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회 Oscar show는 어제밤 7시(EST) Red carpet show부터 시작 ABC의
방영으로 자정 조금전에 막을 내렸다.

10개의 best picture로 추천된 영화들을 하나도 보지 못한 만큼의 흥미를
가진 이사람으로도 Entertaintment of the year show로 흥미를 돋구는데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남녀가 공동 MC를 하며 예전같지 않게 비교적 군더더기 없이 진행한것도
무난했다고 생각된다.

작품상은 결국 King's speech가 The social network을 누르고 찾이했으며
다른 major 상들도 예상을 크게 뒤엎지 않았다는 평인것같다.

영화에 비교적 많은 흥미를 가졌던 것은 이번 여우 주연상을 받은 Natalie
Portman이 Star war에서 아역배우로 나왔을 때쯤였으니 오래전 일이다.

그래도 수많은 Holywood 배우들의 현란한 쇼가 이사람의 눈을 현혹하기
에 충분했으며 Natalie Portman의 옷색갈이 마음에들어 bg color로 삼었고
언제나 아름다운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받았던 Halle Berry의 우아한 드레스가
단연 돋보였다.

수상 소감들은 대강 무난했으며 감독상과 남녀 주연배우상을 받았던 감독,
배우들이 돋보였다.

여우 조연상 present하러 나왔던 노배우 Kirk Douglas의 노쇠한 모습을 보자니
금석지감을 금치 못하며 세월은 그저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생각해본다.  규정

Hwang sun-bae-nim,
I am not a fan watching Oscar Award Ceremony.
Because it lasts so long, usually till midnight.

And my favorite Actresses of Good Old Days,
Liz Taylor,
Marilyn Monroe,
Sophia Loren,
and etc, were not there on the Red Carpet.

But I am glad Natalie Fortman got Best Actress Award.
I read her interview article on Korean newspaper and
now I know who she is a little bit.

Natalie Portman(1981-)은 이스라엘에서 태어나 3살때 미국으로
이주해 13살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고 아버지는 의사이고 그녀
자신도 Harvard graduate의 재원이다.

2005년 아카데미 수상에서 여우 조연배우로 추천 받았으며('Closer')
금년에 'Black swan'으로 여우 주연상을 받은 떠오르는 배우이다.

그녀의 인터뷰 내용의 일부를 다른 웹에서 옮겨 왔습니다.  규정

중앙일보와의 Natalie Portman 단독 인터뷰 내용 중 일부입니다.

-한국을 아나

어릴 적(L.A거주) 다닌 학교 학생 절반이 한국계였다.
한국인, 유대인은 가족과 교육을 중시하는 점에서 비슷하다.
한국의 박찬욱 감독은 대단하다.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다.

-영화배우란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사는 사람에 대해 배우는 것이다.
영화 관객도 같은 체험을 한다.

-존경하는 여성은

지혜롭고 강한 여성을 존경한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고릴라와 함께 평생을 지내며 야생동물의 소중함을 알려준
생물학자 제인 구달이 대표적이다.
내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오드리 헵번이다.
외면보다도 내면이 아름다운 여성이다. 그녀를 닮고 싶다.

How did you know, sun-bae-nim,
this was the interview article I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