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9 19:58
2014.06.19 21:14
2014.06.20 03:49
방선생님.
한국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인정된 이상 이런분 같은 종교관 역사관 가진자 들 한국에 깔려잇을 겁니다.
미국에도 자주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집팔고 난리를 치는 사람들 법을 어긴건 아니니까 내버려 두지 않읍니까?
그러나 그런 사람을 국방장관에 임명한다면 큰 잘못이 아닌가요?
수십만명의 대학생을 선발하는데도 essay를 쓰게헤서 그 학생의 생각하는 바를 검사하는데,
한국에선 5000 만명 인구를 가진 나라를 끌어갈 국무총리를 임명하는데,
이러한 역사관을 가진 사람을 임명하다는 자체가 너무도 한심함니다.
사람을 고르는 중요한 프로세스가 이렇게 엉망으로 돼가고
대통령이 자기의 오른 팔이 돼서 일할 사람을 고르는데
전혀 개입을 않햇다면 그것도 문제가 아닌가요?
최소한도 인터뷰를 해서 세상을 어덯게 보고잇고 국정을 어덯게 끌어간다는 소견을 들어 보고 결정하는게 아님니까?
제가 형무소에 잇을때 의사등 많은 직원을 고용하는데 우선 서류 심사를 마쳐 통과한 사람은 30 여분간의 인터뷰를 하는데
미리 준비된 10 여개의 질문을 해서 이사람이 고용되면 어덯게 환자를 다루고 동료들과 상관과의 의견조정을 어덯게 할찌
최근에 나온 치료 방법에 대한 의견등 다양한 질문으로 사람됨됨이를 면 밀히 분석한다음에 알아보고 채용을 합니다.
1.
방형이 연결해주신 조갑제란 분의 이애기는 이분을 언론계가 "인민재판한다고 " 이분을 두둔하고 나서는데
이 사람의 종교역사관과 이사람이 이끌어가야할 국방 외교 정경분리등에 대한 의견을
"인민제판" 이라고 싸잡어 비난하는데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고 생각.
2.
두번째 연결고리에 정규재씨의견에
여기 인용한 의견에 동감.
2014.06.20 04:27
을사조약(乙巳條約) 배경 을사조약이 조인된 중명전 Source: Wikipedia |
2014.06.20 04:46
이 분이 문리대 정치과에서 공부 하면서 우리가 다 배운
"이 이후 고종황제가 제1차 한일 협약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밀사를 파견한 사건이 나자 이를 구실로 일본은 대한제국의 외교권 박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제2차 한일협약을 강요하여 체결한다."
운영자가 인용한 이사실을 몰랏다면 한심하지만
자기 종교 역사관을 합리화 시키기위해 고종이 자기 개인 자신의 " 복지만 생각하고 국권을 자진 상납햇다" 고 역사를 변절하는 공개발언을 햇다는 얘기는 과학 론문에 가짜 data집어 넣는 거나 다음 없다고 생각.
이건 더 한심한 얘기 입니다.
2014.06.20 05:12
2014.06.20 08:16
There is no such thing as "right" or "wrong" in the interpretation of a history or politics.
1.
이 얘기는 역사와 정치상황의 결과가 어덯게 진행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할수잇는 얘기고 시간이 지나가면 옳고 그른것이 뚜렷해진다고 생각.
일본이 미국과 전쟁을 진주만 기습으로 시작햇을때, 일본 국민전체가 승리햇다고 열광하고 일본 영토팽창에 제동을 걸고있는 미국과 싸우자는 것이 "right" 햇다고 생각하겟지만,
크게 시야를 넓혀 보면 아시아 작은 국가를 무력을 침략하려는 국가정책은 그때나 지금이나 세계의 역사를 역류하는 인간 범죄 아니요?
아편 팔아먹을려고 전쟁을 일으켜 영국이 홍콩을 탈취햇지만 결과가 중국에 유리햇으니 정당화 한잔 얘기는
요새 감히 말하는자가 없을 겁니다. 또 하나님이 시키는 짓이니 전쟁하자고 달려 드는 사람들이 아직도 도처에서 문제인데..
