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9 13:09
https://www.youtube.com/watch?v=PiqTpTxBmBQ
(제 4차 광화문 촟불시위 전인권의 애국가)
https://www.youtube.com/watch?v=zo5okeD41Nw
(걱정말아요 그대 + 애국가)
....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 번째 촟불집회는 서울 60만 지방 36만으로 거의 백만에
가까운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기위해서 열렸다.
3 차는 서울에 백만 인파가 모여서 열렸으나 이번에는 부산, 광주,
대구, 대전등 지방도시와 동시에 시위가 시작되었다.
지난 토요일에는 청와대에서 1 킬로 떨어진 지점 까지 시위대가
접근 할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400 m 까지 진출 했다.
3 차 시위에서 백만 군중들이 하야를 요구 했으나, 청와대는
대통령직을 유지 하면서 정국을 수습하려고 하고있다.
말하자면 국민들과 대치하는 모양세이다. 따라서 정국은
하야 보다는 탄핵 쪽으로 기울어 지고 있다.
오늘 검찰은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을 기소 하면서 이들 혐의와
박 대통령이 상당 부분 공모 관계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에
박근혜 대통령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했으나, 이에 불응하자
피의자로 수사할 방침으로 공소장에 공모라는 말을 쓴 것으로 보인다.
촟불시위에 참여한 군중들은 백만에 가까운 인파인 데도 평화시위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최순실-박근혜 국정 농단 사건 때문에
땅에 떨어진 국민들의 자손심을 높은 시민의식을 보임으로 써
되 찿아 볼려는 것 처럼...
그들은 힘없이 던진 한표가 이렇게 심각한 시태를 초래할 줄이야 어떻게
알았겠는 가? 지금 대통령은 나는 5 년 동안 대통령 직을 가질 권리가
있으니 까 하야 하지 않겠다는 식이다. 자기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먼저 의무를
다하라고 하지 않았는 가?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닌 듯싶습니다.
방금 본 조선일보에서는 검찰이 박대통령을 공범보다 주범으로 표현까지 했다고 합니다.
거의 대다수 국민이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고, 야당대선주자들은 모여서 당장 대통령을 내보내고 저희들이 즉 종북좌파들이 원하는 사람을 현 총리를 대신하고 거국내각을 수립한다는 게 결국 종북내각을 만들자는 말로 들려집니다.
박대통령의 실정이 이렇게 크면 하야해야 된다고 믿지만, 그 다음에는 누가 이 비상정국을 이끌지요?
문재인? 안철수? 반원순? 이재명? 어찌 하나같이 종북좌파들인가요?
이러다가 결국 북한의 속국이 되어 버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생각을 많은 회원께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