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6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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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10:00
2015.08.19 09:59
누군가에겐 첫사랑이 온전한 '생애 사랑'이듯, 그녀를 처음 본 것은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였던 명성 자자한 곳의로의 그녀의 입성은 그야말로 화려한 시작이었다. 최초의 동양인 교수가 아니라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그사이 그녀는 성악가에서 크로스오버 가수로 음악색깔을 바꿨고 크로스오버는, "두 영역을 융합할때의 결과물이란 항상 기존의 음악보다 그런데 말이다. 고심끝에 내 놓은 '아름다운 나라'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성악에 국악을 접목시킨 이유는 "어떤분들은 '아름다운 나라'가 너무 국가적인 노래가 아니냐고 멀리 갈것도 없이 그건 그녀 자신의 이야기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아홉 살 소녀의 심장에서 시작 된 꿈의 결실이기도 했다. 공연 팸플릿을 꽉 채우던, 길고 긴 타이틀로 구축 된 화려한 경격보다 요즘 그녀는 인터뷰를 할때면 |
2015.08.19 10:32
Here are some of her own writings in the facebook:
Do they show some struggles ?
내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당신의 남은 인생의 새로운 첫 날이예요!
소유의 법칙은 아주 단순하죠.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절대 내것이 되지 않아요.
행운이 남의것만 되란 법이 있나요?
노래만 하면 행복할 줄 알았다..그랬다..
행복한 사람의 삶을 왜 추구해야해?
내 기억으론
행복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적이 없거든~!
행복하지 않음이 다행인거야..
삶을 바꿀 동기와 용기를 충분히 부여하니까..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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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라" 라는 노래를 찾다가 우연히 만난 crossover singer (I guess classic and pop both) 신문희.
She's known as "Moony or Shin Moon Hee."
To me or as you see, she's a charismatic, beautful, and fascinating female singer.
Note: There is another Italian female singer by the name of Moony (Monica Bragato).
A quote from Seoul Shin-Moon:
"요즘 ‘크로스오버 음악가’로 한창 이름을 날리는 여인, 앞서 대화를 나눴던 바로 우크라이나의 오데사국립음대 신문희 교수.
지난 2004년 국내에서 ‘무니’라는 이름으로 크로스오버 음악 1집 앨범(The Whispering of the Moony)을 발표하면서
이 분야의 선구자적 역할을 자임했다.
그가 최근 4년 만에 2집 앨범(The Passion)을 냈다.‘아름다운 나라’ 외에 1962년 나온 피터 폴&메리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500마일(500 Miles)’,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에서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Voi Che Sapete)’,
그리고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간다고 하지마오’ 등 동서양,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총 10곡을 내놓았다.
1집이 월드뮤직에 비중을 많이 뒀다면 이번에는 우리 가사의 비중도를 높였다."
Below, here's one more song by her.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신문희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작사: 영희은 (1991), 작곡: 이병우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