일본이 36 년간 조선지배해서 쌀좀 빼서가고 문화제 많이 훔쳐 갖지만, 그런짓을 위해 외국영토를 빼앗느라고 자기네 국민들을 군인으로 만들어 소모시킨건 는다는것은 전 근대적인 짓로서 옛날이나 지금도 옳다고 볼수 없고
일본이 조선을 먹은지 100 이 지난 지금에도 일본의 한국 강점이 하느님의 뜻이라 "right" 하다고 보는 사람은
5000 만 한국인을 이끌자격이 전무 하다고 생각생각함.
이건 정치 논쟁 밖의 일로, 적재적소 인사배치하는 방법이 전 근대적이고 허술하단 얘기를 제가 한겁니다.
2.
이분이 계속 인용한 외국인의 조선사람 관찰 중 더럽고 계으르다는 얘기를 여러번 하는데
외국인이 피상적으로 잠시 관찰한것을 그 배경에 관한 생각없이 100% 인용하는 사대주의적 태도도 문제.
그 당시 겨울 이면 물이꽁꽁얼어 가난한 사람은 목욕을 할수 없고세탁도 자주 못하는 상황.
또 DDT가 없는 데 이(Lice) 가 번식 하는걸 어덯게 합니까?
그 당시일본 군인도 이가 많아서 연병장에 모여 이 잡는 시간이 있엇다고 얘기 들엇고
저도 6.25 때 시골 네려가 겨울이면 목욕을 못해 동네 사람들과 집단으로 유성온천에 목욕 갔든 기억이
있엇는데, 겨울이면 옷을 밖에 내던져 이를 얼어죽이는 연습 많이 햇지요.
이분은 나이가 우리 보다 적고 부유해서 겨울에 목욕을 자주햇는지 모르는데,
세상 모든 문명국도 100 여년 전 가난햇을때에 조선사람과 차이가 없엇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요새는 한국 공중변소가 세계에서 제일 깨끗하고 돈도 않받는데, 서양 여러나라는 변소들어 갈때 마다 돈을 받고
그것도 찾기가 힘들은데, 그것이 한국민족이 게으르고 더러운 민족인데, 일본사람의 계몽으로 국민성이 바뀌어졋단 얘기인가 본데.
유럽에도 벼룩이 옮기는 흙사병이 퍼져 인구의 반이 죽엇다고 들엇고 그것이 인간 역사엿고
단지 땔감이 없어 목욕 자주 못하고 세탁 자주 못해 이가 생기는데 게을러서 이가 생겻다는 주장도 좁은 견해요.
구라파에도 정치 정제가 옛날에 엉망이라 불란서 혁명으로 상류계급 모두 목을 잘라 버렷고
덴마크 가니까 농민들은 엣날에 통행도 자유롭게못해 (북한같이) 농민 폭동이 동학란같이 이러나
사람이 많이 죽어 코팬하갠 중앙 기차역앞에 앞에 큰 비석이 서잇읍디다.
일본이 먼저 개화해서 조선사람들과 생활상태가 불결한걸 조선민족이 나테해서 그렇고
미개인상태니 일본이 점령해서 단발령도 네리고 걔혁을 햇으니 하는님이 좋은일 햇다고 믿는분인데.
이런분 미국오면 인종 차별주의주장하는 사람 선봉에 스실분 같이 들림니다.
2014.06.20 10:31
FYI - Korea and Christianity - and Moon Chang-geuk;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11
2014.06.20 14:46
이 webpage의 주제가 무었인지 본인은 아직도 정확한 판단을 못내리고있어서, 본인의 글이
삼천포로 간 얘기 같을지 모릅니다만... Here is another story of mine.
이조 말기의 한국은 완전히 자치성울 잃은 형편없는 미개국으로서 도저히 자립이 불가능했던
동북아시아의 한심하기 짝이없는 촌구석이였지요.
