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7 17:31
서울대학교 시카고 동창회는 2012년 7월 7일 Elk Grove Village 에 있는 Busse Woods 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문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맨 앞줄에 앉으신분들.. "불고기 되겠다 빨리 찍어라 !" 최대한 (59), 박용순 (59), 안창현 (61) 김규호 (64) 부부 구경회 (65) 노영일 (68), 구경회(65), 조대현 (공 57E), 김영호 (77)현회장. 두번째 정병욱 (59), 네번째 박영규(농 57E), 송재현 (52). 최의필 (59). 김규호 (64), 조중행 (69). 정병욱 (59). 임현재 (65), joke 로 많이 웃겼다. 박종희 (75). 박숙 (70) 동문이 보인다. 위하여! |
2012.07.07 18:13
2012.07.07 18:16
동창 얼굴 몇몇은 금방 알아보겟는데,
별로 변하지 않은 모습이군요.
소식에 감사함.
2012.07.07 23:03
Always nice seeing Drs. Cho(69) and Park(70).
Hello there !, my friends.
Thank you, sun-bae-nim, for your Reporting
what's happening there in Chicago. I hope
others in the country do same including NY.
Please, Don't be Shy and Come on up Here
to Our Site to Share Stories - Good, or Bad,
or Sad.
The Sun is going down and we don't have
much time to fool around ourselves.
2012.07.08 01:30
2012.07.08 16:29
사실 불갈비는 The worst junk food of the world 가 아닌가합니다.
많은 Saturated fat 과 더구나 굽는과정에서 탄 기름은 Cancer 유발의 major contributor겠지요.
본인은 얼마전까지 불고기 갈비구이를 먹다가, 요새는 고기구이는 No Thank you 로 했읍니다.
요리집에서 설탕에 저려서 (practically) 나오는 구이는 맛은 있다해도 거의 설탕 맛이지요.
갈비구이에 술판 벌린다면, 적당히 핑계대고 빠지지요.
Chicago 사람들이 생선구이를 선호한다니, 한발작 앞선 사람들이군요.
불고기 굽는 착한 (불쌍한) 동문들은 몇회 동문인가요?
노 동문님께서는 "불고기 구이 squad" 에서 빠진것 같군요. ㅎ, ㅎ, ㅎ.
Looking at the number of people, it was going to be a lot of barbecues !!
여기에서는 큰 선배님들도 불고기 굽나요?
본인이 선배님들이 많은곳에서 불고기 구워봐서 잘 압니다.
지난일을 생각해보면, 야외 Picnic에서 불고기는 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몇사람은 거기에 꼼짝없이 매달리게 되니까요.
고기가 필요하다면, 미리 해 온 갈비찜같은것이 편리 하더군요.
Chicago에서는 술은 안나오는것 같군요. Wonderful !!
모두 물병으로 "위하여" 하는것처럼 보이니....
Doc, thanks for the Chicag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