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4 13:06
시리아 난민 - 목숨건 항해 사진은 colorful 하지만, 현실은 그것과는 거리가 먼 gray and Black 이지요. 11번째 사진의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끌고가는 침울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얼굴이 Don't give up. Don't despair ! 언제 어디에선가 그들의 날이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여기의 어린 소년 소녀들도 언제는 본인처럼, 아니면 보다 좋게되겠지요. 수난과 고생이 배움과 용기를 주는 Blessing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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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4 23:56
2015.10.15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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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그들 못지 않게 피란 행각을 하였지요. 추웠던 1월 4일에 배랑 하나 짊어지고, 중학교 1학년이었던 나는 부모님, 누나와 함께 돈암동-광나루 가교-
말죽거리에서 어느 집 부엌에서 잤는데 자던 중에 덮었던 이불 끝에 아궁이에 타다 남은 불이 붙어서 물에 잠가서 불을 꺼지요.
다음에 용인-안성 여기서 하루 쉬고 계속 남행할 때 진천(?)-결국 충북 괴산까지 가서 머물다가 다시 북행하여 안성으로 와서 봄까지 기다렸고...
다시 한달 후 남행하여 천안-역말 현재 외암리 민속촌-유성에서 또 얼마 있다가 대전까지 걸어서 도착한 후 처음으로 장거리버스로 대구까지 왔어요.
도보로 간 거리가 천리정도는 될듯 싶지요. 부산까지 가니까 시원한 바닷바람에 살 듯했지요.
그들에게도 안식하고 회복할 곳과 기회가 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