이것은 나라도 아니고 중국의 변방 종속지방에 지나지 않었지요.
따라서 당시의 주변강대국인 청나라, 러시아, 아니면 일본의 식민지밖에는 될수가 없는 사정이였는데,
천만다행이도 (하나님의 기적적인 축복 !!) 일본이 점령했고,
32년후에 일본이 고스란히 패망하지 그 덕택에 우리는 독립국이 된것입니다.
만일 소련이나 중국이 먹었었다면 우리는 공산주의 체재하에
지금현재의 북한이나 (소련이 먹은 경우),
아니면 지금현재의 티베트 (중국이 먹은경우) 신세로
독립은 꿈도꾸지 못하고 남의 노예로 헤메고 있을겄이며
한국이라는 존재는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졌을것입니다.
소련이나 중국 점령의 경우를 생각하면 소름이 끼침니다.
왜냐하면 소련과 중국은 2차대전에서 망하지 않었기에 우리는 영원히 독립의 가능성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일본놈들이 우리를 먹는것이 얼마나 "기적적으로 잘된것"인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본인이 기독교인이였다면 서슴치않고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였다고 말하겠지요.
본인은 종교인이 아니니 "역사적 Fluke" 또는 "기적적 행운"으로 봅니다.
일본놈들이 이조말기에 우리를 잡아먹은것은 그들의 본의는 아니였지만 결과적으로 우리의 독립을 가져온것이지요.
문창극씨는 어떤의미에서 얘기했는지 모르지만, 결론은 그의 말도 옳은 얘기가됩니다.
본인이 오래전에 바로 이 website에, 무슨연고이었는지 모르지먼, 같은 내용의 글을 쓴일이 있읍니다.
2014.06.21 03:58
2014.06.21 18:02
옛날 Lima에서 자주뵌 서형이요 ?
저는 아직도 쌀을 씻지 않고 밥을 합니다!
1.
작년 경향신문 글이 제 취지를 잘 요약해서 전재함.
종교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한다는 원칙 역시 많은 진통을 거쳐 보편적 가치로 정착되었다.
국가가 개인의 종교적 양심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미·영의 소극적 분리에서부터 공공 장소에서 종교적 상징물을 금지하는 프랑스의 적극적 분리 등 전통에 따라 양상은 다양하다.
그러나 지금도 종교와 정치의 분리가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다. 미국 대통령은 성경 위에 손을 얹고 선서를 한다. 북한은 김일성주의라는 사실상 종교의 교리에 따라 통치를 하고 3대 세습까지 했다.
일본의 아베 총리와 각료들은 정교분리 위배라는 지적에도 종교시설인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공물을 바친다.
군은 몸을 통제하고, 종교는 영혼을 지배하며, 정치는 인간의 생활을 규정짓는 각각 하나의 권력이다.
그러므로 군과 정치의 일체화, 종교와 정치의 혼합, 군·종교·정치의 융합은 길들여지지 않은 사자와 함께 사는 것과 같이 위험한 일이다.
군·종교·정치 3권의 분리, 입법·사법·행정의 분리만큼 중요하다.
북한 및 아베 정권이 국제적 비판을 받는 것도 이 원칙을 훼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3권이 잘못 만난 사례 가운데 극단적 유형은 최근 이집트이다.
폭력을 독점한 군부의 정치화, 대통령에 의한 정치의 종교화, 시민 갈등의 군사화는 바로 분리해야 할 것의 분리에 실패한 결과가 낳은 비극이다.
정치가는 자기가 믿는 바를 실천하는데,
철저한 문선선생같은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세상을 욱직인다고 믿고 성경을 최상의 법으로 삼을 것이고
다른 종교는 틀림없이 우상이라고 생각할테고,
지나간 모든일은 하느님 작품으로 찬송한다면, 일본 침략 독일 침약 모두 하는님의 소행이고
이차대전에 죽은 일본 군인 독일 군인 모두 하느님 심부름햇다고 본다면, 이 분이 국방 외교를 어덯게 할찌 겁이 남니다.
