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재 동문의 civic activities 중의 하나를 소개합니다.
최근에 일어난 일이군요.

방선생!

축하 합니다. 사람이 마음먹은것을 실행한다는것이
어려운일인데 그런일을  실행하는 방선생의 용기와
배려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규정

Congratulations on your accomplishment, Dr. Bang,
Those of us who got to know part of you through this page
all share the pride of what you are doing there to make a difference
in your community.

뉴욕 속에 있는 한국 정원!
아무리 생각해도 훌륭하다.

방형:

뉴욕 한국정원 설계도 보여주신다고 한지가 반년이 지난는데!

일이 잘 않됨니까?
혹은 1 급비밀입니까?
발표해서 관심을 끌고 
이런저런 보통사람의 군침이 흘러나오게 준비하면 밀어줄 사람도 더 생길테고,..

제가 하는일은 천천이 진행이되고
계곡이돼서 제1  제2, 제3, 4 의 연못이 돼가고 2nd-3rd 연못은 물이 차면 한나,  물빼면 이렇게 두개로 되고
제 3 의 연못은 깊이가 3 피트로 전주일 바닥에 톱쏘일을 한 트럭 넣엇는데
연 꽃 과 수련재배처로 사용할까합니다.

Top soil was poured into the second pond for lotus and water lilly bed.
Plenty of top soil on the property too, all free.

Second pond wall completed.
It will be under the water except a few stepping stones between two pond. 

Only tools I have used are  my long rubber boots and a yellow laser level for landscaping.
Far  away, one can see an island where birds lay eggs these days.
I am planning a small structure under a willow tree. What kind of building?
It is a million $ question for me, as it will set the tone of this area.

I have plenty of rocks and warer, free.
Entrance to the second pond is indicated by two rocks.

 

Sun-bae-nim-deul,
It's all matters of money.

Government from Federal to City is Broke these days.
QBG is no exception, because it relies on NY City for
it's half of the annual budget.

Everybody is in favor of building Korean Garden,
but where is money? I only have Passion for it, but
I myself am broke, chipping in only my Time and Effort with
my friends for the goal for the past 10 years which
we will not Stop till the day comes and there after, as long
as QBG is there, even after we're gone (which I hope).

In one word as President Clinton said,
"It's Economy" which applies here too.

PS; Thank you, WM, for letting me share my Passion with
our alumni. It's not for Bragging what I am doing, but it's
for our alumni's concern and interest for the project.

Hwang sun-bae-nim, Rhee sun-bae-nim and Minn sun-bae-bae-nim,
You don't know how grateful I am for your kind comments.

Again, Today is Memorial Day.
Please, include Our Lonely Effort in your Moment of Silence and Prayer.
Thank you all.

PS; Minn sun-bae-nim,
Please, let us know when you finish your project.

1.  LA 한국정원 소식.

아래에 한국 문화원 주최 모금 운동 얘기가 있읍니다.
계획, 설계, 모금 이 모든것에 직접관계할사람들이 무료로 봉사하지 않코는 돈이 이만 저만 들어가는게 아니고.
한국 문화원에서 행사통해 모금 운동을 도와주는 모양
처음 계획한 분은 한국 묘목상점 하시는 분이엿는데, 위원회를 만들어놔서 그분 돌아가신후에도 계속 되는 모양.

http://www.kccla.org/english_/5press_release_view_.asp?ID=1009&page=5 

30 년전 제가 1000 SQ 집을 손수 계획해서 감독 공사해보니, $20,000  이 들어갔는데, county 에서 세금 메기는 사람이 검사하고는 $60,000 어치 증축햇다고 결론을 네립디다. sq 당 $60.   이런 material intensive small small
project 에 직접 관여하면 66% cost saving이 된다는걸 깨달앗지요.  정원같이 material 이 많이 안들어가는 공사는 계힉, 설계에 뜻있는 사람들이 봉사로 하면 cost 가 확 줄어들것이라 생각. 

일을 하다 보면 계획 변경이 자주있는데, 그 때 마다 돈이들어가면, 돈 줄일려고 잘안된 계획 그대로 밀고 가면 다 망치는 수도있고.  그 당시 4 만불 절약하고 구석구석 까지 제가 만들고 싶은 대로 햇으니 후회는 없고 많은 경험을 얻어 40 년 된 우리집 수리들에 별돈 안들이고 살고 있읍.  제가 처음 한일이 2 주일간 UC Berkley 에 집짓는 강습과정을 끝내고 시작햇지요.
결론은 한국 정원설계,  미국에서 정원 설계에 Dr. Bang 이 어느정도 직접 뛰어들어야 시동이 걸릴까 함니다.
한국 수원에 정약용이 설계감독 완성한 수원 시 한복판  "화성행궁" 에 가보셧는지? UNESCO에서 문화유산으로 지정까지 받게돼고 .
그 분이 학자로 소위 실학파적인 생각으로 일을 해서 이루어 논 업적이
박정희가 군대출신으로 한국 고속도로 헤리콥터타고 계획에 참여한것 비슷하게 보입니다.
 
