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been following you all along, sun-bae-nim.
I appreciate your effort to remind us of the Facts about Unforgettable Korean War.

I hope some of our alumni's children, postwar generation, had a chance to see
the Horrible Scenes of The War we had to go through and learned something.

Someday, I wish our motheland Unified under Democratic Way,
no matter how far it is(Some people say by 2020, some say by 2050).
And I wish you visit your hometown in North, sun-bae-nim.

As a summation, you said it right in your Epilogue.
Then, we'll dance together at Myeong-dong, Seoul to Beethoven's Choral Fantasy.
 
Let's Hope for The Day To  Come, Together, sun-bae-nim. 

아, 선배님.

사진에 나오는 라디오는 Zenith가 아닙니까?
단파까지 나오는.
어릴때 저희 집에 있었는데.

오랫만에 보는 Zenith Radio입니다.
이 Zenith Radio는 그때에는 요새말로 "미제 명품"이였지요. ㅎ, ㅎ, ㅎ.
본인이 중학교 다닐때 군대에있던 형님이 가져오셨지요.
그때만해도 Radio듣는게 천국이였는데....

Zenith 회사는 미국에서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Sony가 판을치는통에....
요새는 Samsung, LG가 판을치는통에 많은 미국 전자회사들이 사라지고,
미국에서는 Samsung, LG가 "정품"이 되었다오. 세상 모를 일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잘 보았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황해도에서 월남하셨지만, 그 곳도 엿날 모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 속으로만 그릴 뿐이지... 자유대한민국으로 통일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선배님 고향 땅 밟으실 때까지 오래 사실 의무가 있으십니다. ^^

옌날 옌날 부터 국민 해꾜때 부터 "고향" 이 어디메뇨? 하는 데에는
[함북]은 한명도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