하나님 심부름 하다가 돌아가셧다고 일본 아베수상과같 일본야스꾸니 신사찾아가 참배할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이 위안부 동원해 인권 유린한것을 문선생이 "일본은 사과할필요없다고" 의견을 표햇다는데.
물론 일본의 이런 만행이 하나님이 시킨 거라고 주장한다면, 그 이상의 대화는 불가능합니다.
2.
일본지배가 축복이엇단 얘기:
한국에서 사람을 제일 많이 죽인 사건이 6.25 전쟁인고
이 시작이 한국 분단이고, 이 분단의 시초는 일본한국점령이시작이 아니요?
중국이란 나라도 우리 같이 몽고족 (원나라), 만주족의 침략을 받고(청나라)
몇백년 지난후 손문이란 사람이광동에서 반란 이르켜 청나라 마지막 만주족 황제를 쫓아 내니 일본 사람들이 그들의 고향인 만주에 데려다고 만주국 총통을 시켜 잘 써먹엇고
원나라 지배계급은 몽고족이라 중국사람 믿지 않아 외국인을 많이 중간에 두고 써먹엇고
청나라 지배계급은 만주족이니 중국말을 조선에 강요한 적이 없고.
일본 지배시 외에는 누구도 한국 사람한테 한국말 못쓰게 하고 이름도 바꾸게 한적이 없는 걸로 기억.
청일 전쟁에 일본이 지고 청나라가 손문 장개석주도의 중화민족의 반란으로 쫓겨 낳드라면
중국에 공산당이 생겨 나지도 않앗을거요!
일로 전쟁에 쏘련이 이겻드라면, 한국에 친쏘정권이 들어섯고 몽고같이 빨갱이 나라 돼다가
골바쵸프때 해방이 됏고 우리는 어디 우라디보스톡 근처서 어성거릴지로 모름니다.
ㅎ ㅎ
2014.06.21 23:35
I just wanted - and want now Mr. Moon Chang-keuk has
his day in court. Let him have his day in hearings instead
of jumping off from the mountain cliffs as someone did
in the middle of investigation. What a coward he was!
- that is my opinion from the beginning, then and now.
Can we look at the video made by Mr. Jeong Jae-gyun
which I presented above to know why they're against
his nomination through congressional hearings?
I think Mr. Moon, Prime Minister Designee, knows
too much about those rotten politicians in Korea
as a journalist.
Maybe this is what they are afraid of
- not to be exposed to the public - live on TV.
I wish this is not another case of
- "cuorisity kills cats".
Don't let him be another cat to be killed.
2014.06.22 10:45
방선생님
1.
문선생은 자기의 정신적인 지표로 종교관을 말한것이니, 처음부터 자기가 현재같은 위기에 처햇있는 처지에
어덯게 하느님 계시만 바라고 (성경에 입각해) 정치에 입문해 소임을 다할수 있을찌 생각하고 의당 사양을 을 하던지,
북한이 처들어오든지 연평도에 다시 포격을 가하면 그것도 하나님이 하는일이니 거역을 하시않고
하느님의 벌로 달게 받을찌, 미리 소견을 발표하고 청와대에 솔직히 중요 정책에 관해 의견을 진술 해야되지
않겟읍니까?
이분을 임명한 동기는 타협을 모르는 종교인이라 세월호가 뒤집힌후 부각된 사회 정화 대 청소를 기대한 모양.
이런 미래의 국정 운영 의견 탐사는 지명하기 전에 할일이지, 지금 공연히 청와대에서 정계로 불러내서 종교인망신만 시키는 상태로 만드어 논것같군요.
불교 스님을 도살장 책임자로 임명하면 어찌 될겁니까?
스님을 탓할수는 없지요!
2.
얘기를 들으니 이분이 총리 시켜달라고 한적도 없는 모양.
제가 먼저 얘기 한대도 종교인을 지명할때는 그분의 종교관과 국군 통수, 역사의식과 지명하는 사람의 가치관이 국정에 부장용을 이르킬지 지명하는 사람들이 미리 생각하셧어야 햇지 안았읍니까?
