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1 15:18
May 14-June 3, 2011, Insight Vacations Brief History of Norway; Wikipedia Viking Era; 8세기에서11세기에 걸쳐 스칸디나비아인들이 수로를 따라서 왕성한 무역, 통상과 영토 점령으로 막강했던 시기. 수로를 통하여 France, British Isles, Iceland, Greenland, New Foundland, Anatolia, 북아프리카까지 진출했고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까지도 진출했다고 함. 994 AD; King Olav Tryggvason 왕정때에 기독교가 전파됨. 1265AD;일부 British Isles, Iceland, Greenland까지 영토 확장, Norway의 전성기. 1397AD; Hanseatic League와의 경쟁, Black Death로 인구 손실 결과 국력이 약화되자 덴마크의 연합국이 되어 400여년을 지남. 1814 AD; Sweden이 Norway를 점령하자 이에 반대, 놀웨이인들이 놀웨이 민족 자주 헌법을 채택하기로 선언하자 놀웨이의 헌법을 보장한다는조건하에 스웨덴왕국의 연합국이 되어 거의 백년을 지속함. 1905AD; Norway인의 민족주의 운동에 따라 국민투표로 스웨덴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King Olaf를 국왕으로 추대, Royal Norway가 탄생 WW I; 중립을 취했으나 선박업에 손실이 막대. WW II; 중립을 원했으나 나치 독일이 점령, 5년간 독일의 통치를 받음. 1949AD; Norway 의 NATO 가입. 1960s; Oil 과 Gas 유출로 경제가 급상 1972 and 1994, Norway국민의 직접투표에 의하여 EU가입을 부결. 총인구; 4.7 million, Oslo 인구; 560,000 일찌기 척박한 지형과 혹독한 날씨관계로 날렵한 배를 만들어 바다와 강을 따라 생활권을 찾아 나섰던 Viking의 후예들은 10세기 말경에 기독교의 전파와 11세기에 유롭을 휩쓴 흑사병으로 많은 인구가 소멸함으로서 막강했던 Viking Age에 장막을 내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기를 코펜하겐은 스칸디나비아의 어여쁜 딸, 스톡홈은 아름다운 어머니, 오슬로는 준엄한 아버지에 비유할 수 있다고 하는데 19세기풍을 고고히 지닌채로 숲에 둘러 쌓여 Oslo Fjord에 자리잡은 오슬로는14세기 초반에서 15세기에 걸쳐 스웨덴의 공격에 대비하여 지은 웅장한 Akershus Castle and Fortress 를 당당한 등받이로 앉은 모습이 그런 느낌을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인구가 56만밖에 되지 않는 Oslo에는 옛 건물들 사이로 여기 저기 crane들이 하늘로 솟아 올라 새 Cityscape을 형성하기에 바빳고 City Center 광장의 인도는 긴 겨울동안 눈얼음을 녹히는 전열선이 설치되어있으며 이태리산 흰색 카라라 대리석과 투명한 유리로 지은 최 현대식 오페라 하우스가 빙산처럼 Oslo Fjord에 떠 있어 그들의 무한한 부를 과시하는 듯 했고 항구에는 온갖 형태와 크기의 고기잡이 배와 유람보트와 Cruise 배들이 정박하여 평화로움을 말해 주었읍니다. 왕궁은 겸허하고 가식없는 건축모습이였으나 오슬로를 품안에 보듬듯이 앉아있고, 자전거를 타고 시민들 사이로 거리를 다니기를 즐기는 King Herald V가 길에서 만난 관광객과 대화를 나누던 중 “당신은 무얼 하는 사람입니까?”라고 묻자 “아, 나는 놀웨이 백성들의 국왕이요.”라고 했다는 일화가 말하듯이 겸허한 자태의 왕과 왕족을 국민들이 숭모하고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스웨덴의 화학자이며 다이나마이트의 발명가인 Alfred Nobel의 유언에 의하여 Nobel Peace Prize를 수여하는 Nobel Peace Center가 Akershus Castle 과 Fortress와 함께 평화로운 Oslo Fjord 항변에 오슬로의 Cityscape을 이루고 있습니다. Viking의 피를 받아 북극과 남극을 최초로 탐험한 Amundsen 같은 유명한 탐험가를 배출했기도 했고, Gustav Vigeland 라는 조각가의 controversial 한 Vigeland의 인간 생태를 소재로 한 그위 특유한 작품들이 도시 곳곳을 장식하고 있고 사재를 털어 공원지를 확보하고 손수 설계한 야외 조각공원을 지어 자신의 조각품들을 진열해 놓은 조각공원 Frogner Park ( Sculture Park)가 도심에 있고, 20세기 초반의 북구의 화가, 최초의 독일 표현주의의 선구자였던 Edvard Munch의 우울하고 비애서린 북구의 정서가 묘사된 유명한 그림, "Scream"과 그의 그림들이 소장된 미술관, 일년 내내 입장료 없이 시민들에게 열려 있는1952년의 Olympic의 영광을 과시하는 세계 최초의 Ski Jump인 Holmenkollen Ski Jump가 늠늠한 자태로 날개 펼치듯 우뚝 서 오슬로의 스카이 라인의 초점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초여름의 온화한 날씨에 거리로 쏟아져 나온 오슬로 시민들과 여행객들로 붐비는 오슬로 항구에는 돛단배가 점점이 한폭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고 마침 떠나가는 거대한 Cruise Ship의 고동소리는 마지막 백야의 낭만에 취한 객들을 감회에 젖게 했습니다. Inscription says ; "FOLKETS KJERLICHED MIN BELENNING" “People Love My Reward” 1905년에Prince Carl이 Norway의 국왕으로 선정되자 King Haaken 이라는 놀웨이 이름으로 개명했고 현재의 국왕, King Herald는 King Haaken과 Queen Maud의 손자. at the Viking Ship Museum, Oslo 공원을 만들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 놓은 조각품 공원. by Munch. Vicki Probst (O), Steve Probst(H), Seong Koo Cho(I) and the last O is made up with the mouth of the Screamer in the painting. |
2011.07.11 15:26
2011.07.11 16:16
2011.07.11 16:54
2011.07.11 21:27
승자님.
뭉크 그림 옆의 세분은 마치 행위예술 하시는 것 같습니다.
2011.07.12 02:20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두선배님의 행복한 모습 아주좋아 보입니다.
다음 여행 course로 잡아야 겠습니다.
National Art Gallery에서 다행히사진 찰영이 허락이되였군요.
photo를 찍고 싶어도 거의 허락이 않되든데,
2011.07.12 06:03
2011.07.12 12:59
민선배님.
을지로 6가에 있는 그곳의 정확한 이름은 국립의료원(National Medical Center, NMC)입니다.
저희도 거기에 임상실습을 나갔습니다.
하나 유명한 것은 뒤쪽에 있는 스칸디나비아 클럽이라고 바이킹요리,
소위 뷔페식 음식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선 보인 곳입니다.
형편이 좋을 때는 인턴들 회식도 거기에서 했고요.
씨름선수들이 한번씩 오면 너무 많이 먹어 지배인이 울쌍을 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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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