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Africa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벨기에의 디바로 통하는 Dana Winner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럽권 및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고... 우리나라에 소개된 대표곡으로는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이라는 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두 장의 앨범이 들어와 있지요. 장대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개성이 강한 두 남녀의 사랑과 삶을 다룬, 1985년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 을 비롯 7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절정에 오른 로버트 레드포드와 메릴 스트립의 연기, 완벽한 연출과 훌륭한 촬영이 나무랄 데 없는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 에서 주제곡으로 삽입 되었던 Dana Winner가 부른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입니다. 원곡은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아다지오`를 편찬한겁니다. by Jinsoo Kim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아침까지 같이 있어주오 - Dana Winner 다나 윈너 - Dawn breaks above the neon lights Soon the day dissolves the night Warm the sheets caress my emptiness as you leave 새벽이 네온등위로 눈 부셔 옵니다 머지않어 낮이 밤을 산산히 흩어버리겠지요 침대를 덥혀주고 그대가 떠나며 남기는 내 마음의 허공을 애무해 주오 Lying here in the afterglow Tears in spite of all I know Prize of foolish sin I can`t give in Can`t you see 환희의 추억에 누워서 잘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 어리석은 죄의 기쁨을 나는 버릴수 없다는것을 그대는 모르나요 Though you want to stay You`re gone before the day I never say those words How could I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그대는 머물고 싶겠지만 낮이 오기전에 당신은 떠나지요 난 그말들을 못해요 어떻게 차마 . . . 아침까지 나와 함께 있어달라는것을 I`ve walked the streets alone before Safe I`m locked behind the door Strong in my belief No joy or grief touches me 길거리를 혼자서 헤멘적도 있었지만 문뒤에 잠긴채 보호 받으며 굳건히 자신을 믿는 이제는 어떤 기쁨이나 슬픔도 나를 흔들지 못합니다 But when you close your eyes It`s then I realize There`s nothing left to prove So darling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그러나 그대가 눈을 감을때 그러면 그때 나는 깨닫지요 더 증명해야 될것이 하나도 없다는것을 그러니 사랑하는 그대여 아침까지 나와 같이 있어줘요 when you close your eyes It`s then I realize There`s nothing left to prove So darling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그러나 그대가 눈을 감을때 그러면 그때 나는 깨닫지요 더 증명해야 될것이 하나도 없다는것을 그러니 사랑하는 그대여 아침까지 나와 같이 있어줘요 아침까지 나와 함께 있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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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Christmas 의 Kilimanjaro 등반의 Trip journal 에서 따온 이야기입니다.
Clarinet과의 인연은, Kilimanjaro의 정상에서 가져간 Clarinet으로 "Moment in Time"을
불렀던 기억이지요. 하여간 그러기에 본인에게 특별히 연관되고 기념되는 얘기들...
Even though it was for a different reason, thank you, Dr. Bang for bringing this song.
2005년에 쓴 글이고 그때 만든 webpage로 불과 6년전인데,
이런 글을 썼으니, Re-Edit 하면서 생각하면 그때만해도 젊은 마음이었던 모양... ㅎ, ㅎ.
그때만해도 뜨거운 열성과 감정으로 webpage를 차근차근 공들여서 만들었건만,
요새는 많이 게을러지고 무뎌져서 이렇게 힘든 webpage는 만들지 않게 되는군요.
그래서 옛날것을 쉽게 그냥 빌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