3.
에집트에서 무르시 라는 종교인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으니 미국한테, 뉴저지 터넬 폭파하려던
이스람고 테러리스트 이맘을 감옥에서 석방하라고 달라들지 않앗어요?
무르시로 보면 聖戰을 시작한 영웅이니 당연한요구 아니요?
무르시 탓할게 아니고 그사람 뽑은 에집트 국민의 잘못안이요?
이게 바로 정경분리를 해야할 간단한 이유입니다.
오늘 신문보니까 이분을 총리로 지명하라고 권고한 청와대 김선생 한테 불똥이 튀는 모양입니다.
이사건이 한국 정치계 성숙을 촉진하는 비료가 될겁니다.
2014.06.22 15:37
FYI - chosun.com reports as of 6/23 in Korea as follows;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23/2014062300307.html?news_Head1_03
No one has the guts, I guess.
What are they afraid of his congressional hearings?
To me, it has nothing to do with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
- which is common sense, nothing but common sense
in these modern days of politics.
2014.06.22 18:26
"년좌제의 개념" "連坐制
이 얘기는 일가가친적이 잘햇든 못햇든 혈연 관계로 혹은 친척이돼 연관이있으면 관련된사람이 직접관련이 않됏는데도 상벌을 받어야한다는 인류의 오래된 사고 방식.
이런 이 얘기는 수없이 들어왓고 최근에 작고한 우리 의대 동기가 한국정부의 연좌제 주장에 걸려 1965 년 의대 촐업하고 군의관도 될수없엇고 미국도 못오고 사병으로 병역을 때우려다 집안의 독자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사병 신세를 면햇다는데, 이유는
우리 동문의 아버지가 경성제대를 나오신 분인데 6.25 때 자진 월불하는 바람에
그분 가족이 고역을 치른 모양. 나기 까지 동기 동창생의 이런 수란을 모르고 지내왓고 사망후에 친구가 의대 동창회보에 써서 알고 아차 하고 생각을 핬지요.
이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방형 이 인용한신 글에 문창국 후보의 할아버지는 독입군으로 활약을 하다가 희생당햇다는데, 그걸 저혀 모르고 문후보가 보훈청에 문의를 햇단 기사를 읽엇기 때문이지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문후보의 얘기를 들엇드라면 어덯게 하셧을찌 생각햇봣읍니다.
그렇지만 나쁜짓해서 좋은 보상을 받고 공부도하고 재산도 생기고 가족들이 떡고물을 얻어 먹은 데가 문제이고.
.
그러나 아버지가 순국하든지 전쟁에서 사망해 가족들이 생계가 힘들고 공부도 못햇고 하면 당연히 헤택받은 국민이 도와주어야지요?
그래서 독일의 후대 자손들이 도덕적으로 미안해서 자진해서 스라라엑에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고 들엇지요.
같은 논리로 치면 지금 일본 사람들은 할아버지 아버지가 일본 군인으로 나뿐짓 많이 햇지만 전혀 도덕적 책임이 없는것은 당연한데, 문제는 국민을 대표하는 일본 수상이 잘못한게 없다고 빡빡우기고 전쟁 범죄자들이 처형당해 묻혀있는 곳에가서 순국 열사 마냥 참배하러드나드는데 문제가 있지 않읍니까?
더욱 걸작은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이금지한 과일을 따먹어 수천년 후에 태어난 인간들에게 사실상 연좌제를 들먹거리서 우리가 벌을 받고있다는 식의 논리를 벌리는 종교인이면 헌법정신도 위반하는게 아니요?
인용문:
헌법 제13조 3항에 “모든 국민은 자기의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른바 연좌제(連坐制) 금지를 규정한 대목이다.
2014.06.22 22:02
Conclusion - Now, the ball is in President Park's court;
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23/2014062302713.html?news_top
2.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56276&C_CC=AZ
3.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56264&C_CC=AZ
Extra;
2014.06.23 19:17
2014.06.23 21:00
2014.06.25 01:01
2014.06.25 18:14
서윤석형
1.
