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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urkey today, photo diary

2010.11.02 19:51

민경탁*65 Views:8408

1

뉴욕에서 TK002 9-23 일 16:30 출발

이스탄불 에 2010년 9월24일  09:25(금)에 도착해서  10월3일(일)  9 밤 을 자고 아니토리아 (터키) 반 도 서쪽과 지중해 연안을 거쳐 다시 이스탄불로 거쳐 오기 까지 10일간 둘러 보고 온 사진 일기를 소개합니다.

설명은 뉴욕의 아시아관관 정수자여사사자님이 제공한 글을 기본으로 전재하고,
몇자 추가햇읍니다.

9월24일 아침 (토) 이스탄불에 도착, 다시 국내선을 가라타고 한시간 비행후 아니토리 반도 중부에 중부 에 위치한 카이세리란 도시에 도착.
기다리고있는 뻐스에 일행 28명 과 한인 가이드 김양,  현지 가이드 유스푸 군 그리고 운전 기사 31 명이 같이 여행을 하게 됩니다.도착후  아나톨리아 고원의 중심부에 자리한 Cappadokia 로 이동(1:30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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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 곳은  지진이 세계에서 제일 많이 나는곳으로
옛날에 화산제가 싸여서 된 소위 응회암 지역이라
돌이 연해 인류가 이곳에 도착해 굴을 뚫고 살기시작한 곳이고 굴집이 많고ㅡ
이 굴의 역사는 기원전으로 올라가고, 현대 관광호텔, 개인주택,  옛날 로마시대
교화등 유적이 많고, 산봉우리들이 풍화 작용으로 희안한 형태로 남아있어
많은  광광객이 몰려옴니다.
근처의 나라 이란에도 이런 곳이 있는가 봅디다.

 
보이지 않는 수도원이라는 의미 바위 수도원으로 
선명한 벽화장식의괴레메  수도원은 여자용이엇다고 들엇고.
야외박물관 (석굴 교회,엘말르 교회,암흑의 교회 찰르쿠교회,
벽화의푸른빛이아 름다운 토칼르 교회) 등 관광후 비둘기 집으로 가득한 바위산이며 
 높은산 하나가 전부 공동 거주 지역으로 사용 되었던  우취히사르을 드렷지요,
세쌍둥이 버섯모양의 파샤바 지역,

젤베 야외 박물관 후 동굴 호텔 휴식에서 하루를 묵게 됨니다.
 
9/26 일요일
Goerme Museum (괴레메 야외 박물관)         

9/27 (월) 

호텔조식후 기암속에 숨은 로마시대 초기독교의 벽화등 수십미터
 깊이로 파 내려간기독교인들의 피난처로 사용된 지하도시등 관광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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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또 커타란 풍선을 타고 상공에서 흘러가면서 이지방을 들러보는데
값이 네팔에 서 비행기호 에베레스트 산 보는것 보다 더 비싸지요,
저는 풍선 타고 아래를 보지 않고 땅에서 풍선 날아가는것을 구경햇지요.
굴집을 현재도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사용하고있지요.
지진이 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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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굴집이 천지인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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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희가 하루 목은 동굴 여관
제방이 오른 쪽 바위 아래엿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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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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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속  옛 교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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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수도원이라는 의미 바위 수도원으로  선명한 벽화장식의괴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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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속 동네 옛날 방아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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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은 여자용이엇다고 들엇고.
야외박물관 (석굴 교회,엘말르 교회,암흑의 교회 찰르쿠교회,
벽화의푸른빛이아 다운 토칼르 교회)등
관광후 비둘기 집으로 가득한 바위산이며  높은산 하나가 전부 공동 거주 지역
으로 사용 되었던  우취히사르을 드렷지요,
세쌍둥이 버섯모양의 파샤바 지역,

젤베 야외 박물관 후 동굴 호텔 휴식에서 하루를 묵게 됨니다.
 
9/26 일요일
Goerme Museum (괴레메 야외 박물관)         

9/27 (월) 

호텔조식후 기암속에 숨은 로마시대 초기독교의 벽화등 수십미터
 깊이로 파 내려간기독교인들의 피난처로 사용된 지하도시등 관광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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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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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속에 있는 주방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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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이동중 누에 고치에서 명주실 빼서 비단 짜고
또 카펫 짜는 집에 들리드근요,
팻숀쇼도하고,  여기 특산인 가죽옷도 팔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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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풍경 

건조해서 지하수를 빼서 이렇게 물을 주고 농사짓는 모양 
우리 동네 칼리포니아, 이스라엘 사막 지대이도 이런 모습을 본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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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정은  Konya 라는 큰 도시로 동네로 갑니다. 
이도시는 미군의 NATO 동맹 공군기지가있고, 한국으로 치면 오산 같은 도시.
 
도시는 평범한 도시지만 이곳에는 기원전 400년경의 기록에도 나와 있을정도로
역사가 깊은  데린쿠유 라는 지하도시가 있고 잘못 들어가면 나올수가 없어
새길로 로 못들어가게 막어 놧드군요.
환기통이 50 여개가 있고 마구 간 염소 멕이는곳 까지 지하에 있으니
상당히 큰 동네 갔드군요.(동굴주택:4만명이 거주)
얘기에는 북한에 이런 동굴에 높은신 사람이 피란하려고
 파논  굴이 많다고 들엇은데,
옛날 로마시대 기독교신자와 다른바 없느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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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ya  는  1077 년 셀주크터키의 수도 였으며,
이스람 메블라나 교단의 총본산으로 이슬람의 새채가 가장 강한
로마시대로 부터의 고도 였던 콘야로 이동.
이곳은 아직도 모스렘 종교의 영향이 많어 여자들이  몸을
검은 옷으로 감고 다니는 풍경이 자주 보임니다,
 
(인용)

이슬람에서는 세속적인 음악과 춤이 금지되어 있고.
인간의 말초신경을 건드려 신의 깊은 영성으로 향하는 길을 방해하고,
타락과 유혹의 길을 열어준다는 생각 때문이었다고 함.
이런 의미에서 가장 신성한 이슬람 음악은 바로 신의 음성인 코란의 낭송이고. 춤
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금기된 음악과 춤이 하나의 종교예술로 승화되어 오늘날
지구촌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슬람 신비주의 댄스가 바로 메블라나(Mawlana) 종단의 수피댄스.
 
