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nsylvania 에 있는 아들이 Newark airport 에서 우리를 pick up 해서 New York 주에 사는 딸아이 집으로 갔다. 9월의 삼분의 일이 이미 지났는데도 날씨는 7,8월 처럼 무더웠고 예년보다 비가 많았던 탓인지 아니면 Hurricane, Arleen 후 때문인지 아직도 상록이 푸른 나무 잎파리 들을 보니 아주 반가웠다. 오랫만에 온가족이 함께 하는 귀중하고 즐거운 열흘이 아쉬움을 남긴채 훌쩍 지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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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6 15:45
2011.10.16 15:56
2011.10.16 19:59
I opened the day with your enlightening music
and flowers...and your grandson.
How cute boy he is!, Chomee-nim.
PS; But Hong sun-bae-nim = Hal-bae?
2011.10.17 01:10
Thank you ^^
마음을 조리고 초초했든게 엇그제 같은데,
건강하게 자라주니...
멀리 있는게 안타갑지만,
저와 Hong Hal- bae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2011.10.17 22:46
2011.10.18 00:29
2011.10.18 01:17
손자의 무럭무럭 자라나는모습을보며 우리 순원이가 자라날
그림을 그려봅니다.
손자가 똘망똘망하게 잘생겼습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다니
시기가 불편하겠지만 자주 가셔야 되겟습니다. 갔다와도 금방
눈에 선한것이 말입니다. 아침의 마음을 경쾌하게하는 음악에
감사 드립니다. 규정
2011.10.18 10:40
계선생님,
저희의 한국식 사고방식은 아직도 60년도 때와 같은것 같습니다.
어느면은 서양식이지만 어느면은 아주 40 몇년전의 한국 사고방식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두도 옛날식으로 손으로 다져서 한번 빚을적에 200개 이상씩 빚습니다.
그리고 이 wagon은 아이들 용 입니다.
제가 우리 아이들 어렸을적에 사주었던 wagon과 꼭 같은것입니다.
아마 딸아이가 저 어렸을적을 생각하고 구한것 같습니다.
이선생님,
감사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코 와 걸음걸이가 할아버지와 닮았다고 우리가 웃곤합니다.
손자 아이가 이곳에 왔을적에 장난감 golf set 을 사주었는데,
제 키보다 더 큰 할아버지 putter만 가지고 놀던군요.
황선생님,
손자 손녀가 얼마나 예뿌고 귀엽다는 얘기를 수 없이 들었는데...
저희나 황선생님댁은 이제야 실감하는가 봅니다.
할아버지가 손자 보는 눈빛만 보고도 알수가 있지요.
감사 합니다.
2011.10.18 11:22
2011.10.19 09:20
오선배님,
우리손자 걸음 거리는 definitely 할배를 닮았습니다.
막차를 타서본 손자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딸아이에게 미안하고 아쉽지만,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순간은 소중하고 행복 하기만 합니다.
한국 산문에서 가끔 뵙고 "갈채" 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2011.10.21 01:22
2011.10.21 16:37
2011.10.22 03:46
2011.10.22 09:47
He turned out to be a spendid kid !!
It is the best time in life for him.
With our best wishes for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