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8 17:06
2012.08.18 17:10
2012.08.19 02:01
2012.08.19 04:47
본인이 은퇴후 다른 "일"을 할생각은 전혀 않했지만, 한가지 하고 싶었던것이
"미국사회에 한글이나 한국말을 가르칠수있을가" 였읍니다.
만일 이런 요구가 있다면, 기꺼히 무료 강습을 해볼려합니다.
한가지 본인이 하고 싶은것은 기본 한글 alphabet에 몇가지 "새로운" 자음과 모음을 보태서
English나 Spanish 발음을 거의 가깝게 표현할수있게 (완벽하게 한다는것은 어차피 불가능하지만) 한다는것입니다.
이미 한국에서는 몇몇 사람이 이런 system을 제작하고있지요.
본인은 왜 문교부에서 이런 extra alphabet을 만들지 않고 발을 질질 끄는지 이해할수없읍니다.
만일 몇가지 부족한 alphabet 만 보탠다면, 한글이 쉽게 세계 표음문자 공통어가 될수있을거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영어의 F, TH, V 같은 발음을 표시할수있는 한글 alphabet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일 본인에게 무료강습을 줄수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한국 문교부와 한국 국문학자들에게 보여주기우해서,
이런 extra alphabet을 보탠 한글을 가르치고 싶지요.
이런 새로운 "Modified 한글 system" 결국은 조만간 꼭 필요한것이며, 본인이 없어도 반드시 올것입니다.
이런 idea를 가진것은 본인뿐만이 아니기때문이지요.
2012.08.19 06:13
1. What a good and creative idea you have, WM!
If you have some plan in mind, or have written
material, would you please, send to me? Or I'll
let you know E-mail address of Korean Cultural
Center, NY. You might be able to convey your
idea and I can follow up meeting them, if neces
say.
2. All these phenomena are result of hard work by
The Great Generation of Korean History after Lib
eration, especially after 6 25. They started to noti
ce "Miracle on the Han River, or Modern Miracle",
i.e, Republic of Korea.
After all, as Clinton said, "The Economy, Stupid".
That's what applies here and other areas for ROK
Today in Sports, in Entertainment, in K-Pop, even
in recent "Psy Phenomenon".
3. Nowadays, there are more than one million foreig
ners living in Korea.They'd better learn how to live
in harmony with other races like in America.
No Korean Supremacy!
4. Paris, France was the first location Korean govern
ment built Korean Garden overseas, I know of.
2012.08.19 15:40
2012.08.20 01:02
2012.08.20 10:44
I gave your E-mail address to one of our SNU alumni
who graduated from College of Engineering. And he
is deeply involved with Korean Language School in
NY. He was Hyundai Corp's CEO before he retired.
I think he is 8 years senior to me.
I hope two of you have meaningful exchange of
ideas, WM.
2012.08.20 16:38
“한글이 본래 띠고 난 사명은 끔직이 거륵하되, 그 타고 난 운명인즉 그리 평탄ㅎ지 못한지라,
지난 반 천 년 동안에 혹은 가시밭을 헤치고, 혹은 태령은 넘고, 혹은 절벽을 뛰어 내림이 무릇 몇 번이런가?
그러나 이러한 시련은 다 그 갸륵한 사명을 이루게 하는 준비의 과정이니, 그 과정이 저렇듯 오래었고,
그 시련이 저렇듯 단단하였음은 곧 그 사명이 특히 멀고 큰 때문이다.
이제 한글이 난 지 꼭 오백째 돐인 오늘을 도는 점으로 하여,
과거의 악운은 깨끗이 가셔 지고, 미래의 행운이 담뿍 약속되도다(최 현배)."
최현배 (1894-1970): 조선어학회 회원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한글맞춤법통일안' 제정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사람.
소위 한글 철자법의 원조인가함. 이 분을 찬양하는것이 아니고 그의 글을 그냥 인용한것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연철이라 하여 글을 소리나는 그대로 썼다. 예를 들면 "잡히다"를 "자피다"로 썼다.
1933년 조선어학회에서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했다.
이 분이 영어, 불어, 독일어를 얼마나 알었을가? 기껏해야 중국의 한문이 세상의 기준으로 생각하지 않었을가.
따라서 사대주의 사상에 한글을 漢字체재로 바꿀려했을것이 아닌가?
위 철자법은 최현배씨 자신이 쓴 그당시의 철자법입니다. What happened after that?
한글도 사대주의, 漢字표방의 악운이 가시고 원래 목적인 누구나 쓸수있는 글이 되어야합니다.
(예: 조선시대의 연철처럼 소리 나는대로 쓰기. 따라서 누구나 쓸수있는 글)
이 사명을 성취하고 약속할 사람들은, 한국에 사는 멍텅구리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그들이 한일이 무언가요?
오히려 그들은 한글을 점점 더 어렵게만 만들었지요 (갈수록 조령모개, 어려워지는 철자법).
결국은 미국의 교포가 해결해야될것으로 봅니다.
본인의 뜻은 오래되었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에 한숨쉬지요.
누군가 빨리 나오기를 바랍니다.
위에 Dr. Bang이 얘기했듯이 그 누군가 아마 과학자, engineer중의 한사람이겠지요.
국문학자? Forget about those idio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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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something unusual and interesting.
I don't know what to say about this.
Is this just a transient popularity or something serious that may last for a long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