 이슬람 신비주의, 수피즘
610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도시 메카에서 무함마드라는 한 예언자에 의해 완
성된 이슬람은 1세기도 채 안되어 질풍노도와 같은 속도로 세 대륙을 석권해 간다
.
그러나 아랍어로 계시된 코란과 아랍인 중심의 이슬람은 비아랍인들에게는 낯설
고 어려웠다. 특히 아랍어로만 읽고 아랍어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가르침을 알 수
있다는 코란 경전은 어느새 엘리트들의 전유물이 되어 버렸다.
신앙에는 계급과 차별이 없을진대.

이슬람 신비주의인 수피즘은 이런 배경에서 생겨났다. 누구든 코란을 읽지 못해
도 다양한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접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새
로운 길을 열었다. 진정한 기도와 명상을 통해, 노래와 춤을 통해, 심지어는 이슬
람에서 금기된 술을 마시고 엑스터시 상태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자 했다. 많
은 선각자와 대학자들이 민중들을 이끌기 위해 신비주의 교단을 형성하고
체계적인 영성교육을 시작했다.

메블라나 종단을 만든 잘랄레딘 루미가 그중 가장 영향력 있고 잘 체계 잡힌 수피종단이다.
이슬람의 수피즘은 아랍어권을 벗어나자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실크로
드를 지나가면서 샤머니즘의 요소들까지도 이슬람 속으로 파고들 정도였다. 이
처럼 고유한 문화 속에 뿌리를 내린 이슬람은 수피즘을 매개로 세계화를
이루어 나갔다.  오로지 신을 향하여 신과 하나 되는 수행의 길
몇 시간을 돌았을까. 갑자기 음악이 빨라지면서 회전 속도도 빨라진다. 호흡이 가
빠지면서 수도자는 구슬 같은 땀을 흘린다. 간간이 고통스런 표정으로 마지막 하
늘의 관문을 향해 나아가는 듯하다. 그 순간 발이 들리는 느낌을 받으며 하나님을
만난다. 하나님이 자신의 몸과 영혼 속으로 빨려든다. 내가 신이요 신이 곧 내가
된다. 영성의 극치와 황홀감으로 몰아를 경험한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 
 
메블라나공연(11)[1].JPG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은 배꼽을 다드려내고 추는 여자의 선정적인 춤
을 감상하드군요.
그것도 부족해 관광객한테 여자가 이렇게 무용강습까지 시켜 줍니다.
그러나 허리가 굳어져  이정도 밖엔 진전이 없드군요.

Male_lesson.jpg

오후에는 동서로 뻐쳐진 꼬불꼬불한
 Taurus Mountain을 거쳐 건너 지중해 연안으로 가는데 기후가 더워 짐을 느낌니다.
도로 한 군데에서 맥주 병 수천개 흩어져있는데,
맥주병 실은 화물차가 전복해서, 본의 아니게 地神이 맥주를 다 마셧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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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도착하기전에 
Aspendos 라는  고대 로마시대의 식민지 원형 경기장에 쉬고 갑니다.
크기의 차이가 있지 생김새는 비슷하드군요.
원형 극장이 요새 미국 야구장 같이 고대 도시 마다 세워 놔서
 터키에 수십개가 있는것 같어요.
그리스가 세워 논것 로마 때 세워 논것....
 

아스펜도스관광 관광후
 
aspendos-theatre[1].jpg
 

 
DSCF51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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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연안의 최고의 휴양지 페르가몬 왕국의

앗타로스 2세에 의해 형성된 천상 의 도시 

Antalya 이동 (1:30소요)
 
구 시가지 관광-이울리 탑,
로마황제의 이곳 방문 기렴으로 지은 하드리아누스  로마 황제의 방문 기렴문
이 문아래는 로마시대의 마차가 하도 많이 다녀
 돌로된 문 아래 길에 홈이 파진자욱을 프렉시 그래스로 덮어 놓고 보여 줍니다.

DSCF5184.jpg

 물이 따듯해 수영 하는 사람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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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는 로마시대 황제 방문 기렴읋 남대문 깥이 만들어 놓고 마차가
그아래로  마차가  하도 지나가서 길이 홈이 10 여센치 파져있드군요

DSCF5189.jpg

지중해 바다는 물이 유리같이 투명하고 
구슬 같은 조그만 자갈이 이렇게 해변을 이루고 있읍디다.
터키에서 가져온 제일 귀한 기렴 품은
여기 바닷 가에서 줏어온 구슬 같은 힌 돌맹이 몇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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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 곳에 남아 있는 파괴된 도시, 성경에 자주 언급 된다는 에베소 Epheus 로 감니다이곳에서 예수의 어머님이 요한과 같이 일생을 마치셧다고 들었고 예수의 어머님 마리아의 집터와 요한의 교회가 남아있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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