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1 21:41
https://www.ondemandkorea.com/the-day-e307.html?from_collection_name=Category%20Name%3A시사%2F다큐
(6월 항쟁)
현재 대한민국 헌법 5직선제 헌법은 이렇게 탄생되었다.
1980년5.18 때는 전두환이 군을 동원할 수 있었고 1987년 6월에는 그렇게
할 수없었다. 1980년 카터 행정부의 안보팀은 선 진압 후 민주화 대 한국
전략을 결정 했다. 선진압은 카터 행정부가 전두환 군동원을 묵인 하여 가능
했지만 레간 행정부는 전두환에게 군 사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군 작전권은
유엔군(미군) 사령관이 가지고 있었다. 계엄령 선포를 할 수 없었던 전두환은
손발이 묶여 할 수 없이 개헌에 동의 했다.
2021.04.12 08:02
2021.04.12 14:24
https://news.joins.com/article/24033597?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철학자 최진석; 586 신념 갇혀 공부 안해... 생각하는 능력 끊겨
기존 정당이 아닌 제3세력의 등장. 이게 현실적으로 물론 어렵다. 그런데 그렇다고 정권 교체 같은 정치 공학적인 문제에만 갇혀 생각할 순 없다. 그러면 우린 계속 박근혜와 문재인 대통령을 번갈아가며 선택할 수밖에 없다. 현실성이 없더라도 해야 하는 일이 있다. 성공 가능성이 없다고 안 할 일이 아니다.
[출처: 중앙일보] 철학자 최진석 “586, 신념 갇혀 공부 안 해…생각하는 능력 끊겨”
2021.04.12 16:57
https://news.joins.com/article/24033456?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이철희 정무수석 내정
https://news.joins.com/article/24033581?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유승민 대통령 꿈 국민의 힘
일제 강점-해방정국-한국전쟁과 냉전을 바탕으로한 한국정계는 이제 막을 내리고
있다. 해방동이들이 75세가 되는것과 무관하지 않다. 한국은 선진국이 되었고 정계도
선진국형을 닮아가고 있다. 큰정부와 작은 정부, 유교전통의 청산과 보존, 통일정책
의 강경과 유화, 국토 확장의 범위, 중국과 미국 어느쪽? 등등의 이슈로 진보와 보수가
열띤 토론을 전개하는 모습의 정계를 보고 싶다.
2021.04.13 06:15
https://news.joins.com/article/24034347?cloc=joongang-home-newslistleft
국민의 힘 아사리판; 김종인
그는 차기 대선주자 1위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합류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내나봤다. 김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안 갈 것 같다"며 "금태섭 전 의원이 말한 새로운 정당으로 가는 상황이 전개될지도 모른다"고 예측했다.
[출처: 중앙일보] 김종인 "지금 국민의힘은 아사리판…윤석열 안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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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xgNQ8cjtfk
영화 "1987" 28분 요약: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
당시의 주역 운동권 학생들은 운동권 세력이 되어
한국의 진보 정권의 주역이 되었다. 현정권의 주역들도
6월 항쟁 운동권 학생들이다. 보수 세력은 이들을 빨갱이라고 하여
자신들의 지지세력을 결집 시켰고 이들은 보수세력을 군사
독재 세력이라고 하고 자신들을 민주화 세력이라고 하였다.
검사들은 민주화 세력을 빨갱이로 몰아가는 앞잡이 였고 운동권
학생들이 많이 희생 되었다. 검사들이 전부 악은 아니었다.
그러나 운동권 세력에게는 검찰은 철천지원수 였다. 검찰을 부패한
제도로 보지않고 앙가품할 적으로 보았다. 권력의 맛을 본 그들은
자신들이 이미 썩은 줄도 모르고 허울 좋은 검찰개혁을 하다가
실패 했다.
검찰개혁의 신이었던 조국은 어처구니 없는 가족 비리로 몰락 했고
선의 상징처럼 보이던 박원순 서울 시장은 성 비리로 자살 하고
오거돈 부산 시장은 성추행의 상징이 되어 낙마하고 위안부의
여신이었던 윤미향은 위안부를 이용한 돈벌이를 하다가 발각 되었다.
악의 상징처럼 인식되었던 감찰은 조국과 검찰총장 윤석열의 싸움에서
윤석열의 선전으로 개혁해서는 안될 선의 상징으로 바뀌었다. 고문으로
죽었던 박종철과 최루탄에 희생되었던 이한렬은 하늘에서 무엇이라고 할
까?
미국은 조국 스캔들, 윤미향, 박원순문제를 지적하여 남한 인권 평가를 절하
했다. 미국의회는 대북 풍선 띠우기를 원하는 탈북자 청문회를 하고 있다.
이번 부산과 서울 시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했다. 선진 민주주의 국민
의 선택이었다. 미국이 왈가 왈부 할일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혼자 설수
있는 어른이 되었다. 이제는 미국이 변해야 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