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과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를 1993년 월간중앙

에 심층 보도된 기사를 중심으로 10/27일 정치부회의 후반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Very bad disappointment ! 그냥 "허탈"한 상태입니다.

I've counted on her to lead the nation to the right direction.

Are those all South Korea can offer to us?

Now, whom is to be trusted? Is there anyone there in entire South Korea?

I pray, somehow, they will find a way of getting through the hard time.

Then, why do they need my prayers?  Can't they take care of themselves?

I wish a lot of good luck (or another miracle) to my home country.

http://www.huffingtonpost.kr/2016/10/18/story_n_12534320.html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예언)

     이 명박 전 대통령이 2007 년 박근혜  대통령과의 경선 당시 

     "만약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최태민 일가가

     정권을 농락 할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육영재단 이사장일 당시에 최순실이 강남에 부동산을

     사들였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항간에 최태민 일가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는

     오랬동안 알여져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이제 까지

     문제가 되지 않은 것은 한국의 제도 전반이 check and balance 에

     최약한 후진성을 면치 못했던으로 보입니다.

     오늘 포스팅한 밤샘 토론에서 이러한 제도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개헌의 필요성을 여야가 강조하는 것은 고무적이었습니다.

     전화위복, growing pain 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합리적이고

     권력이 한곳에 집중되지 않는 제도를 하루 빨리 확립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