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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서울의대동문 터키 여행기] 5. Ephesus
2010.11.10 23:52
Ephesus 지역  오늘은 Ephesus에서 볼것이 많아서인지 평상시보다 1시간이 빠른 5-6-7으로 호텔을 나와 버스로 3시간여 만에 Seljuk지역 Ephesus에 도착했다. Ephesus는 기원전 1500-1000년 사이에 처음 세워졌다고 알려 졌으며 기원전 7세기에 키메르(Cimmerian)인에 의해 완전 파괴 되었고 리디아 왕국 -페르시아-알렉센더 대왕-로마로 이어지며 로마제국 시대에는 아시아 속주의 수도로 부상한 거대한 항구가 있는 아시아 무역항로의 종착지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기원전 17년 대 지진으로 무너져 폐허가 되었었다한다.처음 방문한곳은 크레소스산(Korsos,뷰불다산)위에 있는 '성모 마리아 집'이었다.이곳은 뷰불다산을 구불 구불 올라서 성모 마리아가 임종을 했다는 기억자형의 토담집에 도착하엿다. 이곳은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선천적으로 불구인 독일 수녀 캐더린 에메리히(Emmerich)가 성모마리아가 사도요한과 기독교인에 가한 박해를 피해 예루살렘에서 이곳으로 피해와 산 생애를 환상으로본(1878년)놀라운 이야기를 기초로클레멘트 부렌타노가 '안나 캐더린 에메리히의 환상에 의한 성모 마리아의 생애'라는 책자를 펴냈다. 1880년 터키 이즈미르에 있던 신부 줄리앙 구예가 이책자를 근거로 1891년 5월 이곳 장소를 발견 하였다함.이 전설에 대한 시비곡절이많았으나 1961년 교황 요한 23세가 정식으로 승인하고 1967년 바오르 6세와 1979년 요한 바오르 2세가 방문함으로서 성지로서 입지를굳게 하였다. 우리 일행은 사진을 못 찍게하는 내부를 훓터보고 밖에 나와 사진들을 찎은후에 이곳을 떠나 점심식사 하는곳으로 이동하엿다. 이날 점심은 어린 lamb을 통체로 바베큐한것 이었는데 냄새도 나지 않는것이 일미였다.점심 식사후 St. John 교회와 다른 유적지를 둘러보았다. 사도 요한 교회는 BC 42-37년 예루살렘에서 이주한 성모 마리아와 사도요한이 살던곳에 BC 4세기경 처음으로 나무로된 교회가 지어졌고 비잔틴 제국의유스티니아누스(565-577AD) 황제때 재건되어 오늘에 이르렀다함.이곳은 사도 요한의 무덤도 중앙 돔 아래에 위치하고 있고 성스러운 기독교 성지의 하나로 성지순례의 course의 하나로 기독교인들의 발길이끊기지 않은 곳이라 한다. 이 밖에 Ephesus의 다른 유적지로는 첫째 셀수스 도서관이다. 이 도서관은 전면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어 이곳 유적지가운데서 가장 훌륭한것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한다. 서기 135년 C.Aquila가 당시 아시아 지역 통치자 였던 아버지 Celsus Polemaeanus를 기리기위해 지워졌다고 하며 이 도서관 에는 3개의 문이 있는데 지혜,운명,지식을 상징하는 정결한 여성 상들로 장식되어있고 Celsus 무덤은 중앙 적소 지하에 위치해 있다.이 아름다운 도서관 앞에서 단체 사진도 찎고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아르테미스 신전은 BC 6세기에 리디아 왕국 크로이소스때 120년동안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의 4배로 지어졌으나 미친사람에의한 화재로 소실, 다시복구 기둥도 파르테논 신전보다 8m 높은 18m 흰색 대리석 기둥 127개를 사용 하였다 하는데 BC 250년완성된 이 아름다운 신전도 AD 3세기에 동 고트인들의 침입으로 파괴되었고 1863년 영국 고고학자 J.T. 와트에 의해 발굴되었다. 그러나 이런 과거의 영욕을 뒤로 한체 오늘도 이 아르테미스 신전은 기둥 한주만 외로히 서있다. 그밖에 귀족과 평민도시를 구분했다는 허큘레스문,트리아누스 황제분수대(원형의 1/4로 축소),로마제국의 5현제의 하나로 꼽히는 Hadrianus황제를 위해 시민들이 지었다는 하드리아누스 신전. 이신전은 아름답기 그지없어 에페소 유적중 가장 눈에 띄는것으로 신전 전면 4 기둥중 2기둥을 잇는 arch는 Ephesus 유적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되고있다. 그밖에 음악당,사랑의집(폼페이에 있는것 같이 잘 보존 되지는 않았음.),총독관저,Agora(시장)등을 보고 걸어나와서 밖에 있는 25,000명을수용했다는 터키에서 제일큰 원형극장은 뒷배경으로 사진만 찎고 멀리서 보았다. Ephesus 유적지를 보고 나와서 버스로 이즈밀에 있는 호텔에 도착하였다. 이 호텔은 에게해를 바라보는 절벽위에 지은 특급 호텔로 더 머물고 싶은호텔이었다. 호텔 창문에 내다 보이는 에게해는 참으로 아름다웠으며 마침 지고있는 에게해의 석양은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놓았다. 