" 워싱턴으로 3년전에 이사왔습니다."
이게 버지니아 D.C 를 말슴하시는거요?
혹은 씨아틀쪽 말하는거요?
2.
형 詩는 가끔 봄니다.
언제 成家를 하시게됩니까?
몇년을 더 기라려야합니까?
자기의 스타일을 만드다는게 쉬우일이 아니겟지요?
3.
정치와 종교가 분리하기 시작한건 서구의 민주주의 발전과 관계가 있는듯도 합니다.
한가지 종교관만 가지고는 현대의 다량한 사람들의 생각을 포용할수없고 용납할수없으니
항상 싸움과 분렬로 치닫고, 종교 정치 결합 집단이 소수를 탄압하다보니 곪아 터지고 정쟁 내분 내란
불행한 사태로 치닿게되지 않읍니까?
아직도 자기믿는 종교만이 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권력을 잡고
옆의 나라건 자기 국민의 소수그릅 이던 없앨려고 국민을 몰아치면,
비극적인 결과가 필연으로 따르고
이게 바로 에집트, 아프가니스탄, 이락,이란, 아랍의 여러나라의 문제 같아요.
신문 보니 에집트에 수천년간 지내온 콥틱 기독교 종교믿는 사람 수단이
무르시정권 잡앗을때 대단햇다고 합디다.
아프리카에도 무슨 종교그룹이 여자 교육사키는것 반대한다고 여자를 막붇들어 ㄴㅂ치한다고 합니다.
보코하람이란 이룹?
일본 사람도 天皇이 神과 무슨 연관이 있다는 식으로 세뇌시켜
神社 를 남산같은데 교회같이 지어 놓고 사람들 한테 절하라고
하는 한심한 연극을 햇고
언제 회랍에 델피라는데 갔엇는데
신전 지어 놓고 거기서 물안개가 나오게 하고
그곳에서 소위 승려가 神의 message 를 받아 국사를 결정하네든지
그 곹에 제사를 지낸모양.
중국 북경에도 천단이란는 큰 건물 지어 놓고
그곳에 국가의 융성을 하는에게 빌엇다는데..
이런 superpower 에 대한 사람의 무의식적존재는 사람에게
다 내재한는 본능이니 그걸 없애려고하다는 것은 무리이지만
정치하는 사람들이 그런 본능을
교묘히 비틀어 백두산정기를 타고 낫다느니 신격화 해서
백성을 탄압하고 다른 종교가 발을 못부치게 하는게
바로 중국과 북한의 현실이라고 생각.
그러니 종교의 교리는 흔히 귀에 얼으면 귀걸이 목에걸으면 목거리가 되게 마음대로 권력 혹은 위에있는 자가 마음대로 해석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게 라는 종교정치적현실.
쏘크라테스가 옛날 히랍에서 처형당햇을때 죄목이 神을 모돋햇다는 죄라드군요
민주주의와 종교가 합작해서 사람 잡은 겁니다.
이게 바로 국무총ㄹ 문선생이 간과한 역사적사실이라 생각.
이런분들은 神이 항상 자기편에잇고 자기가 神의 의사를 잘안다는 망상이 있는게 문제
그래서 한국의 비극을 하는님이 시켯다고 강변을 햇으니 그건 종교의 견해고 5000 만 한국국민을 자기 같이 생각하게 할려고 설교하려고 할게 틀림없고..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
이걸 언론이 생사람죽엿다고 억울하다고 얘기하면서
자진 사퇴를 햇다는데,
일이빨리 끝나 다행이고
한국정치성숙에 비료가 됏는지 모르겟는데
2014.06.25 21:42
2014.06.26 22:49
2014.06.2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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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I - Rebuttal;
1. http://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56247&C_CC=BC
2. http://www.youtube.com/watch?v=Lq3UXQ4xjcg
What is my opinion about all these noises from Korea?
That is - Let him have His Day in Court, Do or Die.