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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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15:30
2014.01.08 17:22
아래는 인터넷에서 인용된 자료들:
1964. 8. 3 정부와 국회는 공산 침략에 직면한 자유월남공화국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군의 월남 파병을 결정하였다.
해병대는 1965. 9. 20 제2여단 청룡부대를 창설하여‚ 우리나라 5천년 역사상 전투부대로서 최초로 이 부대를 외국 원정군으로 파월하였다.
1965. 10. 9 캄란에 상륙한 청룡부대는 뚜이호아지구‚ 추라이지구‚ 호이안지구 전투를 수행하면서‚ 6년 4개월 동안 짜빈동 작전 등 수많은 전투를 통하여‚ 조국의 명예와 해병대의 용맹성을 발휘하여 ‘신화를 남긴 해병대’의 전통을 수립하였다.
년도 | 총계 | 육군 | 해군 | 공군 | 해병대 | 기타 |
---|---|---|---|---|---|---|
1964년 | 140 | 140 | 0 | 0 | 0 | - |
1965년 | 20,541 | 15,973 | 261 | 21 | 4,286 | - |
1966년 | 45,605 | 40,534 | 722 | 54 | 4,295 | - |
1967년 | 48,839 | 41,877 | 735 | 83 | 6,144 | - |
1968년 | 49,869 | 42,745 | 785 | 93 | 6,215 | 31 |
1969년 | 49,755 | 42,772 | 767 | 85 | 6,096 | 35 |
1970년 | 48,512 | 41,503 | 772 | 107 | 6,096 | 34 |
1971년 | 45,663 | 42,354 | 622 | 98 | 2,558 | 31 |
1972년 | 37,438 | 36,871 | 411 | 95 | 28 | 33 |
군별 | 참전 병력 | 사망자(KIA) | 부상자(WIA) | 실종자 |
---|---|---|---|---|
계 | 325,517 | 5,099 | 11,232 | 4 |
육군 | 288,656 | 3,859 | 8,211 | 4 |
해군(해병) | 36,246 | 1,124 | 3,021 | - |
공군 | 615 | - | - | - |
후기:
여기 기록된 5000 년 역사중 처음 파병햇단 애기는 역사공부를 잘 못햇단 얘기:
고려시대에 몽고군을 실코(고려가 해군을 지원) 일본 원정에 두 번 가담햇다가 태풍에 (가미가제) 에 배가 배가 다부서져서
돌아온 사실을 빼트렷읍.
2014.01.08 18:46
2014.01.08 21:05
I am glad you survived the War, Minn sunbaenim
and telling us your War Experience.
If I insert myself for Vietnam War(1856-1975) story,
I volunteered to go there for my second year service
in 1971, but they rejected me and sent me to US-ROK
Joint Army Corp.
And ironically
in 1973 during my last year service in Seoul,
I was dispatched to Su-Won Airport to receive those
Korean soldiers returning to homeland from Vietnam.
PS;
Vietnam War - http://en.wikipedia.org/wiki/Vietnam_War
2014.01.08 21:21
최근 뉴스에서 들으셧겟지만,
80 세 의 한국참전 미군 재향군인이 북한에 관광으로 합법적으로 들어갔다가, 한달간 묶여있다
온 얘기를 듣고는 월남-캄보디아에 금년에 에 관광차 가겟다고 신청햇다가 취소할예정.
신문 보니 북한을 욕하기 보단 이 노병의 경솔함을 책하는 의견이 더 많읍디다.
월남 북부에 한국군이 월남사람 살해햇다고 여기 저기 비석을 세워 놋고,
하노이 들리면 호지명 묘지에 참배를 시킨다는데, 저는 그짓은 못하겟소..
월남은 북한과 동맹관계에있는 일당 독재 공산국가인데, ..
게형의 친구 분이 전쟁터에서 살아 남엇다가, 벌에 쏘여 타계하셧다니..
인생을 마치는 방법은 하도 다양해서 마차에 치어 죽는 사람 (Curie 부인의 남편)
지붕에서 떨어 저서, 또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서, 낙시질 갔다가 벼락을 마저 생을 마치는 사람,..
방형은 월남 않간게 다행이엿소!
거기서 사고로 죽는 병사도 많이 봣지요.
휴가가서 술취해 모래 dump 트럭에 졸면서 히치하이크 하고 돌아오다, 모래 를 네려놓는데,
그 떨어 뜨리는 모래속에 속에 사고로 뭏혀 전사한 (?) 군인 얘기도 들엇지요.
제가 어떤 통로로 천국에 입국할찌 궁금합니다.
2014.01.08 22:45
I was young then, 26 years old, and had Romantic Notion of the War.
I was not thinking of killing, nor being Killed as a medical officer.
In order to kill my boredom,
I used to shoot hundreds of rounds of M2 Carbine toward the East Sea
at night in front of our CP( commanding post ) where our commander
stayed and slept whenever I came back from Sokcho City after a few
drinks. I was bored. I wanted to see action.
Whenever our commander heard night shooting in front of his CP,
he knew it was me shooting, but didn't say a word.
Did I taste some Catharsis? Maybe, I did, Sir.
PS;
1. General Chae Myung-shin;
http://en.wikipedia.org/wiki/Chae_Myung_shin
2. South Korea during the Vietnam War;
http://en.wikipedia.org/wiki/Military_history-of_South_Korea_during_the__Vietnam_War
그 사실들이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었는지 모르지요.
그당시 우리 쪽의 Bad News는 아마 보도 통제하에 있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