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8 04:49
[이성필기자] '산소탱크' 박지성(31)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주장에 공식 선임됐다. QPR은 18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에서 열리는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와 개막전을 1시간 앞두고 구단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새 주장을 발표했다. QPR은 "팀의 새로운 주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해 온 박지성이다"라고 밝혔다.마크 휴즈 감독은 "박지성이 주장 후보에 포함돼 있다. 개막전 킥오프 한 시간 전에 새 주장을 공개하겠다"라며 박지성의 주장 가능성을 예고한 바 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7시즌을 소화하며 많은 대회를 경험했다. 또, 한국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휴즈 감독도 박지성의 경험에 큰 점수를 주며 "우리팀에서 좋은 경험을 가진 선수"라고 후한 평가를 내렸다.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아시아인 주장이기도 하다. 박지성은 프리 시즌 아시아 투어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와 휴즈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 정규리그 공식 주장에 선임되면서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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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8 05:06
2012.08.18 05:27
2012.08.18 10:01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 이적한 박지성 선수가 그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주장으로서 더욱 QPR의 명성을 올려 共히 큰 기쁨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몸을 깎아내는 어려움을 겪으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젊은 우리의 sportsman 만큼이나
우리 대한민국 모든이가 이 중요한 때에 자성하여 하나가 되어 노력하며
진솔하고 올바른 판단으로 닥쳐오는 큰 일들을 치루기를 다짐합니다.
런던 올림픽 축구에서 4강의 2팀이 아시아국가 이었으며 한국사상
처음 올림픽 동메달을 따낸 소식과 같은 정도의 기쁜소식이라고
이사람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EPL 처음으로 아시아인 주장이 됨으로서 명실공히 아시아도
축구계의 upper echelon국가로 군림하기 시작이라는 의미라고 생각
하기때문입니다.
명망있는 프리미그 축구팀의 주장이란 축구의 실력은 물론 축구장
안팍에서 그만큼 인정받는 선수라는 의미라고 생각해서 단순히 주장
배치를 다는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서 아시아 국가들도 월드컵에서 유롭과 남미의 벽을 넘는 좋은
시작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시다십히 축구선수로서 열악한 신체조건을 무릅쓰고 2002년 이후
낯설은 유롭에가서 피나는 노력으로 오늘의 영광을 이루어 낸 박지성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