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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형과는 한가지 빼고는 문화의 큰 장벽이 (??) 있음을 느끼는데!

1.
 공통점이 있다면, 방에 무엇에 걸려 넘어지는거..
이거 자주 경험햇지요.
해결은 조그만 rug 조각을 몇개 사서 문제가 될만한 곳을 덮어두는겁니다.
특히 밤에 컴컴한데 다니다 걸려 넘어지면, 큰 문제, 
특히 요새는 세살된 손자애가 가끔 오는데, 더 문제.

아옥국?
이건 우리 집마당에 잡초로 지천으로 나는데
어덯게 붉은 곰팽이가 껴서 그거 생기전에 따서 국 끌여 먹어야하는데,
요새는 그 맛을 잊어 먹엇지요.
거기에 들어가야하는 된장이 없어서인지?

2.
골프도않치고,
백포도주도 않들고,
커피도 않들고..

밥은 흔히 주로 찬 보리 밥에 물말어 풋고추로 된장 찍어 해결합니다.
아니면 새우젓에 초친것으로 때우는데..

3.
진짜 호식을 한다면, 미나리 김치나 열무김치가있으면,
그  이상 바랄게 없읍니다.

한국 식품점이 없는곳에 살면서
일년 내내 먹을수있는 미나리 김치, 열무김치?

秘法을 소개하지요.
집에 자그만한 미나리광을 조성하시길..

2 m 평방이면 족하지요. 낫이 필요하고..
봄철 에 연한 줄기가 1 피트  정도 될때, 수확
이정도 크기의 재배 면적에선 일년 먹을게 나오는데
저장 비결을 공개하는겁니다.

소금에 살짝절여 (김치담을 정도로) 쌔드위치 백에 한 20 개 논아서 얼려두고 2~3 주일에 한개씩 녹여서
김치를 담으면 할상 싱싱하고, 금방 베어온 미나리와 동일.
소금에 절이지 않고 냉장고에 얼리고,
녹히면, 섬유질이 완전이 죽어서, 녹이면 죽같이 돼버려 다 버려야합니다.

열무도 같은 방법으로 얼려둠니다 
무는 실험해보지 않앗읍니다.  

몇년전에 한여름 집을 비우는 바람에 미나리가 다죽엇는데
다시 금년에 시작햇음.

시작 방법.
미나리 두단을 사서 마디를 중심으로 약 5 센티정도 로
모두 잘러 한 30-40 정도의 줄기에서 뿌리를 냄니다.

1 피트 평방 프라스틱 그롯에 물을 넣고, 비료도 조금 석어놓고, 뿌리와 잎이 나오지요
3~4 주일후 콩나물 정도 크기가 될때, 논에 벼 심듯이 이식하면 됩니다.
햇볏이 너무강하면, 줄기가 질겨지니,
그늘을 만들어주면 콩나물 같이 연한 줄기를 생산가능.

우리 애들 한테 어렷을때 집사람과 같이
이런 음식에 훈련을 시켯드라면
지금 쯤은 무임승차로 얻어 먹을수도 잇었으렷만, 이제는 글럿지요!
선견지명이 부족해서..

한가지는 성공햇는데.

짭짤한 오징어 다리 심심할때 씹어먹는거지요.
30년전에 훈련을 제대로 시켜서.
지금도 가끔 얻어 먹읍니다 

그때 이웃에 살던 노랑머리 녀석한테도 주엇는데
그 애도 중독이 돼서, 지금도 그거 사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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