규정  Statue of virgin Mary  House of virgin Mary  Fountain,House of virgin Mary  한글로된 안내판(삼성제공),House of virgin Mary  우리 가이드도 무언가 소원을 적고있다  Gate of church of St. John  Foot print of St. Paul  St. John church   Tomb of St. John  기둥 하나만 남어있는아르 테미스 신전  Roman ruins at Ephesus  사도 바울의 신앙 고백판  로마시대 유적지  Ephesus에 있는 음악당  Prytaneion, Ephesus  그당시의 거리  Ephsus에 있는 로마유적  Tomb of Memmius,Ephesus  승리의 여신,Nike, Nike logo 보이시지요  의학의신,아스킬레 피오스의 상징인 지팡이와 뱀  Pollio Fountain, Ephesus  House of Trajan, Ephesus  Street of Curetes  Library of Celsus and Temple of Hadrian  Temple of Hadrian, Ephesus  하드리아누스 신전 아치에 있는 정교한 조각의 테투스 여신상  두번째문의 메두사 상  목욕탕 안에있는 남녀 공동변소,별난 시대였습니다  love house, Ephesus  Agora, Ephesus  원형극장  대리석으로된 길  Theatre and Arkadiane way, ephesus  어린 lamb을 통체로 바베큐한 식단  우리가 묵었던 절벽위의 호텔, 이즈미르  Sunset of Aegian sea    |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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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정*65
2010.11.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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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자#65
2010.11.11 02:29
마치 로마의 Ruin을 돌아 보는 느낌입니다.
친하게 지나는 탸어키 출신 친구가 늘 안내해 주마고 벼르고 있는데
황선생님처럼 가이드의 안내로 편하게 다녀야 골고루 볼 것 같습니다. -
황규정*65
2010.11.11 03:08
정말 몇군데에서는 죽치고 몇일 더있으며 더보고 싶었었습니다.
짧은시간에 많은곳을 볼려할때는 가이드하고 하는여행이더 바람직하고요.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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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식*72
2010.11.11 13:17
여러번 지배자가 바뀌면서 그들의 문화가 섞인것 같습니다.
로마쪽 느낌이 역시 강한 것 같습니다. -
방준재*70
2010.11.11 18:55
Paradise is Not Lost Yet
When I imagine I was there
at the Hotel on the Cliff and
at the Aegian Sea at Sunset. -
황규정*65
2010.11.11 23:49
곳곳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이 부딪친 자욱이 역력한데 그래서
사람들의 모습부터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복합적인것은
사실이라생각합니다.찬란한 로마나 비잔틴분명이 곳곳에서 빛을내고 있지만
터키인들의 가슴속에는 옛 오스만제국의 긍지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합니다.가는곳마다 특급호텔에 머물었는데 다만 관광하기 바빠
제대로 이용치를 못해 안타까웠지요. 규정 -
방준재*70
2010.11.12 00:15
History has been Written for The Strong and The Powerful.
That's the Human Nature, at least to me.
The Weak and The Losers disappear behind the shadow
of History and they're forgotten, not Remembered.
That's the way it has been and will be, I presume.When you're singing "Don't Cry for Me, Argentina",
It's Too Late.
터키를 돌아보며 느낀것이지만 어딜가나 승자들의 빛남은
볼수 있었지만 승자밑에서 억압당한 사람들의 자유를 갈구
하는 염원들은 아랑곳 없다.
여기 흘러퍼지는 음악이 그들의 넋을 조금이라도 위로했으면---.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