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6 09:38
2011.04.06 09:45
2011.04.06 11:48
Thank you, Dr. Hwang.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특히 이민 온 사람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애처로운 감정을 새삼스럽게 불러 오지요.
여기의 Laguna Woods의 은퇴한 한국인 community에서 Christmas 나 New Year Party 를 할때는
약 200 여명이 함께 이 노래를 합창합니다.
그때마다 본인의 눈시울이 언제나 뜨거워지고 노래하는 목소리가 막힐때가 많지요.
옆을 보면 본인만이 아니고 다른 senior Koreans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들 나이, 모두 70 이 넘고 수탄 산전수전 다 격은 사람들이지만,
이 노래앞에는 도리없이 어린애들처럼 무릅을 꿇게 됩니다.
비록 조용하고 찬찬한 멜로디이지만, 이노래처럼 Powerful 한 노래가 많지 않습니다.
애국가 합창때는 별로 그런걸 못 느끼는데, 이 노래할때는 꼭 그렇더라구요.
고향에대한 개인적 감정이 정치적인 국가에 대한것보다 더 가슴에 서려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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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봄'은 우리들이 특히 고향이 그리워질때 제일 많이 부르는
노래라 생각됩니다.
하시던 일을 잠시 멈추시고 어릴적으로 잠시 돌아가셔서 이 하모니카곡
으로 흥얼거려 보시지요.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