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박세리선수에 이어 이번주에는 유선영선수가 LPGA,
Syber Match Play Championship에서 우승 한인낭자들이 금년
3번째 우승을 이루어냈다.

Karen Stupples,Cristie Kerr,김송희,신지애,Angela Stanford등의
대선수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생애 최초로 LPGA 우승을 당당히
해냈다.감정의 기복이 없이 차분히 경기를 치루어낸 그녀의 경기
매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Final four에 3명의 한인 선수들이 차지해 한인낭자들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매번 다른 선수들이 승리를 이루어내
한인선수들의 두꺼운 선수층을 실감하게도 했다.

유선영 선수의 승리로 신지애선수의 세계 랭킹 1위도 유지되었다.
큰일을 해낸 우리의 유선영 선수에게 큰찬사를 보낸다.  규정

 

사진 몇장 더 보탭니다. 규정

유선영, 마음에들었읍니다.
스탠포드와에 게임을 보면서 미쎄스 황 생각도 해보았읍니다.
미쎄스황, 정선씨가 클럽챔피온을 여섯번인가 일곱번하시면서
그 덩치큰 미국여자 골퍼들을 하나둘 무참하게 이기고 이기고 하셨다는 그이야기는 물론
유선영이 정선씨 젊었을때 모습과 비슷하다고도 생각 했지요.
황박사, 우리 정선씨 자랑좀 해보시구랴.
내가알기로는 우리 동문중에서 private club champion을 정선씨 만큼 한 사모님이 없다고 믿습니다.
I'm so proud of her especially because I'm such a lousy competitive golfer.
By the way, for the first time in many years, me and my golf partner, Larry, signed up for
Old Pal's championship match play at our club following the format of Sybase Match Play Ms. Yoo won.
The first game is this Sunday, and my Sukjoo and I are leaving for Boyne Highland tomorrow
for three days' golfing before that.

Dr. Lee!

Have a wonderful time with your wife at the upper Michigan
and good luck to you for the upcomong tournament.  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