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3 12:32
2011.07.13 15:54
2011.07.14 02:18
2011.07.14 08:55
2011.07.14 18:21
2011.07.15 02:08
세윤이형!
형의 수필은 진작 읽었지만서도 서북쪽에 거의 4주간 갔다오니
그 3-4시간도 時差리고 생활리듬을 되돌리는데 몇일이 걸리네요.
그동안 좀 격조한듯하여 형의 글이 그립기도하고요. 자주좀 들리시요.
'지고는 못살아'의 감정은 누구에나 조금씩은 있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유별난 사람들이 있지요.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그런감정이 자의반 타의반 없어져 가는데
'지는것이 이기는것이다' 라는 참뜻을 정말로 터득할려면 앞으로
몇살이나 더먹어야되나 생각해봅니다. 좋은 주말들되세요. 규정
2011.07.15 02:18
Chomee님? 친구가 한국산문을 보내주시는군요. 어느분인지
대단히 고맙습니다.
편집고문이란 타이틀에 걸맞지 못하게 구독범위를 넓히지못해
매양 민망한 참이지요.
반갑습니다, 규정형.그간 이곳에 못 들어와 격조했더랬습니다.
틈나는대로 종종 들르겠습니다.
요즘도 시 많이 짓지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11.07.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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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敢請이언정 固所願이라": 감히 공개적으로 말할 수 는 없지만, 마음속으로는 간절히 바라고있다.
오 兄, 오랫만입니다. 어디 귀양갔다 오신것은 아니겠지요.
Long time, no see...
附高 website에 올리시는건 가끔 보았지요.`
당구 게임 슬적 모른척하고 져주기는 정말 쉽지요.
다음에 본인이 당구에서 지면, 정말 진게아니고 져준거라는것을 알아두시기요. ㅎ, ㅎ.
그런데 Golf 게임 모르는척 져주기는 정말 힘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