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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자격

한 나라를 이끌어 갈 지도자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1.

먼저 로베스삐에르 (May 6, 1758—July 28, 1794)를 보자. 그는 머리 좋은 젊은 법률가로 일찌감치 그 계통에서 일을 했다. 고향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곧 큰 꿈을 품고 빠리로 나오고 거기서도 금방 능력을 인정받아 명사가 된다. 그러는 가운데 그의 나이 31살에 혁명을 맞이한다. 그는 혁명초기에 이미 눈에 뜨이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는 혁명중심에 들어가 여러 갈래의 혁명가들과 피나는 싸움과 경쟁으로 살아남아 최고 지도자가 되는 길을 비켜간다. 몇 번 혁명정부의 직책을 맡았지만 곧 그만두고 당시에는 크게 힘이 없던 과격파의 하나인 자코뱅클럽의 지도자가 되어 클럽의 기관지와 대중연설을 통하여 민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면서 기회를 기다린다.

그러자 기회가 온다. 왕을 처단(1792년)하고도 민중들의 주장은 많고 혁명지도자들은 서로가 자기주장을 펴기에 정부는 제대로 기능을 못하고 효과적으로 나라를 이끌어 나가지 못한다. 빵은 모자라고 물가는 오르기만 한다. 살기가 힘들어 진다. 하층민들의 불만이 커진다. 지금까지 혁명의 중심에서 벗어나 정부를 공격하는 일로 민중의 인기를 얻은 로베스삐엘은 기회를 잡는다. 그는 그 때 형성된 정치적으로 과격한 민중정치집단인 빠리의 하층민들, 상큐로트 (sansculottes, 통바지 입은 사람들), 빠리의 극좌파 공화주의자들, 과격파인 산악당(Montagnards)들을 선동하여 혁명정부에 반기를 든다(1793년 5월 26일). 그런 다음 그는 혁명 지도자 몇 명을 기소하자는 국민공회의 선언을 지지한다. 이 과정에서 그는 최고 통치자의 자리에 오른다.

그는 정권을 잡자 곧바로 혁명에 큰 역할을 했던 각 정파를 제거한다. 이름 지어 “공안위원회(Committee of Public Safety, 1793년 7월 27일 설치)”를 만들어 정적들을 없애기 시작하면서 공포시대(Reign of Terror)를 연다. 그의 말 한 마디면 누구라도 단두대를 면하지 못한다.

 온 국민이 벌벌 떨게 되었다.

그러다가 1794년 여름, 앙드레 모로와의 말을 빌리면 “민중들의 어떤 고통을 해결하려는 데 용기를 내지 못하던 국민공회의 의원들이 단두대가 자기 목에 오는 느낌이 들자 용기를 내어” 로베스삐엘을 민족의 반역자로 몰아 단두대로 보낸다(1794년 7월 28일).

간단히 요약한다. 로베스삐엘은 이상이 있고 그 이상을 국민들이 알아듣게 말 할 줄 아는 능력이 있었다. 또 그런 이상적인 말로 국민을 선동해서 지도자의 자리에 오를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지도자가 되면서 국가를 조정과 타협을 통해 민주적으로 이끌 능력은 없었다. 그래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왕정이상 무서운 공포정치였다.

이런 로베스삐엘과 비슷한 방법으로 정권을 잡아 독재국가를 만든 사람이 레닌이다. 1917년 2월 혁명으로 짜르가 물러나고 혁명정부가 들어선다. 이 지도자들은 민주적으로 여러 이해집단의 요구를 받아들여 합의를 이루려 노력한다. 그 때 레닌은 여러 집단을 부추겨서 합의를 방해한다. 혁명정부는 무능하게 보인다. 이 때 레닌은 혁명정부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의 힘을 얻어 정국을 장악하고 그 즉시 독재정부를 만든다.

객담 하나: 로베스삐엘은 항상 하층민을 이용하고 그들 편이라고 떠벌였지만 그는 평생 통바지를 입고 대중 앞에 나온 일이 없고 귀족들의 옷(큐로트)만 입고 나왔다. 같은 혁명동지이다가 그에 의해 처형된 당통은 그를 평해 “그 녀석은 달걀 한 개 삶을 줄 모른다”고 했다. 한마디로 그는 국민을 위한다고 했지만 국민들의 현실은 오직 이용가치만 있을 뿐이지 실제로 현실을 이해하지는 못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객담 둘: 로베스삐엘을 생각하면서 미국의 카터 대통령도 지도자학이란 눈으로 한 번 연구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닉슨과 포드의 실정, 특히 더러운 정치인으로 찍힌 닉슨에 대한 반적용과 당시의 이상주의로 바뀐 민중에 의해 대통령은 되었으나 효과적으로 미국정치를 이끌지 못해 낙마한다.

2.

