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복잡한 Frame을 배우고 싶어서 앞에 올리신 웹 페이지를
흉내 내 보았는데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하이킹 코스의 대부분은 남편이 '65년 동기분들과 함께 지난 2년에 걸쳐서
다녀 온 곳들인데 혼자 친구들 따라 갔다가 함께 동행하지 못했던 저에게
그 절경을 보여 주고 싶어서 너무 힘들었던 곳은 빼고 정했던 것 갔습니다.

Almost 3 weeks' leisure time.
Wonderful life, I can see, Seung-ja-nim.

And again, America the Beautiful!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진기한 풍광들 잘 감상하였습니다.
정말 멋진 곳이 많군요.
저는 언제 저런곳에 한번 가보나. 하고
부러운 생각만 듭니다.

좋은 경치 잘 감상했습니다.
언젠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줄 잡고 올라가는 것은 빼고....

우선 좋은여행 무사히 마치고 오신것 축하합니다.

2년전에 이근방들을 하이킹했을때 특히 Zion National Park를
보고 시간이 많지않아 자세히 못보고와서 언제다시 오겠다고
작심했었는데  성구형이 먼저 시도를했군요.

부인생각하시는 성구형의 마음씀씀이 보기좋구요 부인사랑은
성구형이 우리보다 한수 위인것 같습니다,헤,헤.   규정

승자 님;
이정도 다니실수있었다면, 그동안 들은것은 엄살이 아니였을가 합니다.
그럴줄 알었더라면 우리하고 같이갔었어도 될걸 그랬군요.
본인은 인정 사정 없는 Slave driver는 아니거든요. ㅎ, ㅎ.

I am really glad that you had a chance to see these wonderful places.
Kudos to your husband !! He's the hero.

어려운 Table frame을 잘 이용하셨읍니다.
언제나 아무데나 가져다 쓰십시요.

제 실력이 꼼지락 지렁이 속도라서 용기를 내지 못하지요.
대원들에게 짐이 될가봐지요.
저의 남편 역시 제 속도가 편하다고 하던걸요. ㅎ ㅎ
덕분에 새로운 challenge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 보람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늘 시간에 쫒겨서 버스타고 지나 가기만 하는데
은퇴하신 후 시간을 만들어서 미국의 Naitonal Parks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두분 선배님께서 건강히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조 손배님 혼자 구경하시기에는 너무 아까워셨나봅니다.

2년전 그 꿈같은 여행이 제일 인상적이고 즐거웠던 여행이였습니다.
작년에는 Dr. Hong 수술 때문에 Join을 못했지만...
사실 금년에 혹시나 그런 기회가 또있나 하고 기다렸습니다.

무사히 마치신 두분의 즐거운 여행을 축하 드립니다.

반 은퇴하신 후 즐겁게 여행과 hiking을 즐기시는 두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곳들을 3주동안 섭렵하시고 이렇게 좋은 글과 사진들을
올려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꼭 가보고 싶군요.
9월에 혹시 덥지 않았는지요?
11월 이후부터 3월까지가 방문하기 좋다고 하던데 저희
HCHC도 언젠가 시도할 참입니다.
특히 Bryce Canyon과 Zion National Park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Labor Day가 지난 후면 성황기가 지나서 덜 복잡하고 일기도 좋습니다.
조금은 더운 날도 있었지만 불편한 적은 없는 낮 기온 평균 70-80도로 쾌적했고
Moab에서 high 80, low 90도로 낮 기온이 올라 간 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숙달된 HCHC 대원들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을 장담합니다.
숙소 예약이 제일 급 선무로 일년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 주세요.
Bryce Canyon에 가시면 밤하늘 별공부를 꼭 일정에 넣으시라고 권고합니다.
제일 밤하늘이 dark 한 곳이라서 많은 별을 볼 수 있어서
Astronomy Convention이 열리는 곳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