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0 00:23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53155&pDate=20180620
(Jtbc news: 북 경제통 집결 - 달라진 수행단으로 본 3차 방중 타깃)
트럼프는 중국 산 수입품의 일부에 25% 관세를 매기 겠 다고 으름 장을 놓고, 중국은 이에
상응 하는 보복 관세로 마치 무역 전쟁이 일어 난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은 중국과
미국이 서로 북한을 자기 쪽으로 끌어 들이기 위한 외교 전쟁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두 초
대강국의 경쟁 적인 관계를 십분 이용 하고 있다.
이번 3차 김정은 중국 방문은 “중국과의 경협”을 논의 하기 위한 것이고 김정은이 미국으로
하여금 쌩숀을 풀게 하기 위한 은근 한 압력이라고 볼 수 있다.
김정은과 시진핑이 서로 웃는 모습이 1,2차 때보다 훨씬 자주 보인다. “체제 유지와 자본주의”
를 추구 하는 김정은은 중국에서 배울 것이 많을 것이다.
곧 방북 하는 폼페이오와 만나기 전에 중국이라는 든든 한 “빽”을 가지게 된 김정은은
녹녹 한 상대가 아닐 것이다.
http://mnews.joins.com/article/22734078?cloc=joongang%7Chome%7Cnewslist1
(중앙일보: 폼페이오 회담 제안에 북한 응답 안해... 시진핑 배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