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8 12:53
2012.11.08 13:28
2012.11.08 17:38
자질이 의심되는 판사가 매우 많아졌지요.. 우리나라가 강간범과
살인범이 날뛰는데 큰 기여를 하고있는 그룹이 그 사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김광진의 막말 파동은 벌써 사람들의 기억에서 멀어졌습니다.
소위, 정치평론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TV에 나와서, 그런 것은
별 것 아니라고 평가해 주었고, 새누리당에서 구태의연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정의해 주었습니다.
무지한 인간들은 또, 김광진의그 말들이 별거 아니라고 믿겠지요....
그게, 우리나라의 현재의 현실입니다.
2012.11.08 19:48
1. Park vs Moon - 45.8% vs 44.2%
2. Park vs Ahn vs Moon - 42.2% vs 28.0% vs 24.3%
(Info by joins.com as of D-40)
Whatever the number is,
Justice will Prevail on 12/19/2012.
Justice is - Of the People, By the People, and For the People.
Justice is - Not "Ya-Ba-Wie(trickery)".
2012.11.09 02:00
한국에서 느낀바로는 박근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미국의 우리는 거기에 대한 expectation을 바꾸어야 될지도 모르겠읍니다.
요지무경이라....
They will get the justice whatever it may be.
They will get whatever they choose.
We can only watch and can not do anything about it.
2012.11.09 13:16
쉰살 이하의 유권자를 살펴봅니다.
그들은 육이오, 사일구, 오일육, 경제개발 때의 우리의 힘든 과거, 그 전의 우리 삶의 가난한 모습 따위는 보지는 못하고 들어서만 알고 있지요.
경제발전의 혜택을 받고 살았지요.
그들은 그래서 늙은이들이 좌파를 싫어하는 것을 보고 "웃긴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겪은일이 아니기에 실감하지 못합니다.
더구나 기성세대들이 싸우느라고 실상을 제대로 알려 주지도 못했습니다.
그들이 어른이 되어(25살이 지나 사회에 진출한 후)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은
1. 우리는 그런대로 잘 산다.---그렇지만 그것이 그들 부모들의 고생의덕인줄은 그저 그런가보다 하지 정말 마음으로 느끼지는 못한다.
2. 그들이 사회에 진출해서 보고 분노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부패입니다.
3. 현재의 재벌에 대한 감정은 그들의 힘든 과거는 피상적으로 느끼고 그 과정에서의 정경유착, 부패, 독점, 등의 부정적인 것들은 직접 당하고 산 것들입니다. (중산층이면서도 스스로 피해자라고 느끼는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4. 그러니까 기성 세대에 대한 반감이 "거짓 천사"의 속임수에 속아서 A에게 쏠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5. 그런데 보수세력은 그런 그들의 마음을 돌릴 방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6. 이런 현상이 좌파에게 쏠리는 것입니다. (참고로 좌파는 점진적 개혁을 추구하는 Fabianism부터 극단적 평등을 주장하는 공산당- 그들은 극우파인 히틀러같이 독재자들임-까지 그 범위가 넓지요.)
7. 그래서 많은 순진하달까 불만에서일까 차이는 있지만 좌파의 순진한 척하는 속임수에 넘어 갑니다.
8. 미국에도 말은 좌파, 사는 방법은 부르조아인 사람이 많지만 우리나라에는 그런 젊은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져 자기가 능력은 있는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잘못 생각하고 사는 젊은이가 많지요.
제 생각에는 우리세대의 탓도 큽니다.
자식들에게는 고생 안 시킨다고 오냐오냐 응석받이로 키웠기 때문에 힘든 일, 좀 불만스러운 일이 있을 때 그것을 감당하도록 훈련을 안 시킨 것이 원인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9. 좌파는 그들의 발달과정에서 끊임 없는 투쟁의 결과로 이론적으로나 행동적으로나 전술이 고도로 발달해 있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의 능력이 쎄고 앞뒤는 안 맞음에도 그ㅡ 때만을 넘기는 논리전개가 탁월합니다. 어제 말과 오늘 말이 달라도 개의치 않고 우겨댑니다. 잘 따지지 않으면 속고 ㅍ맙니다.
계기식선생님의 지적은 우리나라 보수세력의 능력이 얼마나 허약한지를 잘 설명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좌파정권의 행태를 보고, 또 그들이 정권을 잡는 방법을 보았으면서도 지난번 선거에서 대승했다고 들떠서 다음 대책을 세우지 못한 보수세력이 걱정입니다.
박근혜의 가장 큰 잘못은 이명박대통령을 돕지 않고, 그래서 사사건건 이명박을 힘들게 한 것입니다.
그는 그렇게 해서 자기가 돋보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지요.
그녀는 자기가 세종시 문제에서 이명박에 반대했기에 충청표는 자기 쪽이라 생각했지만 지금 충청표는 박근혜에게 안 왔습니다.
걱정입니다 지금 급한 일이 생겨서 다음에 계속하겠습니다.
2012.11.09 17:05
I've been thinking of fate - fate of you and me, fate of our nation,
fate of Park Geun-hye.
Che sera, sera (What must be, must be ) !
PS; Park Geun-hye was born in 1952 in Daegu - now 60 years old.
Lost her mother by assassination in 1974 at her age of 22.
Lost her father by assassination in 1979. She was 27 years old.
(What were you doing at age of 22 & 27 ?)
She is a renowned Essayist and published following books;
1. Despair Trains Me and Hope Moves Me(2007)
2. My Mother, Yuk Yeongsu(2001)
3. In the End Only a Fistful One Speck(1998)
4. Befriending Adversity, Truth as the Guiding Light(1998)
5. Journey of My Mind(1995)
6. If I were born in an Ordinary Family(1993)
What must be, must be (Che sera, sera ) !
여행중에 정식으로 양편이 단일후보로 나가기로 했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지요.
"동상이몽"이라 할가, 두 사람의 꿈의 야망이 과연 어떻게 전개될가 궁금합니다.
한국에 사는 누이동생으로부터, 좌파는 반드시 공산당이 아니며,
종북파라는것도 보수파에서 인신공격에 쓰여지는 단어라고 "훈계"를 톡톡히 받었지요.
한국사람들은 우리의 관점보다는 좌파계통의 활동을 더 너그럽게 (?) 보는것 같습니다.
즉 젊은층들은 어느 누가되더래도 한국의 방향에는 큰 차이가 없으리라고 믿는것 같습니다.
그저께 공항 대합실에서 Obama의 당선이 처음 발표되자, 주위의 한국사람들이 모두 기뻐하는것을 보았지요.
이들은 Obama가 한국의 장래에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