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0 05:01
2012.08.10 05:05
2012.08.10 08:10
오랫만입니다.
울릉도, 독도 여행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미국에 사는 교포들이 오히려 독도를 더 염려하고 소중하게 여기는것 같군요.
본인도 그런 감정입니다.
Let everyone know that "The Washinton, DC" supports the South Korean sovereignty over the Dok-Do Islands.
이명박씨의 방문보다, 기우님의 방문이 더 의미 있을것 같군요.
2012.08.10 11:20
2012.08.10 11:42
독도를 지난 5월 귀국시 가보았는데 울릉도 독도 여행자가 점점 많아져서
여행사를 통한 가이드 여행이 혼자 arrange하는것 보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숙박시설이 울릉도에 한정이 되어 있어서 혼자가서 구하기는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울릉도는 생각보다 훨씬 아름다운 섬이라 생각되며 독도는 기후가
예측 불허이기는 하지만 눈감고 강행할수밖에요.
가을에 가시면 왕해국이 만발하여(울릉도)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합니다. 규정
2012.08.10 12:03
2012.08.10 12:23
독도는 우리 땅, 우리의 것!
경상도 말로 참으로 단데~이 지켜야 합니다.
이기우 후배님,
이곳에서 뵈오니 더욱 기쁩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민족의 정과 넋이 듬뿍 담겨 있는 땅입니다.
가을에 언제쯤 고국 방문 하시게 될까요.
2012.08.10 13:11
2012.08.10 13:41
이기우 후배님,
저의 딸은 나름대로 몸에 배이게 살아온 분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 조심스럽게 바라볼 뿐입니다. 홀로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인 것 같군요.
정치 내지 외교에서 다른 나라에게 꽁다리 잡힐 일은 조금이라도 신중히 해야 할 것이지요.맺고 끊지 않고 적당히 얼버부리는 식의 외교는 안 했을텐데 독도에 대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오가는 얘기를 들었을뿐, 참으로 그 언제부터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하더군요.
아무리 국력이 강해도 남의 나라를 침략하려는 행위는 안되지요.
어떤 신부님 말씀, 우리나라는 남의 나라를 먹은 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감히 상상도 목할 행위를 일본은 과거에 많이 하였지요.
'やまとだましい [大和魂]'라는 정신이 그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10월초에 Dr. 문 동행하는 인도에서 거행되는 학회(APOA) 여행은 10월 10일까지는 끝내고 집에 돌아오니
후배님과 엇갈리지 않아 다행합니다.
째어진 바쁘신 일정에라도 꼭 뵈어야지요. 좀처럼 잘 안 오시다가 어쩌다가 오시는데요.
2012.08.10 16:51
어떤 분이 말했습니다. 센카구 열도, 사할린, 독도등과 같이 나라사이에 제땅이라고 우기는 때에는
그 땅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우선이랍니다.
왜냐하면 땅을 차지하고 있는 때에 아무리 그것이 제 땅이라고 우겨도 살고 있으면 그만이라는 것입니다.
그 땅이 제 땅이라고 우기고는 있지만 그 땅에 살고 있지 않으면 그 땅을 차지하려면 군대를 보내야 하지요.
그런 일은 선전포고를 하고 전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런 뜻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먼저 그 땅을 밟았다는 것은 의미가 큽니다.
만일 일본 총리가 관광목적으로라도 먼저 독도에 발을 디뎠으면 어쩔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대통령 잘했지요.(칭찬하기 싫은 사람이지만!)
저녁에 그에 대한 설왕설래의 보도들을 보고 잠이 들었지요.
새벽 두시 반에 잠이 깼습니다.
6시까지 못잤지요.
박주영 만세!
구자철 화이팅!
홍명보 부라보!.
대한민국축구팀 환타스틱!
아아 대한민국!(이건 2002년 월드컵때 열심히 나이도 잊고 길거리에서 두 손 치켜들고 소리지르던
리듬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부호를 써서 그 리듬을 여기 표시 못합니다)
그런데 딱한 것은 우리 정치권의 야당이
"정국전환용이다!" 또는 속내를 따져보아야 한다고 이명박을 트집잡습니다.
정책으로 싸우고, 선거로 싸우더라도 대통령이 역사이래의 일을 했는데
"잘했다"
한마디만 하면 될 것을 말도 되지 않는 트집을 잡는 야당을 보면서
밴댕이 속알딱지만도 못한 저들에게 맡겨도 되나라는 생각만 듭니다.
일본격파, 대통령 독도방문, 태권도 황경선 여자 금메달, 손연재 본선진출,한수철 은메달확보
이런 소식 속에 "이명박 독도방문에 대한 트집 소식"은 무어라고 이름을 부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012.08.11 03:44
가볼곳도 많겠지만 독도와 울릉도를 다녀오고 싶은 마음 간절하네요.
그동안 올려주시는 여러분들의 글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고..
허나 죄송하게도 댓글도 달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