나는 지도자학을 정식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다. 그러나 70평생을 살면서 여러 지도자를 겪어 보았고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보았다. 이런 경험을 기억하면서 그저 평범한 한 시민이 보는 지도자의 자격을 살펴 보련다. 

지도자는 꿈(흔히 꿈이라면 별 볼 일 없는 말이고 비젼이라고 해야 고상하고 깊은 뜻이 있는 것처럼 여기는 것 같으나 꿈이란 말 속에는 비젼 이상의 뜻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이 있어야 한다. 이 꿈에는 먼 앞날을 내다보아야 하는데 이런 먼 앞날을 보는 꿈은 형이상학적이고 추상적일 수 있다. 또 이 꿈은 어린아이의 꿈이 아니고 어른의 꿈일 경우 구체성을 띄고 있어야 한다. 알기 쉽게 말한다.

 어떤 사람이 집을 짓는데 “아름답고 몇 십 년 후에도 그 가치가 없어지지 않을 집을 짓겠다”라고 한다면 이는 정치가가 국민들에게 “민주주의가 꽃피고 모두가 잘 살고 자유, 평들, 박애가 충만한 국가를 만들겠다”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형이상학적이고 추상적이다.

그러나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의 꿈은 이런 형이상학적이거나 추상적인 꿈만으로는 모자란다. 집을 짓겠다는 사람이 자기가 지으려는 집의 조감도와 청사진을 보여 주면서 “어때! 아름답지?” 라고 보는 사람의 평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이 지도자는 앞에 말한 형이상학적, 추상적 꿈에 더하여 그 꿈을 구체적으로 현실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형이상학적인 멀고 긴 앞날에 대한 꿈과 당장을 위한 짧은 꿈이 있어야 한다는 뜻인데 이 두 꿈은 서로 어긋나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지도자는 앞에 말한 형이상학적인 꿈에 더하여 경제를 어떻게 운영하여 국민을 잘 살게 할 것이며 정치를 어떻게 해서 국민이 불만을 느끼지 않게 하겠다는 그런 따위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도자의 꿈은 총론과 각론이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지도자의 꿈은 우선 국민들의 꿈과 맞아야(일치해야) 한다. 그게 맞지 않으면 그 둘의 꿈이 맞아 지도록 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자기의 꿈과 다르다고 억압해서 없애려 하면 안 된다. 자기의 꿈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고 그것이 국민들의 꿈이 되게 하거나 아니면 국민들의 꿈에 자기 꿈이 맞도록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다음에는 지도자는 자기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이런 힘에는 여러 갈래의 갈등을 일으키는 각기 다른 국민들의 욕구를 서로가 받아들일 수 있게 주장들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데 이를 민주적 통치능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그가 약속한, 국민들의 꿈과 자신의 꿈이 만나는 그런 꿈을 위하여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여 일을 시킬 줄 알아야 한다. 일컬어 용인술이라 한다. 이를 뭉뚱그려 말하면 정치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꿈과 능력이 합쳐 질 때 그는 국가를 바르게 이끌 수 있다. 또 그 꿈과 그것을 이루는 방법이 국민들의 꿈과 일치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해 본다. 그는 꿈이 확실한 사람이었다. 형이상학적인 원대한 꿈의 총론과 그를 이룰 수 있는 방법까지도 가지고 있었다. 그의 꿈은 “우리나라를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만들자”였다. 이 꿈이 당시 우리 국민의 커다란 두 개의 꿈, 즉 민주국가의 건설이라는 꿈과 잘 살아야겠다는 꿈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꿈) 가운데 하나와 일치하는 것이었다. 박정희는 둘 가운데 잘 살아야겠다는 꿈을 먼저 선택했다. 그 하나의 꿈만을 주장했다.

그 때 수 많은 지식인들이 그렇게 민주주의를 열망해서 박정희에 반대했는데도 국민들이 그들에게 힘을 보태지 않은 이유가 바로 하루 하루 살림이 윤택해 지는 것에서 국민들은 꿈의 성취를 느꼈기 때문이라면 지나친 독단일까? 아마도 박정희가 말로만 잘 살게 해 주겠다고 하면서 자기는 뒷구멍으로(그 뒤의 정치가들처럼) 딴 짓이나 하고 지금의 북한의 지도자들처럼 혼자 호화와 사치를 앞장서서 즐기는데 국민들은 조금도 잘 살게 되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면 아마도 민주를 부르짖는 사람들에게 국민들이 동조해서 정부를 엎어버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박정희의 선택은 절묘했고 성공했다. 꿈이 국민들의 꿈과 맞았고 그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이다.

