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4 22:22
출항 5일째 날 아침 식사는 in room dinging으로 시켜 먹었는데, 깔끔하고 만족스러웠다. TV에서는 글레이셔 베이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있었다.
다른 빙하로 배가 이동하여 정박하였다. 16층의 전망층과 각 방의 발코니에서 빙하를 감상하고들 있었다. 점심 식사는 도나텔로 식당에서 먹었는데, 메뉴는 우리 좌석이 있는 카날레토와 같았다. 저녁식식사는 우리 좌석이 있는 카날레토에서 오후 8시 10분부터 하였다. 우리 좌석 담당 웨이터에게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니까, 흔쾌히 승낙하면서, 옆에 있던 다른 웨이터도 같이 찍었는데, 웨이터의 상당수는 필리핀 사람들이었다. 명찰을 유심히 보니까, 이름과 출신 국적이 적혀 있었다. 우리 방 청소 담당하는 남자는 우크라이나 출신 같았다. 왼쪽이 우리 테이블 담당 웨이터인데, 낮에는 14층의 Horison 버페 식당에서 근무하고, 저녁은 카날레토에서 근무한다고 하였다. |
이번 여행중에 수없이 빙하(glacier)들을 보았는데 걸어서는 Byron Glcier(Anchorage근처),
Mendenhall Glacier(Juneau근교),Exit Glacier(Seward 근교)를 가보았고 배를타고
본것중에서 제일 큰것둘은 Kenai Fjords NP cruise시본 Holgate Glacier특히 TV에서만
보았던 Glacier calving시 웅장한 폭음을 운좋게 witness했고 main Alaska cruise시
본 Hubbard Glacier 였습니다. 이 빙하는 배 balcony에서 보다가 선내방송으로 배가 빙하의
1마일까지 접근한다하여 바깥 선수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았습니다.
Hubbard G.사진한장 올립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