2.
제계획
제가 살어야 고작 18 년 바라보는데, 너무 크게 벌려놓을 것도 아니고, 제가 간다음에 누가 어덯게 쓰는가,
무슨 용도로 계속 쓰일까, , 어덯한 분위기를 내는가,..
 이런일을 다른사람시키면 가려운 곳을 다른 사람이 제대로 긁어 줄지 의문이라, 실질적인 계획에 가끔 자문을 구하고 있고, 예상을 넘은 실수도 많고, e.g. 금년 홍수에 retaining wall 이 호수의 물를 갑자기 빼다 보니,
retaining wall 이 30 cm가 호수로 밀려가는 사고도 생기고.
한 5 년은 걸여야 나무도 자라고 건물도 들어서고 할것 같어요.
일하는 재미는 머리와 근육 운동하는 것으로 치면 골프치는 것과 비슷합니다

3.
The unexpected guests:

Texas 에서 가져 온 연꽃은 이제 establish 된것 같은데 예상외로 cattail 이란 공격적인 수초가
overtake 하는 바람에 다시 물 빼고 새로 시작해야 할것 갔어요.

장화신고 들어가 낫으로 그 캣테일 제거하는 일은 게획에 없엇고

이번엔 중국 대련에서 온 연꽃씨를 싹을 냐는데 발아율이 80%, 작년에 발아한 연꽃 10 여포기는 터키 휴가 갔다거 오니 물을 안갈어주서 다 썩어 죽어 버렷지요

공사장 길 한복판에 물새가 알을 이렇게 낳아 놓고 품고있으니
에미가 애처러워 그곳 공사를 미루게 되고..

 

What a retirement project you're in, Minn sun-bae-nim.
I envy your energy, launching such a project.

In the beginning of LA Korean Garden, I know they started
with $25 million project. Korean government gave helping
hand with $300,000?. Where can they get other remaining
budget for that? As far as I know,it's almost impossible to
raise such amount of money, unless Americans, private or
public sector, involve. That's where I am interested.

Let me take a few examples, sun-bae-nim.

1. For the total renovation of QBG, the money necessary came
from a) Michael Bloomberg, Mayor of NY City, a billionaire, who
donated $20 million and b)Carnegie Foundation which took care
of the remaining expenses. In total? $47 million.

2. When Michelle attended Havard Business School, I was shocked
when I looked at the wall of the school. It was pasted by the alumni's
names who donated from millions of dollars to hundred thousand $.

3. When Stuyvesant High School, one of the prestigious HSs in NY City,
public, where my 3 children graduated, moved to new location to the
Hudson River-side near the Ground Zero, it was possible by the alumni's
donation which was millions of dollars.

No wonder America is Strong and Powerful.

방 선생님
참으로 훌륭한 일 하셨습니다.

No-ni
Yeum-bul-jom
Hae-ssuem-ni-da, sun-bae-nim.

It took us 10 years to be here,
even though it's just the beginning of the road.

I really don't know how many more years we have
to sweat to collect donations, to gavanize people to participate.

Long and tough road is ahead of us, but we have a promise to keep
to ourselves, sun-bae-nim.

방선배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선배님 친구분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민선배님은 거의 농부 수준으로 일하시는 것 같은데
더운 여름 몸조심하십시오.
훌륭한 정원을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방형:
10 년간 한국 정원 계획을 하셧는게, 아직도 기초 배치 설계도가 발표안됏다면, fund raisiing에 동참할 지원자가
필요없는 의문을 품게 될가 걱정입니다.  한국에가서 여러 정원 둘러봤는데, 창덕궁 비원 빼고는 모두 개인이
약 1000 ( 1 에이커) 내지 4 천평 (안동의 만대루) 정도에 정원조성한게 대부분이 드군요.
모금 하는 일외에 중간에 사람이 너무들어와도 일이 힘들을것이니, 말씀하신대로 너무 거창하게 계획 안하면, 개인 집 하나 짓는 정도 크기와 비용으로 해 놓으면 아담하고 한국적인 정원이 안될가 생각햇지요.

협조를 할사람이 정확하게 어디에 얼마나 돈이 들어가는지
눈으로 보게 조감도라도 만들어 놓으면, 의견 수렴도되고 협조하는 사람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 해봄.
LA 한국 정원 설계 발표회의에 200 여명 참석하고, 조각으로 모형만들어 논것  설명한 기사를 신문에서 오려놨지요.제가 보기엔 총 건평이 3000 sq feet 내외고 연못이 하나 있드군요.