꿈을 가지고 있느냐의 질문에서 “박정희는 그랬다”고 답할 수 있다. 꿈과 그것을 이루는 방법과 능력 모두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니다”이다

박정희는 온 국민이 바라는 꿈인 이상적 민주공화국에 대한 열망을 총칼을 들이대서 “내가 있는 한 그딴 꿈은 꾸지도 말아!”라고 했다. 그런 세월이 18년이었다. 그는 죽을 때까지 대한민국의 민주화란 꿈은 생각도 안 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그는 그런 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잘 살게 해주면 다 된다고 생각해서 일단 민주화에 대해 탄압했다고 말할 수도 있다. 알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보면 박정희는 정말 국민들이 원하는 꿈의 절반의 꿈만을 위해 열심히 일한 대통령이다. 그의 꿈이 국민들의 꿈과 절반만 맞았다는 것이 그의 비극이었다.

박정희는 쓸만한 사람을 찾아내고, 그들을 불러 오고, 그들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뒤에서 받침이 되어주는 데도 뛰어났다. 그는 그의 구테타를 반대하고 그의 독재정치를 반대하는 사람 가운데서도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쓰는 용인술이 탁월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뜻에 반대하는 사람에 대해서 비록 그들을 쓰지는 않더라도 그들 나름대로의 공간에서 능력을 발휘하도록 놓아 두었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그들을 탄압했다. 그러니 그는 용인술이라는 측면, 다시 말해 정치술에서도 반쪽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본다.

그래서 지도자의 자격이란 면에서 반쪽만 가지고 있었다. 박정희는 대통령의 자격의 반쪽(절반)의 자격을 갖춘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그 이후의 대통령들 가운데 대통령의 자격의 반이라도 가진 대통령이 있었는가라는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하기가 힘들다. 그렇게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다음 진정 민주적으로 국가를 이끌었는가? 아니다. 걸핏하면 국가의 중요한 일을 날치기로 국회에서 통과시킨 것 만으로도 그들 대통령이 민주적이었다고 생각할 수가 없다. 그러면 경제문제에서 박정희만큼 앞날을 보고 정치를 한 대통령은 누구인가? 답이 궁하다. 말로는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잘 살아야 되겠다는 집념을 이루겠다고 추상적으로 부르짖었지 실제로는 반대로 행동했다고 본다. 반대파를 탄압 안 한 것만 박정희보다 나았지 패거리끼리 똘똘 뭉쳐서 자기패거리 밖의 사람의 뜻은 철저히 무시했다는 점에서 박정희 이후의 대통령들도 민주화의 실현이란 점에서는 낙제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전체적으로 평할 때 박정희만큼 일을 한 사람이 없다.

이것이 우리의 비극이다. 박정희는 분명 우리 민주주의의 발전을 막은 죄인이다. 그런데 그는 잘 살게 해 주겠다는 약속을 지켜서 민족의 지도자 반열에 올랐다. 온전한 지도자의 자격에 절반밖에 가지지 않았고 그 정도로 국가를 운영했다. 우리의 비극은 그 후에 그만한 지도자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군 출신이 아닌 대통령 시대에 우리 경제가 이만큼 커지지 않았느냐고 말한다. 내 생각은 아니다. 그들이 다른 패거리의 뜻을 받아들이고, 부패해서 국민들의 마음을 좌절시키지 않고 우리 사회가 진정 민주적으로 움직였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경제가 좋아졌으리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러면 지금 한참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은 어떤가. 모두 구름 속을 헤매고 있다고 생각한다. 박근혜는 아버지 후광으로 대통령이 될 생각만 하고 자기의 꿈이 무엇인지, 그 꿈을 이룰 방법이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내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가 어떻고, 복지가 어떻고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골격을 내 놓지 못하고 있다. 추상적인 말만 늘어놓고 있다. 그럴듯한 선거구호만 있다. 안철수는 구름 속에서 옛날 로베스삐엘같이 국민들을 그럴듯한 미사여구로 유혹하고 있지 구체적인 아무런 꿈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다른 대통령 지망자들도 거기서 거기다.

내가 말하는 지도자의 자격에 그래도 박정희에 근접하거나 넘어 설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왼 일인지 그런 사람은 인기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도중에 미국에서 오바마와 롬니의 핵심 참모 둘이 토론대결을 벌였다는 기사를 읽었다. 물론 자기가 모시고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구체적으로 나타날 정책에 대한 토론이었다고 한다. 부러운 일이다.

걱정스러워 한마디 썼다.

2012년 7월 31일

3.

이 글은 써 놓고 묵혀두었던 글이다. 그런데 어제 박근혜가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후보수락연설문을 읽어 보았다,

역시 실망이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추상적인 말만 늘어 놓았을 뿐 그가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정책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정말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그럼에도 지금 박근혜가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나 나름대로 생각해 본다.

OOO가 당선되면 Lucky다. OOO는 눈에 안 뜨인다.

박근혜가 당선되면 So so! 아니면Tragedy의 시작이다.

문OO가 당선되면 Disaster다.

안OO가 당선되면 End of the World다.

Lucky란 말이 나올 수 있는 대통령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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