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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요런 미친 놈들이 .."

2012.09.17 15:54

민경탁*65 Views: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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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길 (右派의 mentor) 선생 왈:

" 저런 미친놈들도 있나!"

대한민국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면서 ‘적화통일’을 꿈꾸고 있는 자들은
내 눈에 전부 미친놈들로 보입니다.

남파된 간첩들이야 살아남기 위하여 그럴 수밖에 없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이 주는 혜택을 다 누리고 살면서 북의 ‘김 씨 왕조’의 편을 든다는 것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저들은 진정 누구를 돕는다고 믿고 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김 씨 왕조’가 영원히 존속하기를 바라고 그런 짓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확실히 정신이상이지 정상은 아닙니다.
그 뿐 아니라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날 뛰는 꼴은 차마

눈 뜨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하생략

이분들의 의견은 더 이상 않 읽어도 다 짐작이 가지요!

이런 분을 화난 원성을 모르는바아니고,..

그러면 어덯게 하잔 얘기인지?

 

김동길                요런 미친놈들도 있나!


일요일 아침 공상:

위글의 김선생님 얘기도 일리가 있는 듣 한데, 이분 대통령으로 모시면,

첫 번째 해야할 일이 조선일보 이외의 신문사 모두 폐쇠시키고,

무어 통일하자고 날뛰는 사람들 모두 삿삿이 뒤져 100 명가량 옛날 삼청교육대자리 달기장같은 구치소에 잡어 넣고 간판을 달돼 "정신 이상자 재교육 연구소" 라고 부치고,

또 학생들 와글와글하고 매일 촛불들고, 연일 데모로 서울의 교통이 마비되고, 나라가 개판으로 변하니 할수없이 학교 전면 휴교시키고,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하야 다른 방법이 없으니,
눈물을 흘리면서, 조국의 번영을 위하여, 이리 칼을 뽑고, 비장한 조치를 취하니,.. .."
운운 하는 포고문을 방송하신다

한편, 북한사람들 더욱 약이 올라 또 새로 구성된
박신조 상좌가 이끄는 게리라부대를 김동길 대통령 암살하려고,
연평도 근처 잠수함으로 상육 시키고,..
전국이 우파 좌파 데모로 1919 년 3월 1 일을 연상케하는 난장판으로 변하고

우연히 대통령 선거일이 겹치니,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
신유신체재를 선포, 종북 용공이라고 생각되는 야당 모두 폐쇄하고,


단군 이래 처음으로 전국 청소를 시작하신다.

약이 바짝 오른 북한은 서울을 불 바다로 만든다는 공갈의 수위를 매일 높히고
서울 시민은 집 뒤에 모두 방공호를 파기시작한다.


북한도 그랫으니 남한도 핵비확산조약에서 탈퇴,

원자탄 연구개발을 일사 천리로 밀어 부쳐 남한도 일년만에 원지 폭탄 5 개를 완성하고,

북한은 원자탄 공갈로 남한을 초토화 한다는 대남방송을 하루 종일 방송하고, ..

일촉즉발 상황순간으로 치닿는 순간에.
북한에서 그들이 매일 약속한 선제 타격같이 보이는 5 방의 틀림없이 원자탄실은 미사일이 대구, 부산, 진해, 오산, 구미공단, 청와대 로 날아오는 위기의 순간이 닥쳐오니..

심야의 국방장관과 과 대통령의 긴급 회의에서, 이에 대한 방어 보복 차원에서
急하게 한국도 5 발의 원자탄을 실은 미사일을
평양, 문수리 미사일 단지, 해주, 순안 비행장을 향해, 발사를 결정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빨갱이 간첩 의 레이더 씨스템 사보타지로 고장이 나서, 생긴 우발적 사고)

김대통령은  너죽자 나죽자  고하는 요지의 "국민에게 고함"이란

비장한 내용의 대국민 방송문을 청와대 지하실에서, 쓰고 계신는 중,..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청와대 지붕이 나라가는 소리가 나서 나가 보니
북한에서 날아온 보복 원자탄에

서울이 옛날 1945 년 히로시마같이 불타고 있는 장면을 보시고
놀래서 기절하셔서 혼수상태로 들어가 비몽사몽간에 하시는 말씀이,

이 "비 비러먹을 종북하는 놈들 모두, 김정은이 보낸 선물 한방 에 맞아

켄터키 후라이취큰 같이 새카맡게 구어 졋으니自業自得이라,.."

ㅎ ㅎ
.

Comment #1

ㅎ ㅎ ㅎ ㅋ ㅋ ㅋ 재미있다.

Comment #2

초대 대통령 각하 이승만 박사께서, 항상 북진 통일을 주창하시다가
진짜 북한군이 들어오니, 국군이 반격해서 조국이 통일되다고 안심하라고 하고선
한강 다리끈어 놓고 먼저 뺑소니 쳣단 애기 들엇는데..

다시 남북한 전쟁이 붙으면, 남한에 남아서 결사항전 할분이 얼마고
비행기 타고, 배를 타고, 해외로 도망가려는 분들은 누구고,..

결국은 남북한 민초들만,
다 불고기 감으로 변할것이 틀림없고,
북한의 위도한 영도자들은 임진왜란때 도망한
선조 임금님 길을 따라 신의주 거쳐 중국으로 도망갈게 뻔함니다.

아이고!
덩다라 멋도 모르고
춤추던 불쌍한 民草들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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