패튼의 아들인 조지 패튼 4세도 전차중대장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중국과 북한이 10월 25일 중공군의 첫 전투 70주년 행사를 열면서 중국 지도자 마오쩌둥의 아들 마오안잉이 당시 사망한 것을 내세우지만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장군의 자식은 모두 4명이나 된다. 사진=미국 우편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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