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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두 낭자 LPGA US Open 1, 2등을 차지하다

Broadmoor Golf Course는 여기서 멀지않은곳으로 본인도 여러번 쳐본곳으로 남자도 길이가 상당히 길지만,  이번 LPGA에서도 가장 긴거리였다고한다.  어려운 Green과 날씨에 불구하고, 두 한국선수가 1, 2 등을 차지했다.

처음에 일본의 Mika Miyazato와 Ai Miyazato가 초반에서 리드했지만 한국의 두 선수가 막판에 따라버리고, 결국은 한국의 두 新人 Hee-Kyung Seo와 So-Yeon Ryu가 미국의 두 老將 Cristie Kerr 와 Angela Stanford가, 비와 번개로 여러번 지연되었던 게임이 월요일 아침 마지막 게임에서, 우승을 다투게된다.

결국은 미국의 노장들은 3, 4등으로 떨어지고, 한국의 서희경과 류소연이 타이가되어, 3-hole 合算(aggregate) play-off 에 들어갔다. LPGA TV commentators (Johnnie Miller)  의 평이 두 한국선수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태도와 미소로 경기에 임한것을 칭찬했다. 그리고 한국이 명실공히 세계의 Golf 강국이되었다는 얘기도 보탰다.

나야 이제는 누가 이기든 상관없으니 편한 마음으로 본다.

Ryu는 두번째 세번째 Hole의 Birdie로 쉽게 우승을 잡는다. Third youngest Women's US Open Champion이 된다. 서희경의 분투를 찬양하며 그녀의 장래에 우승의 영광이 꼭 오기를 비는바이다.






So-Yeon Ryu, 2011 LPGA US Open Winner


Hee-Kyung Seo, 일요일에 전체 Leader로 끝낸다.


Hee-Kyung Seo의 우아한 모습. It's hard to believe she's a Korean in my memory.
박세리 시대와는 달러 한국여자들이 모두 "八等身" 이 아닌가?
다리가 늘씬하게 길어지는 현상을 돌연변이로 설명할수 있을가?



Angela Stanford, 마지막에 4위로 끝낸다. 맘속에는 섭섭해서 불이나고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어쩔수없는 결과에 조용히 웃으면서 대답하는 그녀의 태도가 아주 곱게 생각된다.


Cristie Kerr, 마지막에 3위로 끝낸다. 한국 선수들에게 제일많이 고통을 받었고 받고있는 Cristie의 얼굴에 무한한 stress가 보인다. Asian선수들이 아니였다면 지금 Nancy Lopez 처럼 LPGA를 맘대로 주름잡고있을텐데.... 때를 잘못타고 난 모양이라.



Data from the LPGA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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