유석희형님.

농사란게 동식물 키우는것이 라고 정의한다면, 저는 주로 식물을 키우니 틀림없이 농사꾼이고,
물론 사람을 1-2 명 고용하지요. 옛날에 스페인어 조금 해거 그거 요긴하게 쓰지요.
미국 백인은 생계 보조금 받고 살지 이런 막노동을 안해요!
시골 집에 일할땐 항상 두사람 고용하지요.
과거 일년간 한일이 연못에 담을 쌓고 수로 정리 한것이지요.

연못가에 담을 쌓는 이유는  물깊이가 서서히 깊어지면 낮은 곳에 잡초가 번성해,
모두 깊이가 최소로 30 센치 이상되게  하기위함이고
안압지 나 서울 궁터 연못도 모두 그렇게 햇드군요.

제가 공사감독으로 이런일 주로 햇왓고, 농사 (나무심고 꽃 재배하는) 일은 사진으로 언제 보고 하겟음.

외쪽 섬에 안전하니까 카나다 기러기가 새끼를 까고 이렇게 꼬맹이 동반하고
우유히 놀고 있읍니다
금년 봄 3 월 사진입니다.

 

제가 찾는 한국 책방소개:

한국에 가지 않고 안방에서 한국에서 출판된 모든 책을 찾아 볼수있는 방법이 인터넷 서점.
LA 에 아라딘 이라고 서울대학 동문이 책방을 하시는데 서울의 분점같이돼서 연결해서 책
모두 찾아보고 주문한면 한국에서 LA 에 보내, 집으로 배송. 한국서 10 일 이내에 책이 오드군요.

거기 들어가서 
한국 전원, 한옥,  전통건축, 한국정원,..

이런식으로 찾어 보니 책이 100 여권은 나오고
그 목차, 첫 페지 마지막 페지 목차 까지 읽게되어있드군요.
정원에 관한책은 "한국의 정원" 을 선배가 한국서 보내주셔서 보니 사진이 좋고,
최근에 "한국정원 답사수첩"  $38 짜리 Merke Manuel 만한 책에 배치도 와 사진 을 기록 간단한 답사 방문
 travel guide 로 도움이 될듯

"한옥전통건축" 이란 책은 $1173 이니 비싼책인 모양인데, 품절. 집들 도면이 실려져있다고 돼있네요.
최근에 나온 "한옥 시리스" 전 6 권, 오래걸려 준비된 책이라고 설명이 나와있고, 최근에 지은 여러형태의 집들, 공간 배치, 집 구조물 인지 CD 가 딸어오게된다니, $414 궁굼하니 하나 구해 봐야겟읍니다.

한국 건축/정원에관한 책 전부해야 볼만한 책 한 50 여권 내외 일것 같읍니다.
이정도 읽으면 한국서 건축전공한 사람 많큼 알게되것 같어요. 한국서 독일서 건축 전공한 친구 한테 물어보니 이런것은 학교서 한 일년 책하나 (한국 건축사) 정도로 끝내는 모양이니 건축하는 사람들한테 큰 기대할바는 아니고.
제 딸이 건축조경이 전공인데, 미국 동네 강가 공원, 커다란 동네 park, hiking course, 등 설계, 건축 법규, environmental impact 교통량 문제, 물처리, 잘알고,  이런거 도시 계획하는 사람들과 같이 일하드군요.

여기서 광고에, Japanese Garden꾸며준다는 광고 내는 사람들?
우리 옆집사람이 그런일하는데, 여기 fast food 식당에가서 먹는 oriental food 정도 해줍니다. 대학교가서 조경 전문한 사람도 아니고.  
 
책방 주소. 물론 한글로 찍어야 책 이름이 나옴니다.

http://www.aladin.co.kr/home/wbookmain.aspx

 

I have a few books about Korean Garden, sun-bae-nim
to know what's difference between Chinese or Japanese
Garden which Americans ask me time to time.

They know we have Chinese Garden in Staten Island
and Japanese Garden in the Brooklyn Botanical Garden
which is world famous. But No Korean Garden anywhere
in the Tristate area or other area in the world except in Paris
outside Korea.

We have Master Plan and Blue Print to build Korean Garden,
but No Money. It's small scale, because we took Feasibility
as the first priority.

I always thought "Doing or Building Something that we can
share with others is Better than Nothing".

But again, "It's Economy", sun-bae-nim, I think.
Everybody is busy with their own life to make
ends meet, especially these days, I gu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