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3 08:21
2011.06.03 10:12
2011.06.03 10:18
이 Slideshow를 받어주는 website에서 용량을 줄이기위해 사진을 줄이기때문에
화질이 원 사진보다 나뻐집니다. 공짜로 해주는것인데, 뭐, 할수없지요.
사진의 contrast와 sharpness를 증가시키면 좋았을것이지만, 이렇게 부드럽게 보아도
그런대로 별로 나쁘지 않군요.
Colorado 사막에서는 공기가 깨끗해서 바로 코앞에 보이는것도 사실은 아주 먼거리입니다.
더구나 부드러운 모래밭을 올라가다가 중간쯤에서 너무 멀다는것을 알아차렸을때는
오두가두 못하고 포기할수도 없게되니.... 여기도 보기에는 한 30분이면 갈거같어도,
아마 한 3-4 시간 걸릴것 같어서, 그날 갈길도 멀고해서, 아예 등반 (登沙 ??)을 포기하고
밑에서 사진 몇장찍고 후퇴했지요.
모래산 올라가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않해본 사람은 모를것입니다.
하여간 바다에서 수천리 떨어진, Rocky 산맥 한가운데에 이런 모래산이 있다는것은
자연의 경의의 하나지요. Utah 사막에도 좀 작지만 이런것이 있는데 (Coral Pink Sand State Park),
언제 올리지요.
2011.06.03 14:35
꼭 사진 몇장으로 만든 영화같아보입니다.
몇년전 Canada 북쪽 Yucon 이란 지방에 들렷는데 그저 100 x100 meter 정도의 모래산 micro desert 가 내육지방에 생겻는데, 밤낫 온도차 바람등이 작용해서 그런지,..
비는 않오고 바위가 자꾸 보서져서 식물이 않자라서 그런 건지?
2011.06.03 16:12
2011.06.03 18:00
2011.06.03 18:13
2011.06.03 18:45
올려주신 slide show 구경 즐겁게 했습니다.
Coral Pink Sand State Park ? 에서
저와 Dr.황입니다.
또 다시 가보고 싶은 trip 이였습니다.
2011.06.04 06:23
2011.06.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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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가 보았던 우리나라의 유일한 태안 신두리 사구와는 규모가 다르네요.
그곳은 해변 바로 곁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