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Spectacular Rocky! I heard about it but never been there,Dr.Kye.
Whenever I have time, I go to Korea. That's why my Korean friends know
America better than me.

Last night I got phone call from my old friend from Louisiana.
He is retired two star army general travelling around the country including
Las Vegas, Grand Canyon, Pebble Beach and so on. I envy you.Thanks, Dr.Kye.

아직 거기를 못 가보셨다니요.....  꼭 가 보시기 바랍니다. 기왕이면, 패키지여행을 하지 마시고, 캘거리까지 가셔서,
차를 렌트해서, 가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캘거리, 밴프, 재스퍼, 에드먼턴으로 해서 다시 캘거리로
돌아와서, 뱅쿠버를 경유하여, 귀국했는데, 그 쪽은 운전도 쉬워서 그리 하시면, 만족하실 것입니다.

계기식 동문님!

이곳에서 만나뵈니 반갑고 환영합니다.
이사람도 Canadian Rocky는 가보았지만 4번씩이나 가보셨다니
대단한 여행가 이십니다.

웅장한 산세,끝없이 펼쳐지는 고산지대 수림들,맑은 공기,빙하,
Lake Louise등 수없는 쪽빛 작은 호수들,마치 어느 유럽 소도시에
온양의 아름다운 Jasper,Banff 그리고 Edmonton에 들르셨다니
Alberta의 소고기 맛도 보셨을테고 Ice Hockey 광fan인 이사람은
super star Wayne Gretzky가 속해 있던 왕년의 power house인
Edmonton Oilers의 home city에 와본 감회등 언제한번 다시
가보고싶은곳중의 하나입니다.   규정

계 선생
나도 언젠가는 가봐야지 하고 벼르던 곳을 벌써 여러번
다녀 왔다니 부럽군요.
경치가 정말 장관 이군요.
가끔 여행기 들려 주세요.

Full webpage로 등장하신 계기식 님을 환영합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군요.
앞으로 많은 글과 사진을 바랍니다.
Thank You !!

황규정 선배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Edmonton은 집사람이 잠깐 살았던 적이 있는 곳이라서
그 곳에서 신세진 Canadian들을 만나게 해 주려고 갔었습니다. 캐나다는 참 공기가 맑고, 도로도
시원하게 뚤려있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었고, 기회가 되면, 몇 개월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some day)

이건일 선배님께서도 못 가보셨다니,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이 때 쓰는 말인가 봅니다.
캐나다는 록키쪽이 최고라고 보입니다.

운영자님, 저는 외국 여행을  시작한지 11년 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업을 하고 있는 몸이기
때문에, 매년 1주일간의 여행밖에 못했습니다. 나중 은퇴하면 수주내지 수개월씩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글은 잘 못 쓰므로, 사진이나 올려 보겠습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집 안 쪽인 미국, 캐나다는 제쳐 놓고 유럽 쪽으로만 돌아 다녀서
그리 되었습니다.
더 나이 먹기 전에 가봐야 되는데.
저는 Package tour, Cruise 들을 싫어 해서 어딜 가도
마누라와 둘이서만 가야 되니 준비가 많이 필요 합니다.
아들들 중 하나를 보디 가드/운전수/짐꾼 격으로 데리고 다니면
비용을 내가 다 대주더라도
아주 편리 하고 좋은 데 서로 휴가 시기를 맞출수 없는 것이 큰 문제 입니다.
프랑스, 스페인 여행에 데리고 다녀 보았더니 아주 편하고 좋더군요.

저도 자유여행을 선호합니다. 처음에는 여러 곳을 한꺼번에 보려고 노력했지만, 요즘은 한 곳을 중점적으로
여행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여행 시간도 1주일밖에 없으니까요...

그 동안 미국과 캐나다만 10여차례 다녀 왔습니다.
미국은 디즈니월드가 있는 올랜도,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샌디에고, 시카고,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하와이(오아후, 빅아일랜드, 마우이), 그랜드캐년을 가 보았습니다.
일본을 3회 다녀왔으나, 중국이나 동남아는 못 가보았고....
유럽은 작년에 노르웨이만 1주일 다녀왔습니다. 금년은 스위스만 1주일 다녀올 생각입니다.
다른 유럽국가들은 아직 못 가보았고, 나중 은퇴한 후 수개월씩 가 볼생각입니다.

돈은 더 들지만, 여행을 스스로 계획할수가 있고, 여행 떠나기 전의 설레임이 있어서, 자유여행을 선호합니다.

Banff and Jasper 사이의 Canadian Rockies 와 Columbia Icefield/Glacier는 죽기전에 꼭 보아야할곳이지요.
Lake Louise에서는 여름철의 Agnes Lake Hiking trail 과 Moraine Lake 을 뺄수없겠지요.
겨울에는 Lake Louise위에 Ice Castle을 짓곤했는데 아마 요새도 하겠지요.

선배님도 가 보셨군요.
저는 Columbia glacier는, 크게 감동 받지는 못했습니다. 갈 때마다 가 보기는 했지만...,
 그리고, 레이크루이스 옆의 오솔길을 따라서 걷기도 해 보았습니다. 레이크 아그네스까지는 못 가 보았고,.... 
샤또 레이크루이스 호텔 옆에 horseback trail riding 하는 곳이 있는데, 말을 타고 레이크 루이스를 옆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도 좋지요...
Moraine lake의 물 색은 작은 언덕에 올라가서 봐야 아름다운데, 금년에 갔을 때는 그 언덕을 못 올라가게 막아
놓았더군요.  그래서 아래쪽에서 모레인 호수를 보니, 과거에 감동 받았던 그 물색이 아니어서 실망했습니다.
이번에는 재수 좋게, 샤또 레이크루이스 호텔에 예약했던 방보다 좋은 레이크뷰의 방을 추가 요금을 조금 내고
들어갈수가 있어서, 레이크루이스의 진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약간 높은 층에서 보니까 그 오묘한 물색을
감상할수가 있더군요..  시간에 따라서 달라지는 색깔에도 감동받았습니다.

재스퍼의 Maline lake로 가는 길에는 엘크나 산양, 곰 등을 볼수가 있었고, 멀린 레이크에서 운행하는 크루즈
보트로 spirit island까지 가는 코스도 경험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